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살 수 있다면 노력해야 겠지만... 미국 동맹국 중 거절된 나라가 우리나라만 그런것도 아니고 문제는 미 국방부나 의회 승인이 나야하는데... 이게 문제죠. 로비로 풀릴 문제가 아닙니다. 보잉은 당연히 팔고 싶겠죠 747 문제로 요즘 회사도 어려운데... 이건 그냥 부르는게 값...
호주처럼 아무것도 못 건들게 여러 조건을 걸고 다운그레이드 라도 받으려면 노력하겠지만... 이미 우리도 미국에 전자전기 공동개발 하자고 제의 해 놓은것 같던데...
설마가 사람잡죠.까놓고 일본의 로비력은 한국이 따라오기 힘들정도로 미국에서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고있고 방산분야도 마찮가지임.
정권바뀌고나서 대미 로비에 있어서 한국이 처음으로 일본의 로비력을 앞서기 시작을 했지만 그건 단순히 정부차원에서의 로비고 민간쪽으로가면 게임자체가 안됩니다.
만약 판다면 일본에게 먼저 팔고 한국에게 팔지언정 일본놈들이 자신이 가지지못한 전략무기를 한국이 가져가게끔 손놓고 보지는 않을거라는게 내 생각임.
사람들이 잘모르는데 일본의 대 한국 견제는 전방위적으로 치밀하고 규모도 대단합니다.
일례로 문희상이가 국회의장신분으로 미국의회갔는데 첫대면에 꺼낸이야기가 일본하고 사이좋게 지내라는 소리였다는 기사가있었죠.이건 어찌보면 모욕적인 상황이라고 볼수도있는데 그만큼 미국의회에서 대일 로비력이 막강하다는것이고 로비력이외에도 애초 일빠색희들도 널린게 미국이다보니 방숭이놈들 생각안할수가없죠
우리한테 팔면 일본한테도 팔아야 하는데
우리가 태평양을 사전통보 없이 돌아 다니면 어 니네 왜 거기있냐 할 수 있지만
일본이 태평양에서 깔짝거리는 것은 이상하지를 않아
아차하면, 진주만의 재래가 있을 수 있죠
한번 뒤통수 친놈이 혼났다고 두번은 못칠것 같죠?
아닙니다 열번도 스무번도 기회만 되면 칩니다 본성이 원래 그런놈은 못고쳐요
우리에게야 못 팔 것 없다고 생각하고 우리 의지만 있으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우리가 산다고 같이 대칭적으로 팔지는 않을 것 같고 이는 명백한 공격을 위한 무기 체계인 만큼 전범국인 일본에게 판매도 그렇고 일본이 개발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외교적으로 지적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의 국가의 경제적 위상과는 상관없이 전범국인 이상 그러한 제한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