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사력이나 국방에 관한 글 읽다가
가끔 나오는게 중국은 군벌로 나눠져서 군벌들이 중앙의 통제에 따르지 않는다고 하는 분이 있던데
이번에 중국 군제개편때도 그렇고 별다른 잡음없이 진행하는거보면
중앙정권이 군을 완벽하게 장악한거 같은데
군벌이야기는 과거 국공내전당시의 수십년전의 상황일뿐 의미가 없을듯합니다.
그리고 중앙집권적 통제사회에서 지방분권이나 독자세력화한 군벌을 용납할리도 없구요
과거 혁명1세대가 이미 다 죽고 없어진 지금은
이미 군권은 중앙에 완벽귀속되었다고 생각하는게 더 타당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