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직도 박통 담화문 하고 연설문 담긴 테이프 잇는데 가끔씩 들으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공산주의의 필연적 멸망 부분을 예측 하는 부분에서는 정말로 선견 지명이 있구나 하고 느낌니다. 머, 박통의 공과를 지적하면서 이 양반 특히 싫어 하는 분들도 많지만, 전 타산지석으로 삼을 부분이 잇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양반 딸 박 근혜는 참 어떻게 아버지 반만 이라도 닮앗으면 좋앗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온실 속 화초 같은 이미지 이고, 특히 가뭄이라 물이 없어서 고생하면 사이다 먹으라고 할 사람이라서 좀 그렇습니다.
홍준표가 대표직을 사퇴해서 이제 박근혜 이양반이 한나라당 전면으로 나설텐데, 앞으로 어떤 활약을 할지 좀 지켜 볼렵니다. 내년 대선까지..
곱씹어 내용을 들어보니,,,
참 앞선국가관과 현재(그당시는 미래겠군요)의 우리의 현실을 정확히 예측하고있군요,,
저당시 학생으로 반발과 불만이 극에달했었는데,,
나이를 먹고 연륜이 쌓이고 사회경험을 하고,,
그당시 나이만큼의 내자식의 생각과 가치관을 지켜보면,,
박정희 전대통령에게 좀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그당시 분란을 조장하던 김모씨 그사람들의 지난행태를 보면 국가의 미래를 예측하고
부국강병 노력했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좀더 분란없이 몇년 노력했더라면 지금보다 미국이나 주변국에 우위에서고,,
내실을 공고히해서 이런 어려움이 없는 민주와를 단계적으로 이루었을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한편으로 저런 위기상황에 저런분이 나서서 산업화를 끌고간것에 감사하고요,,
역사에는 만약은 없죠, 저 당시엔 저것이 최선, 의식수준이 높아지고 더 자유로움을 맛본 지금과 글로벌환경과는 비교해서 안될 것 같네요, 한가지 옳은 것은 북한하고는 힘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을 때 대화가 가능, 남에게 우리를 지켜달란 순 없다(자주국방), 국론분열은 안된다(좌빨,수꼴이라고 서로 대립각을 세우는 건 남 좋은 일)[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112/LUfc3r556.gif] 지금에도 해당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