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한국은 지구상에 최상위 방공망을 질적으로도 규모면으로도 10년안에 전국토로 깔릴거지 남해안 도서 사이에서만 작전해도 주변국 견재의 역활은 충분히 할듯

아니

그 뜻이 아니라

개전 초기 지상에서 북한에 날리는 탄도탄, 항공무장 등의 공역 할당 땜에

합동화력함이 동해로 빠져주면 여유가 생겨서 좋다는...

죄송합니다 숙지하겠습니다

합동화력함은 우리나라가 미사일 담을 발사대가 없어서 건조하는 이유도 담겨있어요.
너무많이 만들다보니, 담을 바구니가 없어서 일반 함정이 아닌 합동화력함을 만드는거죠.

쉽게 이야기해서  미사일기지짓는데
땅값이 많이 올라서  비용대비 효과면에서  이제는 함동화력함이 건조가 더 낫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생각외로 우리나라 탄도탄관련 미사일기지가 대량으로 퍼져 있는데
방어적인 측면이나 뭐나 해서 확실히 육상에 짓는게 낫습니다.

문제는 3공시절 땅값수매건에 있어서  빨갱이로 매도하던 시절에서 마구 져놨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예산상  부지수용에 대한 구매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아져서
사실상 새로건조하는게 돈이 더들어갑니다.

그게 핵심이라는 것이죠.  이제는 그냥 합동화력함으로 땅값걱정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라는 구조입니다.

주변국의 염려때문에 항상걸림돌이였기도 했지만,
이제는 북한 핵미사일때문에 그러한 의미는 없어졌습니다.

실제로 이제는 합동화력함의 몇가지 이유중 하나이기는 한데.

바로 후에 개발될 새로운 미사일개발인력들의 유지를 위해서입니다.
현재 관련 탄도체미사일에 대한 연구는  민간우주개발건하고는 또다른 문제라서
개발인력의 보유와 그에 상응하는 연구개발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러기위해서라도  현 개발인력유지를 위해서 새로운 탄도미사일의 개발이 계속되어야 하는데.
이걸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량생산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아직까지 현무1의 폐기처리가 줄지어 있습니다.  완전폐기가 안되고 있죠.
일명 백곰사업으로 불리던  현무1의 개발이후에 이 개발인력유지와 연계개발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가있는지......

우리나라 핵심전력으로 현무체계를 개발하면서 주변국에 대한 저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