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일본이 또다시 도발하였을때 우리는 일본에 선전포고를 당한걸로 인식하여 대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대응하지않으면 한국의 선전포고에 대한인식이 얼마나 보잘것없는것으로 추락하는지 알수있게되고 선전포고로 인식하여 전면적인 공격을 감행하면 정찰활동에 비해 너무도 과도한 반응이란 인식으로 국제사회에서 배척될 확률이 높습니다.
일본입장에서야 한국이 미국을 무시하고 자국을 칠수있겠냐 라는 식으로 배짱을 부릴수있지만 우린 얻는것보다 잃을게 많은 하책인데 선전포고는 나가도 너무 나간것같습니다.
일본은 기존에 해왔던 초계활동일뿐이고 한국이 예민하게 반응한다며 언플할텐데 이미 선전포고로 간주한다는 우리의 입장에선 그발언은 무시하고 군사적보복과 함께 무력투사를 한다는것은 정말 쉽지 않다는걸 말하는겁니다.
말씀따라 정말 그렇게 효과를 발위하려면 미국 및 국제사회에게도 강력하게 이야기 해놔야합니다. 정말로 선전포고로 인식하여 대응하겠다라고요. 그러면서 무력투사에 대한 군사적 훈련과 함께 전시태세 점검도 하구요. 그러한 상황에서도 일본이 다시 도발한다면 미국의 억제력이 발휘가 안된거니 그땐 패야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