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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07 22:07
[질문] 남북전쟁나면 중국군이 남하할 가능성은?
 글쓴이 : 살려주세요
조회 : 2,579  

얼마나 될까요?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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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기동대 13-04-07 22:18
   
가능성은 낮게 봅니다. 미국의 참전은 당사자로서 필연이나 중국은 선택의 문제일테니까요. 간여를하려 들기는 하겠으나. 무력충돌은 쉬운결정은 아니지 않나 합니다. 준비가 아직 안된측면도 있고.
말랑한감자 13-04-07 22:21
   
저두 적을거 같네여...예전하고는 상황이 많이 다르지 않을까여...
펜펜 13-04-07 22:26
   
북한이 공격받을 경우는 보호조약상 참전은 할겁니다.
그럴 명분도 있고....
그게 전폭적인 개입일지 아니면 무기나 식량을 지원할지는 모르겠지만요...
남풍 13-04-07 22:27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절대 못합니다. 60년전 한국군도 아니고 한 번 당해본 경험이 있는 국군에게 그 정도 시나리오가 없다는 건 말이 않되죠 그리고 심양군구만 내려온다면.... 저글링이 아칸부대한테 녹는 꼴을 보실 수 있습니다.
fininish 13-04-07 22:31
   
예전 같았다면 틀림없이 북한을 지원했겠지만 ...현 상황에서 북한이 너무 설쳐대서 방관할 가능성도 있네요(미국을 상대로 핵운운이라니... 소비에트도 함부로 들먹이지 않던 발언인데...).
 현 상태에서 전쟁난다면 우발적으로 나는게 아니라 미국이 맘먹고 조지려고 일으키는 것일 테니 그걸 태클걸기도 좀 그럴것이고.
 ...만에 하나의 가능성이 있다면 한반도 비핵화라는 명분으로 역으로 중국군이 평양으로 진격해서 친중정권 수립할 수는 있을지...

1. 개입x
2. 개입
3. 미국의 작전개시 이전에 북한을 요리한다.

..어느쪽일지...
Har00 13-04-07 22:55
   
현재로선 적은 확율이지만, 대비하지 않을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지정학적 위치상 현재 상태에서의 위협과 통일 된 이후의 위협은 그 차원이 틀립니다.

일단 현재 중국의 중요 국경은 남해와 인도 정도입니다. 그런데 만일 통일이 되면 압록강을 촘촘히 병력으로 깔아야 합니다.
한국은 기존 병력을 운용해 충분히 커버 할 수 있지만 중국은 기존과 다른 새로운 집단군을 만들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비용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북경에 대한 장래의 위협, 새로운 잠재적 위험 국경의 출현등에 따른 손익, 전쟁의 여파가 자국에까지 미치는 범위를 계산할 때, 차라리 현재 북한을 존속시키는 편이 더 낫고 자국에까지 심각한 타격을 입히지 않는다 판단되면 주저 없이 병력을 투사할 것입니다.
드론 13-04-07 23:01
   
숫자로 따지긴 그렇지만  낮은 확률이라고 봅니다. 미국과 전쟁을 한다는 소린데..

5% 정도?ㅎㅎ
귀환자 13-04-07 23:01
   
참전해도 잘해야 1개군구일텐데? 그정도면 울나라가 잡아먹습니다.
참전을하나안하나는 모르겠지만....참전해도 중국에게는 불이익이 많습니다.
중국의 참전은 나토군을 끌어들일수 있는명분이 생깁니다. 미국의 의해서요.
잡덕만세 13-04-07 23:19
   
중국군의 군경선 전진배치는 혹시모를 전쟁이 시작될시 유입되는 난민을 막고자 함이라고 생각되네요
중국으로 전쟁난민이 유입될시 배고픈 난민에 의한 절도같은 범죄가 발생하여
사회적 혼란이 야기될수 있기때문에 국경으로 넘어오지 못하게 막거나 난민 통제가 가능하도록
군대를 미리 주둔시켜 놓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장장이 13-04-07 23:29
   
