보니깐 시골 좁은 2차선 왕복 차도에서 민간차량 피하려고 차도 바깥외부로 나간것 같은데... 저 도로 상황에서 민간차량을 만에 하나 전차가 슬쩍 덮쳤다면? 이건 메인뉴스 감일것 같은데 그나마 저정도인 것이 다행이면 다행.
전차와 자가용이 부딪치면... 전차는 왠만한 충돌 충격에는 느낌이 없다던데.
개인적으로는 바로 옆 흰색 자가용을 덮치지 않은게 그나마 다행이면 다행이라고 봅니다.
k1a1 공차 중량이 53톤 조금 더 된다고 알고 있고, k2가 56톤 정도 인데,
탱크보다 훨씬 크 보이는 가장 큰 25톤 덤프트럭의 공차 중량이 13톤에서 14톥 정도 나가고,
시내 버스가 10톤, 고속버스가 12톤 정도 나가는데...
탱크는 정말 금속 덩어리네요...
저기 다니는 일반차들 1톤에서 2톤사이가 가장 많고 많이 나가봤자 2톤 조금 넘는데...
탱크랑 추돌하면 탱크는 전혀 느낌도 안올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