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요약
수리온 개발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KAI는 개발에 성공하고 국내에 인재와 기
술을 대규모로 확보했고 많은 경험을 축척
했다.
군은 스팩을 최우선 연구기관을 기술확보에 최우선 계약당사자는 실질계약성사가 목표여서 의견을 모의기가 쉽지 않았다.P60
같은 시기 벨사의 AH-1Z/UH-Y가 시험비행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국내에 알려진 것도 KMH에 대한 전망이 악화되는 데 영향을 끼쳤다.p64
해외 업채 협상도 계약당사자가 될 국내체계개발업체가 직접 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꾸었는데, 이는 보다 빨리 협상을 매듭짓도록 하기위한 조치였다.이때 명칭도한국형 다목적 헬기(KMH) 사업에서 한국형 헬기 개발사업 (KHP)으로 바꾸었고, 당장 개발에 들어갈 기동형은KUH로 명칭을 확정 했다.P66
KID는 약 13조의 파급 효과를 낳는다고 전망p67
보안 때문에 기술을 얻기 쉽지 않았다고 많은 나라와 협상을 끊임없이 거듭해도 얻어내기 쉽지 않았다.p70
147개 협력업체 28개 대학연구 기관이 참여p71
2012년 6월 개발을 마치면 KAI가 이후 20년 동안 4조여 원 규모 납품어 하게 되어 있었다.p71
한국형 헬기 사업단이 쿠거에 주목한 것은 EC헬기 계열중 ROC에 가장 근접한 헬기였기 때문이고 민수용 슈퍼 푸마에 해당되는 설계기술을 이전받는데 제약이 적고 타국 군에서 군용으로 굴린 자료를 이용 할 수 있어서 단 ROC에서 요구하는 탐숭 인원이 보다 적은 것을 감안, 양산당가를 맞추기 위해서 쿠거보다 작은 크기로 동체를 새롭게 설계하고 쿠거에 없는 항법장치를 절치함p77-78
설계와 운용에 관한 기술적 내용 상당 수가 담당 설계자의 경험이나 선임자의 구술에 의존하고 있에 문서화 되어있는 자료 는 별로 없었다는 것이었다 직접 만나본 담장 설계자들 역시 궁금한 걸 물어보면 가르쳐 줄 수는 있지만 보여 줄 자료는 없다는 말을 반복했다. 81-82
자료가 있는데 공용어가 아닌 프랑스어나 독일어 등으로 기록하여 그래서 한국 KDC와 기술 공유를 할 수 있는 자료가 별로 없었다 p82
계약서에는 기술이전을 한다고 돼있지 구체적으로 어떤 자료가 필요하다고 적힌 것은 아니니 어쨌든 설계는 할 수는 있을 겁니다 p82
유럽 쪽은 미국과 기업문화가 달라서 문서화 보다 선임자의 의견을 더 중시한다.p83
자료가 별로 없어서 그렇지 기술이전을 꺼려서 안 준 건 아니었다p84
미국 쪽은 기술 이전 시 변호사와 상담을 한 후 보안에 저촉 될 수 있는 부분은 블록을 했는데 블록이 심한 경우도 꽤있었다p84
ec의 설계자들은 자료가 없는 대신 말로 해서 주옥같은 기술적 조언해주는 경우가 많았다. p84
촉박한 일정을 맞 추기 위해 일을 많이 해야 되는데 잔업을 못 하게 하는 규정 때문에 힘들었다. 특히 여름철에는 직원들의 근무일이 한달의 절반도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p87
설계를 시작할 수 있는 형상을 많이 준비해서 설계의 장단점을 분석해서 최종적으로 확정해서 이를 바탕으로 도면 제작에 들어가게 되어 있었다p89
쿠거의 형상은 유럽형의 협동체를 미국형의 광동체로 바꾼 것에 대해 EC수석 엔지니어를 비롯한 설계담장자들이 반대를 했다. 동체폭이 넓어지면 기체의 강성이 저하돼서 진동특성이 나빠지고 예측이 불가능한 진동이 발견되서 시험기간이 부족해질 것을 우려했다.P90-91
우리군의 편의를 위해 기존의 기종(u60)과 비슷하게 설계하려던 것이 이들과 충돌을 일의 키게 된 셈이었다.p92
프랑스에서는 몇 년 씩 걸리는 일을 삼 개월 만에 했다p93
계획에 없던 설계를 추가하는 것이 더 많았는데 그중 하나는 승무원 석(사수석)옆에 도어를 설치하는 것이었다.p9394
미국 설계 중심의 운용을 탈피하고 유럽 설계와 절충점을 찾아가게 된 통합설계팀은 와중에 충돌하는 크고 작은 설계 안건에 대해 끊임없이 검토하고 결정할 필요가 있었다p95
수리온 헬기는 로터의 회전방양이 유럽 시스탬을 따라가서 미국 시스탬과 반대이다. P95
EC의 경우 평소에는 200명 정도의 연구 인력을 유지 하지만 개발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사업기간 동안 평균 1200명의 연구개발 인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었다.