중국도 북한이 핵보유국으로 확고히 자리 잡는게 좋지는 않습니다..
일단 한발이라도 있다면 그건 중국의 통제가 옛날처럼 쉽지 않다는 이야기니까요..
전에는 좀 달래면서 식량이나 다른 것들로 지원해주면 말 잘들었지만 핵무기 보유국으로 확정되는 순간..어찌될지 모르거든요..
정말로 김정은이 미쳐서 미국에 알랑방귀끼면서 경제지원과 체제 보장을 해주면 미국의 대 중국, 러시아 포위망에 적극 참가해준다고 하면 중국이나 러시아는 바로 코앞에 핵무기의 위협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거든요..
미국이 대 중국과 러시아의 경제적 군사적포위망 구축에 얼마나 공들이고 있는지 아신다면 수긍하실겁니다..
인도하고 파키스탄이 이것땜에 은근슬쩍 핵무기 보유국으로 인정을 받았죠..
felon 13-04-07 23:42
   
우리가 선공격받으면 미군은 자동개입인데 중국도 그걸 확실히 알고요.

근데 중국은 아직 미군에 비해 힘이 확실히 약한데 참전할까요?

단지 미군이 북한 선공격 못하게 지원유세하는 정도로만 보입니다.

막상 북한이 선빵날려서 전쟁이 터지면 중국은 국경막고 물자나 팔아먹을껄요.
굿잡스 13-04-08 00:01
   
남북한이 전쟁 시작하는 게 힘든 거지  미항모전단과 폭격기 스텔스기등이 동시다발로 전시로 치달아

버리면 짱국은 우선 숨만 쉬고 자국 본토 방어에나 맹렬히 두뇌회전해야 될 거임. 그기에 북한 난민

문제등에 대비한 국경선 강화 정도나 해야지. 함부로 한미 연합사에 나대어 충돌했다가는 진짜

ㄷㄷㄷ한 한방에 훅~~ 가거나 기타로 내부 소수민족 분열이나 주변국에서도 기회다 싶어 먹

으려 들어올 것이고.
둥가지 13-04-08 00:07
   
중국이 미국과 전쟁해서 중국본토를 지켜낼수 있는 힘이 있다면 한국전쟁이 일어낫을때 참전하겟죠?
우리랑 13-04-08 00:15
   
제 생각에는 처들어올거같네요 미국인 온다고해도 자기집에서 싸우는거니 확실히 유리는 할겁니다. 그러다가 조금 불리해진다고하면 휴전해서 어느정도 영토 이득보고 빠질가능성도 있쬬..
     
펜펜 13-04-08 00:27
   
미국의 경제상황을 보면 그럴 가능성이 상당히 있죠..
          
굿잡스 13-04-08 01:07
   
펜펜님 그럼 짱국의 경제가 퍽이나 견고하다고 보심???

<▲중국의 제조업 전면 위기

랑 교수는 “내가 진실한 경제수치를 알려주면 학생들은 통곡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저장성의 의류 가공업계의 경우, 공장 가동률이 3분의1에 못 미치며 플라스틱과 고무 업계는 50%, 콩 가공업은 30%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또 발전소들은 발전능력의 40%만 생산해 내고 있는데 이는 전력부족 때문이 아니라 수요가 감소했고 또 적자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중국 각 항구에 적치된 철광석의 양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당시의 7,098만톤보다 훨씬 많은 9,890톤에 이른다고 말했다.

 

랑 교수는 “이 모든 수치는 중국 경제가 이미 쇠퇴하고 있음을 잘 설명한다”면서 “이는 원자바오 총리가 저장성을 자주 방문하는 이유이다. 놀랍겠지만 원 총리는 최근에야 이 같은 상황을 눈치챘다”고 비판했다. >

홍콩 교수, “中경제 이미 파탄”

http://v.daum.net/link/22330889

[긴급진단, 중국발 금융위기 올 수 있다] 금융위기의 ′뇌관′ 지방정부 부채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30322000386
               
