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입맛에 맞게 추켜 세우지만 현실은 터키에 전쟁 나면 우리나라에서 터키를 위해 파병할 확률은 0에 수렴 한다고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생각 할겁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고향 물어보고 대충 같은 도면 고향 사람이네 하는식으로 서로의 관계를 위해 기름칠 하는 소리 같은거라는거 모를 사람 거의 없어요. 터키가 도운것이 순전히 우리를 위한게 아니란 것도 모두 알고 있고 도의를 따진다면 그 나라 위기에 빠졌을때 국가에서 조금 모으고 민간에서 후원금 모아서 경제적 지원 정도가 최대치 일겁니다.
월드컵 이후로 형제의나라고 뭐고하는거,,,너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거죠 ㅋㅋ
심판 때문에 틀어졌다가 터키 국기를 들어주고 한 일 때문에, 예전 6.25뿐만 아니라 돌궐까지 꺼내서 그냥 잠깐
분위기 훈훈하게 형제의 나라라는 잠깐 쓰고 말 프레임이 만들어진건데
뭘 좀 모르는 사람들이 터키는 정말 그렇게 가깝게 생각하는데, 우리만 몰랐던거 같은 미안한 감정에 오바를 떨면서
여러 관련 글과영상을 만들어 퍼뜨리면서 참 웃기게 된 상황이죠.
위 사진에도 있듯이,,,,터키에서 아시아 국가하면 일본밖에 안떠올리는 사람이고,,,,
정치가 우리와는 비교도 안되게 현실 정치에 개입된 나라라서, 종교가 국가의 외교관계에서 엄청 중요한 나라이기도 하고,,,
쿠르드족을 비롯해서 워낙 개쓰레기짓만 골라하는 나라이기도 하죠.
대통령부터 필리핀, 미국과 함께 개막장 트로이카를 이루기도 하고...
터키애들이 또 독일을 비롯해서 여기저기 많이 나가사는데,,,대체로 평판도 나쁘죠.
실제 현지에 가서 보면 귀 솔깃하게 살랑살랑 거리는걸 잘하기도 한데, 다 사기꾼같은 놈들이 많아서
관광가서 뒤통수 많이 맞고 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