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한겨레21에서 마저 북한이 핵탄두 일부 선제 폐기 해야
미국에 신뢰 줄 수 있다고 하는데 정은이는 제국주의자의 전쟁
위협 무용지물로 만들었다느니 하며 다시 예전 못된 말뽄새로
돌아갔네요.
북한은 작년 싱가포르 회담 이후 매체에서 미국에 험한 말을
안 해왔는데 이번에 정은이가 서한으로 직접 미국에 악담을
쓴 것입니다.
부분적 제재 완화의 중간 지점을 찾아라
2019.03.10
문제는 북한이 최종 목표를 분명히 하지 않은 채 단계별 조치를 통한 제재
해제에만 관심을 보이고, 미국이 중간 단계를 도외시한 일괄 타결만 고집
해서는 차기 회담 조차 불투명 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북-미 신뢰 구축
조치를 병행할 필요가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대북 협상의 발목을 잡는 미국 내 여론을 되돌릴 수 있는
핵심적 조치는 핵무기 일부의 선제 폐기라고 할수 있다. 이 방식에 북한이
동의 한다면 미국은 유엔 제재 중 북한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광물,
의류와 섬유, 수산물 중 일부에 한해 해제를 검토할 수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6&aid=0000041270
김정은 "모든 것 목적대로…제재압살 파탄 불가피"
2019.03.09
9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6~7일 평양에서 열린 제2차 전국
당 초급선전일꾼대회에 보낸 서한에서 최근 정세에 대해 "당중앙의 전략적
결단과 우리 인민의 굴함없는 투쟁에 의하여 모든 것이 목적 하는 바 그대로
되어가고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 국가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날강도적인 전쟁 위협이 무용지물로
된 것처럼 극악무도한 제재압살책동도 파탄을 면치 못하게 되어있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87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