굿잡스 13-04-08 01:12
   
펜펜님의 이전 글들을 보면 쌀국의 경제력을 취약한 듯 이야기 하지만

이건 이전 전성기때와 비교해서 상대적 부분이지 실제 경제적 취약성과 불안정성은

짱국이 독보적임. 그 덩치만큼요.  현재 짱국은 소득수준이 선진국 아닌 중진국 수준

에도 오르지 못한 채 이미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고 그기에 막대한 부동산

버블식 부채와 방만한 기업 경영 그리고 이미 제조력은 태보 수준에 물가상승

막대한 환경 오염의 방치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난제에 무엇보다 쌀국식 나름 투명한 경제 통계치가 아닌 주먹

구구식 실적 부풀리기에 독단적 독점적 1당 공산당의 정치력 때문에 이 모든 문제

를 알고도 쌀국처럼 제대로 메스조차 되지 못하고 난제에 다시 난제로

덮으려는 게 현 짱국 경제의 실상이죠.
                    
펜펜 13-04-08 01:45
   
무슨뜻으로 쌀국이라 하는지 모르겠지만..-_-
미국이 과거에 비해 파워가 줄어드는건 사실이죠.
전 미국이 과거 베트남전, 이라크전 때처럼 대규모 전쟁을 할수있는 여력이 있다고
보지를 않습니다.
현재 항모도 돈이 없어 제대로 운용을 못해 항구에 묶혀두고있는 상황이 펼쳐지고,
재정적자가 줄어들 기미는 전혀 없습니다.
과거때로 회귀할 기미는 현재 없죠....
현재의 상황에서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면 과거 1차대전급의 사상자와 피해가 예상이 되는데 미국이 얼씨구나 한판 뛰어보자 할것 같습니까...
몸사리기에 급급할겁니다.

물론 중국도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미국과 다르게 공산주의 체제라 여론의 동향에 덜 민감한 정치체질이고,  북한문제에 경제적인 문제보다는 정치,안보적인 문제가 결정적으로 작용을 하죠.
경제적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쳐도 국토나 인구가 워낙에 방대한지라 왠만한 문제가 있어도 끌고갈수있는 상황이죠..
경제상황이 아무리 어려워졌다해도 군사비만큼은 매년 공개된 수치만 10%이상 늘어나고 있는게 현실이고 미국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군사비를 마냥 늘릴수있는 정치체제가 아니라는 거죠.

물론 중국이 개입을 한다해도 미국이 질거라 보는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어떤 피해를 보더라도 뚝심있게 반드시 중공을 몰아내어 중공을 절딴 낼거라 보지도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마냥 과거 냉전시기처럼 중국을 절딴내줄테니 걱정말고 북한을 치자라고 말하며 호기를 부리는건 지나치게 낙관적인 거죠.
미국이 중간에 몸사리고 빠질경우 우리는 뒷수습할만한 능력이 있나요?...
뒷수습할 능력도 없으면서 미국만 믿고 호기를 부리는건 어리석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량교수는 전형적인..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는 교수입니다.
량 교수는 3년전부터 중국경제는 절딴날거라는 씩으로 말하고 다녔지만 적어도 겉으로 보기엔 중국 경제는 무너지지 않았죠...
중국정부가 멍청하지 않는한 어떻게든 수습을 할거라고 봐야죠.

뭐 속으로 어떤 골병이 나있든 현재의 중국 군사력 증강추이는 줄어들 기미가 없는 상황이죠.
반면에 미국의 군사력은 앞으로 점점 줄어들 전망이 우세하죠.
                         
굿잡스 13-04-08 01:59
   
님은 중동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시는데요.

앞서 말했지만 현 쌀국의 경제적 상황이 전성기에 비해 상대적이지 허접이거나

부족한게 아닙니다. 도리어 세일가스등으로 자국의 산업 기반이 다시금 이전

공업력 회복 어쩌고 까지 나오는 상황이고.(증시도 현재 전고점 돌파 어쩌고고)


이미 쌀국은 중동에서 빠져 나와 태평양으로 전력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그기에 한반도 상에서 남한은 짱국이 전체적 투사를 하지 못하는 전력 상황

에서 남한만을 상대로 하기도 벅찬게 현실임.  그기에 싫어나 좋으나

이미 열도에 깔린 쌀국의 전력과 군수 후방 지역부터 이후 여차하면 나토

연합까지.

