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답답한디?
지난 5년동안 똥꾸녕 헐때까지
빨아주고 했더니만 돌아온건
핵고도화,연락사무소폭파, 삶은 소대가리 소리나
들었는데.
난 지난정권이 남북관계 개선해보려는 시도에는
반대안함. 다만 방법이 븅쉰이었다는점.
2대도 아닌 3대세습독재체제인 북한을
마치 정상적인 나라로 생각하고 접근한게 븅딱이라는점.
이전 DJ때만해도 처음이고 뭔가 될줄알았지.
근데 결국 통수만 처맞은 교훈을 다 까처먹고
미워도 다시한번 하는짓이 결국 호구로만 비춰진거임.
지난 문정부에서 방향키를 잘못 설정해서 배가 엄한 곳으로 가고 있으니 방향키를 초기화하고 다시 설정하는건 당연한 일이죠
국방개혁 2.0 자체가 북한과의 종전 선언이 이루어 질것이고 북한의 위협이 감소할 것이라는 것을 전제하고 만들어졌는데
종전 선언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북한의 위협은 더욱더 커저만 가는데 방향키가 잘못 되었다는게 명확하게 밝혀졌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