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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1 17:36
[잡담] 사병 월급 변천사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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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인상이 없고 아마도 예산 부족으로 2년마다 인상하는

방향으로 바꾼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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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파리 19-04-01 17:42
   
국방비를 저기다가 다 쓰게 생겼네
그리고 국방비 많이 쓰고 있다고 하겠지..
실질적인 국방력 저하가 심히..우려되네..
     
칼까마귀 19-04-01 17:46
   
예산이 부족해서 2년마다 월급 인상을 한다
군 생활도 2년이 안되는데 보수 지지 하는 것들은
염치가 없음
     
booms 19-04-01 18:01
   
닉값을 하는 구만...
     
ultrakiki 19-04-01 18:02
   
군인한테 월급 아깝다고 하는것이 사람 맞나 ?

닉값 제대로 하는가 ?
     
판타지 19-04-01 18:04
   
그렇게 아까우면 군생활하면서 받은 월급 다 반납하지...
설마 안 간건가?
     
쿠비즈 19-04-01 19:35
   
우려되면 니 소득 절반정도 방위성금으로 내던가~ 꼭 하지도 않을 것들이 어쩌네 저쩌네... 니가 왜 노예인줄 아냐? 니 하는 짓거리가 노예이니 노예대접 받는거야.
     
벚꽃 19-04-01 20:29
   
....
     
nigma 19-04-02 07:33
   
흠, 정게등에서 활동하시던 것 같은데...
     
서실 19-04-03 11:02
   
저렇게 주면서 부려먹은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껴도 모자라는데...
페닐 19-04-01 17:56
   
자꾸 착각들 하는데 징병제는 공짜로 부려 먹는 다는 뜻이 아님

임오군란은 왕정시대인 조선시대에 징집병인 구식군대 월급 제대로 안줘서 발생했고,
보통 고대나 중세 군대에나 있는 노예병도 가정을 이루고 살 정도 이상은 수당을 줬음
ultrakiki 19-04-01 18:02
   
군인들 월급은 당연히 줘야되는것.

아깝다고 생각들 맙시다. 의무를 하고 있는 소중하고 귀한 사람들입니다.

나는 저렇게 못받았어도 ...의무도 하고 대우받는 젊은들은 당연히 받아야되는겁니다.
     
토미 19-04-01 18:55
   
소중한 사람들인만큼 급여보다 만에 하나 발생할 전쟁에 자기를 보호하고 부상과 사망을 줄일 수 있는 그런군대를 만드는게 우선 아닐까요?
물론 군생활동안 전쟁안나고 그냥 시간떼우다 급여 받아서 나오면 씀씀이는 좋아지고 기분은 다소 좋아지겠지요.
하지만 어느시점에서 전쟁이 났을 경우 그 시대의 병사들은 아마 뼈가 사무치도록 후회할거라 봅니다. 그돈으로 제대로된 보호장비 전투장비 야시경 통신장비 의무장비 제대로 없어서
억울하게 조치도 못해보고 그냥 죽어가는 상황이 엄청날겁니다.
그월급보다 군인에게 더 중요한건 바로 이런겁니다.
왜냐 전쟁이 안난다면 급여 많이주면 좋고 그러면 군대도 필요없겠지요.
하지만 전쟁이 난다면 무엇이 중요한지.. 아마 뒤늦게 후회할 수 있지요.
          
booms 19-04-01 19:42
   
그걸 왜 병사들이 후회합니까? 이상한 소릴하시는데, 유사시 제대로 대응못하고 준비못하면 군과 정부가 욕을 먹고 후회를 해야지 병사가 무슨 권한이 있다고 이런 소릴 해요?

그리고 군장병들 월급을 줄이면 그만큼 복지나 장비 생존에 잘쓸꺼라는 보장이 있습니까? 몇년 전에는 현재보다 훨씬 급여가 낮았는데 왜 그땐 준비를 안하고 이제와서 걱정을 하시는지 님 글만보면 급여를 400만원씩 주는걸로 착각하겠습니다.
               
토미 19-04-02 11:12
   
이분도 이성은 없고 감성만 있으니..
글 좀 읽어보기라기도 했는지.
님같은 분들은 오로지 감정만 가지고 있으니 문제의 요지를 못보고
아니 전체문장에서 급여줄인다 이렇게만 머리속에 박혀 있으니 이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지요.
역대정부가 전부 잘못했다고 내가 이야기했고 이제와서 걱정했다고요? 내가 이제와서 걱정했는지 님이 무슨근거로 이야기하나요
글좀 처 읽고 반박하세요.
내 군생활때도 제일 걱정된게 사병급여가 아니라 전쟁을 했을때 이길수 있고 사망 부상이 적어지도록 돈을 써야 한다는건데..왠 급여줄인것만 포커스를 맞추는지..

무슨 꼭 속좁은 여자같이 말꼬투리 잡고 억지쓰는것 같은데..
          
ultrakiki 19-04-01 20:25
   
뭔 횡설수설 개짖는 소리를 서슴없이 배설하시죠 ?

후회는 개뿔. 그걸 병사들이 후회함 ?

장비지원은 장비지원이고 월급은 월급인데....

그래서 만원짜리 한장 주어지면 국방력이 짱짱맨 됨 ?
어디 되도 않는 개소리를 싸지
               
토미 19-04-02 11:08
   
대갈빡 지능이 낮으니 논점을 못잡고 븅쉰소리만 지끌이네..
돌대가리 티를 내도..정도껏 해야지요.
군예산이 제한되어 있는데 어디가 우선인가 그게 핵심인데
이등쉰은 딱 보니 군대도 쳐 안간거 같은데
그럼 이 등쉰아 급여 100만원주면 국방력이 짱짱맨 되냐?
말투 꼬라지 보면 군미필쉐끼..
그리고 어린노무쉐끼가 어디서 말버릇하곤..
                    
ultrakiki 19-04-02 16:40
   
뭐라는거냐 ?