이런 상황을 단순히 베트남이나 이라크식과 비교하기는 솔직히 맞지가 않죠.

그기에 쌀국이 대규모 전쟁을 할 여력 어쩌고도. 그런 충돌 상황이 온다면

하지 못하라는 법이 없는게 현 한미 전력과 경제력이고 그기에 기타 주변

상황입니다.

도리어 저는 현대 단기 화력전에 이미 중무장된 체재의 현 극동 지역이

도리어 대규모 일시 화력전으로 밀어 버리기에는 베트남이나 이라크보다

훨 좋은 인프라에 준비태세로 보이군요.(물론 이건 상대가 어떻게 나오고

충돌할지의 양상 이후의 문제로 단언하기 힘들지만)
                         
굿잡스 13-04-08 02:05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마냥 과거 냉전시기처럼 중국을 절딴내줄테니 걱정말고 북한을 치자라고 말하며 호기를 부리는건 지나치게 낙관적인 거죠. >>

애초에 이게 첫 댓글의 모순이죠. 앞서도 말했지만 전 세계에 이미 사우스 노스 코리아로 다 코리아를 붙이고 아는 마당에

어디 제국주의 시절 마냥 남의 영토를 쳐먹으려고 함? 그러면 이를 틈타

주변 나라도 짱국 영토 야금 쳐먹도 된다는 논리가 성립될 수 밖에  없죠.

아니 그럼?? 스스로 명분을 주는 꼴이고 우리라고 짱국 본토 쳐서 도리어

확장하지 말라는 법도 없죠.



<마지막으로 량교수는 전형적인..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는 교수입니다.
량 교수는 3년전부터 중국경제는 절딴날거라는 씩으로 말하고 다녔지만 적어도 겉으로 보기엔 중국 경제는 무너지지 않았죠...
중국정부가 멍청하지 않는한 어떻게든 수습을 할거라고 봐야죠>


그리고 님은 상당히 짱국에 대해 낙관적인데요 이번 출범한 짱국 시진핑이

뭘 들고 와서 경제 어쩌고 하는 지 보길 바람. 이전 그대로임.

현재 짱국식 통제로 언론이고 뭐고 다 걸어 잠그고 통제하니 쉬쉬 막장을

보지 못하는 거죠.  아니 애초에 딱히 무너질것도 없다고 볼수도.

이미 극소수가 부를 독점하고 몇명이 쌓아두고 통제하는 식이니.
     
굿잡스 13-04-08 01:14
   
북한이 짱국 집은 전혀 아니죠 ㅋ. 우리가 통일해야할 명분과 안방이지.

그기에 한미 연합사 외에 나토등 영미 라인의 연합이 대거 참여할 수 밖에 없음. 짱국이

설치다가는.(쌀국 조차도 힘든데 세계를 상대로 모다구리에 장사 없죠. 쌀국도 마찬가지고

요)
나드리 13-04-08 00:21
   
중국이 전쟁에 개입할 여지는 별로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쳐들어 온다면 철저히 응전해서 중국을 쪼갤 각오로 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굿잡스 13-04-08 01:16
   
당연^^합죠.(양상에 따라 짱국 본토 타격과 진격까지도 염두해 줘야.)
Har00 13-04-08 01:40
   
아, 또 하나 중국이 북한에 개입할 가장 큰 가능성은
중국내 문제가 심각할 정도의 수준일 때 입니다.
전통적으로 내부의 문제를 외부의 우환으로 돌리는 일은 늘 있어 왔던 일이니까요.
     
굿잡스 13-04-08 01:47
   
근데 그건 아니라 봅니다. 한반도쪽 투사는 짱국 판 자체를 엎을 수 있는

파괴력의 도화선이 될 가능성이 높죠.