100p
EC는 설게 변경으로 인해 사업실패를 할 수 없다고 하여 동체 형상 변경을 인정 할 수 없다고 하여 대안으로 발판 달고 조종실의 설계를 일부 개선하면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EC측 제안한 설계 변경이 얼마나 영양을 미칠지 알아보기 위해 목업을 만들었는데 이때 사천에 있는 가구회사에 의뢰해서 만들었다 p109-112
kai설계 한 형상에 ec가 난색을 표함 (진동문제 때문 과거 사례를 예를 들었다고함p109) 그래서 과거 사례를 검토하고 설계에 반영하여 ec가 제안 한 형상에 발판을 달아 군의 요구조건을 만족시킴 결과적으로는 발판은 좋은 평가를 받음 p104- p114
중량 때문에 카이랑 EADS랑 싸워서 파투 날뻔함 DGA라는 프랑스의 방사청 역활을 하는 기관이 중제해 줘서 파트너십이 유지됨 p116-120
KHP 사업은 간판만 달지 않은 ‘항공사관학교’가 되어 그동안 없었던 헬기 분야의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었다.p123
문서화된 자료가 없어서 구술로 전해 줄 때가 많았지만 구하기 힘든 내용들이 많이 있어서 수집하다 보면 구하기 힘든 내용이라 놀랄 때도 많았다 보안에 저촉될까 두려울 정도였다. 어쩌다가 EC 측과 회의를 통해 그 사실이 드러나면 그 사실을 알려준 엔지니어가 혼남 단 공식적인 보안은 엄중히 지켜졌다. p124
매니아들의 지지는 천군만마처럼 큰 의지가 되었던 것이다p130
포항공대 인간공학 연구실에 의뢰해서 한국인이 서양키보다 앉은키가 더 크고 엉덩이가 크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설계에 그대로 반영됨 그 후 육군조종사100명 여성조종사 8명 포함 의 데이터가 추가되어 나중에 다른 무기체계를 개발하는데도 활용이 가능해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p133
중량 증가 때문에 줄이기 위해서 상금까지 걸었음 결국 중량 관리가 양호했음p136
1차 2차로 부를 만큼 진동문제가 여러 번 있었다.
유럽식으로 설계된 수리온 헬기에 미국제 엔진을 얹게 된 것은 그동안 미국산 엔진만 다뤄온 우리군의 정비성을 고려하고 엔진의 성능을 감안해 결정한 것인데, 결과적으로 이 결정이 진동문제의 큰 변수로 작용하게 된 것이다. p195
단품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보인 부품이 비행기에 장착 되어 사용될 때는 문제를 들어낼 때였다. p197
국내에서 저온 과 관련해서 제대로 된 실험을 할 수가 없어서 수리온의 저온운용의 제한이 걸리자 그것을 해제하기 위해서 알레스카까지 갔다. 기밀유지와 비용문제로 대부분 국내에서 대체방안을 찾았던 것을, 이번 기회에 오해와 불신을 해소 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만들어 보고자 판단을 내렸다.p210-212
알레스카 시험당시 지피에스로된 디지털 맵을 장비하고 있어 악천후에도 비행에 아무 어려움이 없었다.
그리고 국내에서 시험당시 60헬기가 추적기로 동행을 했을 때에도 그 장비가 없어서 추적 비행시 60헬기는 먼저 귀환하기도p217
어느날 수리온과 AW189가 같은 격납고에서 실험을 하게되었는데
-42도인 상황에서 수리온은 예비 베터리 없이 정상 작동하였지만 옆에 있는 aw189헬기는 작동을 못해서 연구원들은 감회가 새로울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p219
2005년만 해도 회전익 항공기에 적용되는 기술요소를 실별 했을 때 한국의 기술수준은 세계최고기술의 57.6%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으나, 2011년 수리온 시제기 제작을 완료한 상태에서 재평가한 결과 83.8%까지 향상 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P242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num=81018
에전에올린건데 삭제되서 다시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