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전설로 남아 있는 j79 엔진..

중국 카피하려다 20년을 허송세월했다고 알려진 엔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4 아직까지 전설의 항공기임은 틀림없고,
f4 최후의 운영국..................대한민국........ㅡ.ㅡ.

독일에서 아직도 운용중이지 않나요? 몇 년전에 동류전환용으로 팬텀 부품 빼가는 (독일공군의) 영상 본 적이 있었거든요. 심지어 개량해서 암람까지 장착가능하다는??!! 믿거나 말거나..ㅋㅋ

그리고 J79엔진의 대단함을 보여준 사건이 있었죠..

월남전에서 대공포에 피격당해 엔진이 꺼진 동료기를 자신의 애기(그 또한 피격 당해 엔진 하나는 꺼진 상태)로 '밀어서' 적진을 탈출한 사건..ㅋ

말하자면 살아있는 엔진 '하나'로 저 큰 덩치의 팬텀기 두대를 밀고 적진 탈출에 성공한...

팬텀 운용국 아직 몇나라 있어요.제일많은 수량 운용하는데가 터키 일본도 소량 운용하고요 그리스 이란 이집트 그리스랑 터키는 개량해서 더쓴다고 합니다.독일은 퇴역한지 꽤됐어요 독일 팬텀은 그리스에 판건지 공여한건지 그리스에 가있어요.

어릴적 비행기하면 팬텀이라고 생각했었지요

그렇게 생각했다면.............당신의 연배는?  (아........동년배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

베트남전 초기엔 팬텀에 기관포가 없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후반에 달긴 했지만 큰 성과는 없었다고
이젠 더이상 기관포는 필요없는 시대에 왔죠
아직도 미국 탑건 교육 프로그램에 도그 파이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젠 적기를 레이더로만 보는 시대가 왔다고 봅니다
무인 전투기까지 나온다고 하니까요

기관포는 여전히 필요하고 독퐈이팅 상황도 여전히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전에서 전장상황이란 게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측 불허; 예를 들면 퇴로 차단에 들어간 적기와의 조우도 가능, 또 장거리 공대공 다 소진한 상태에 '원치않는' 난전 돌입)

다만 요즘 독퐈이팅 상황엔 주로 기관포가 아닌 (단거리 공대공) 사이드와인더(AIM-9X) 공격으로 이루어지지만 여튼 아군기와 적기가 뒤엉켜 싸우는 난전도 일어나지 말란 법도 없으니까요..

실제 훈련에서 독퐈이팅 상황 시뮬레이션도 이루어지죠. 물론 실전에서의 그런 상황발생 가능성은 예전보다는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