도리어 조어도 문제나 이보다 더 강한 단계로 대만쪽으로 실질적 움직임을 보여 적당한

판에서 그런 내우를 외환문제로 애국심 고취와 역량과시로 전달할 가능성이 도리어 현명

하죠.
오빠거기헉 13-04-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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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남북전쟁시 중국이 참전할꺼라는 헛소리 하시는 분들이 밀게에 많아서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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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벌어지면 중국은 ALL or NOTHING의 선택을 강요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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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에 참전한다는것 자체가 미국과의 전면전은 물론 남한편에서 싸울 세게연합군과 전쟁을 한다는 의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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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서는 지금까지 중국이 여러번 천명했던 "한반도 통일을 지지한다"는 말이 거짓말이며 중국은
.
한반도 분단을 원한다라고 전세게에 선포하는것과 다름없기때문에 참전하려면 아싸리 국가의 사활을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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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부를 온존시키기위해 총력을 기울여야할거고, 그게아니라면 아예 북한쪽은 쳐다보지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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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해야하는 말그대로 ALL or NOTHING의 선택을 강요받는것이죠. 무슨 심양군구는 참전할수있다는둥
.
식량 물자 지원은 할거라는둥 헛소리십니까? 그렇게 북한정부 보호못할정도로 깨작깨작 거리면서 참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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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인 비난이란 비난은 다 듣는, 말그대로 이도저도 아닌 멍청한짓을 중국이 할거라고 보시나요?
.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국전쟁 벌어지면 중국의 선택지는 두개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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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이라는 국가의 존재자체를 걸고 북한편에 서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와 맞서 싸우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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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괜히 북한을 깨작깨작 도와주는 모양새를 전세계에 노출해서 북한체제 온존도 못하고 비난이란 비난은
.
다 듣는 멍청한 짓을 하지않도록 아예 북한을 등돌리고 모른체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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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같으면 몇번을 선택하겠습니까?? 모르긴몰라도 1번을 선택하면 중국은 등소평의 개방정책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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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간 쌓아온 모든 국가의 부를 포기할 각오를 해야할거고 더 나아가서는 유엔상임이사국 지위 박탈됨은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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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유엔에서 축출당할 각오를 해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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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참전할거라는 멍청돋는 발상은 대체 무슨 근거에서 나오는건가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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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공자 13-04-08 15:01
   
표현을 좀 더 순화시켜 글을 쓰시는게 좋으시겠네요.

본인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첫글부터 헛소리라느니 멍청돋는 발상이라느니 하는 것은

글 읽는 사람에게 거부감이 들게 합니다.

여러사람이 보는 공간이므로 조금 자중하시는게 어떨런지요?

그리고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토의를 하는 것이 목적이기에 다른이의 의견도 적당히

보듬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펜펜 13-04-08 15:30
   
말좀 가려서 하시죠...
밀게 공지사항 2번에 저촉됨을 경고합니다.
신고하고픈 충동이 생기는군요.(이런글은 막바로 신고를 해야 밀게가 순화되죠...)

1번의 경우 중국이 본격적으로 참전을 하겠다고 선포를 하면 아예 처음부터 미국은 전쟁을 못걸겠죠..
지금까지처럼 외교적 고립으로 나갈것이고,
2번의 경우 공식 지원이 아니라 비공식적으로 지원을 하겠죠...
누가 무기와 식량을 지원하면서 공식지원을 하겠습니까...
지난 6.25전쟁때 연합군과 맞서 싸우고 나서도 여전히 중국은 유엔 상임이사국이었습니다.
박탈되었다면 그때 박탈되었겠죠...
세계 넘버 2라는 위상이 있는데 누가 박탈을 시킬수 있다고 보는지...참
중국의 참전은 북한과 보호조약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공식적으로 혈맹관계에 있고, 몇일전 북한을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을 한 인사를 바로 해고를 시킨적도 있고요..
          
굿잡스 13-04-08 17:39
   
근데 짱국이 주제 파악 못하고 진짜 쌀국에 맞설수 있는 G2어쩌고로 막나가면

냉전시절 현짱국 이상의 위세를 보이던 구소련에게도 분해시켜 버린 쌀국의 전력과

경험상 실제 주적으로 은밀이 수작질 해버리면 짱국도 답없죠. 짱국만 할줄 아는게

아니라 쌀국은 진짜 막하고자 한다면 나는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