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이터 : 만주 동부에서는 소련 제1극동전선군이 일본 보병의 자.살공격을 받았습니다.
일본군 장교 : 아나타노 하토니 니코니코니!... 가 아니라 반자이! 고로세!
나레이터 : 고바야시란 장교가 지휘하는 1,700명의 병력이 무단장 인근에서 소련군과 전투를 벌였습니다.
나레이터 : 벨로보로도프 장군은 이 공격을 다음과 같이 증언했습니다.
벨로보로도프 : 녹색 군복의 병사들이 위장한 개인호에서 튀어나와 전차를 향해 돌격했다.
벨로보로도프 : 우리 데산트 병사들이 적을 쏴서 쓰러트렸다. 적은 기관총 사격에 녹아내렸다.
벨로보로도프 : 하지만 더 많은 적이 개인호와 참호에서 튀어나와 자신을 전차 앞에 내던졌다.
일본군 자폭병 : 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