" 어린노무쉐끼 ???? "

비린내 나는 기생충 토미 너님은 몇살 ?
booms 19-04-01 18:07
   
개인적으론 군인들 월급이 최저시급의 40%정도(현재기준 69만원)까진 올라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퇴직금형식으로 5할은 목돈으로 줬으면 좋겠네요.

경제 활성화 타령하면서 아직도 등처먹는 지역상권들 보면 열불나기도 하고 목돈을 받는 다면 여행을 가던 대학등록금에 보탬을 하던 전역장병들에게 요긴하게 쓰일 수 있겠죠.
토미 19-04-01 18:48
   
정말 잘못 되어가고 있는거 모르시나요?
저 또한 만원월급 받고 제대할때지만 내가 작게 받았으니 너희들도 조금 받아라가 아니라.
물론 돈이 있어서 많이 주면 좋겠지요.

무조건 많이 주자? 이거 현정권들어 국민들 우롱하고 있는겁니다.
다 자기들 표받을려고 선심성 정책들이지요.

이미 우린 싫든 좋든 가야하는 의무라는 겁니다. 차라리 사병들 급여 더 주는것보다
전쟁이 났을 경우 최대한의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에 돈을 쓰라는 겁니다.
문제는 역대정권들이 이런짓을 하지 못했고 현정권은 표의식때문에 잘못된 방향으로 몰고간거지요.
군대와 군인은 오직 만약에 대비하는 집단이지요.
급여가 많다면 많은거고 적다면 적을 수 있지만 실제 전쟁이나면 그돈 50만원가지고 라면 몇개밖에 못살수
있는 돈이라는거지요.
차라리 그 돈으로 개인보호장구와 인명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장비와 시스템이 더 급하다는겁니다.
그돈으로 구급헬기도 더 구매하고 장갑화하고 방탄장비하고 차라리 군대 청소니 잡다한건 사람써서
하고 짧은 복무기간동안에 실질적인 전투력과 방어력에 집중을 해라는 거지요.

그리고 그 복무기간이 끝나면 군바리가 아닌 군인으로서 명예를 살려주는게 더 우선이라 봅니다.
명예와 함께 군복무 우대제도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거지요.
물론 돈이 많으면 급여도 올려주고요.

자 만약입니다.
국지전이든 전면전이 발발했을때 약간부상만 입어도 과다출혈로 정말 억울하게 죽거나 평생장애인으로
살아갈 군인들 생기면 그동안 헛짓거리 돈 몇십만원으로 젊은 우리세대를 꼬드긴 그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겠지요.

요즘 우리 군대를 보면 마치 전쟁발발을 염두에 두지 않는것 같은 분위기로 가는게 안따깝지요.
정말 전쟁은 한순간이고 그 한순간을 대비해서 투자하고 신경써야될 국방부가 민심눈치나 보며
총기사고나면 실탄지급도 안하고 이리저리 언론눈치만 보며..정치인들도 그렇고.

정말 만약에 전쟁이 발발하면 아마 현시스템으로는 죽거나 반븅신이 되지도 않을 억울한 병사만해도
아마 수천 수만명은 나올거라 봅니다.
개인방호장비 그리고 조준경 그리고 장갑화시키고 통신 그리고 실전훈련 등등 전부 돈과 관계된 일인데
이런일은 너무 느리고 급여인상은 너무 빠르다는거지요.

군대에서 느낀점은 정말 전투하다 다리에 파편하나 박혀서 출혈생기면 충분히 조치해서 살 수 있는 생명과
전투력이 그냥 버려질거라는 느낌.. 그때가서 후회해봐야 소용이 없겠지요.
그동안 군대에서 제초작업 제설부터 심지어 간부이사가면 용역도 하고 그러니 군인이 아니라 군바리 취급받았지요.
이제는 군바리가 아닌 군인으로서 인식변화를 할려면 돈몇푼 쥐어줘서 사기를 올리는게 아니라
그 황금같은 젊은시대의 시기를 들어가서 노가다만 했다고 느끼게 하는게 아니라 정말
나라를 지킬준비를 했고 나와서도 그 희생에 대해 국가나 시민들이 인정하는 게 가장 우선아닐까 합니다.
     
네오구리 19-04-01 19:12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군인이 전쟁을 대비 하는 것은 맞지만 전쟁 상황을 예상하고 사병 월급을 올리지 말자는 소리를 하는 겁니까? 전쟁을 대비하는 건 대비 하는 거고, 그들에게 정당한 대우는 전부 못해주더라도 최소한의 보장을 해주자는 건데 이게 뭐가 나쁘다는 건지? 그리고 그동안 사병 월급은 계속 인상되어 왔는데 왜 이번정권이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정권이나 정치적 성향을 떠나 20대 초기 아주 중요한 시기에 군대를 가는 젊은이 들에게 최저임금의 50%를 주는 것도 아깝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립니다.
          
토미 19-04-01 23:59
   
그럼 내일 전쟁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들에게ㅈ돈 100이 중요한지 아니면 제대로된 방호장비 공격무기 그리고
구급시설등이 필요한지...
이제 이해갑니까? 그럼 내일 전쟁안난다 그니 돈이 우선이다 라고
말하면 대답할가치도 없겠지요
               
승리만세 19-04-02 02:29
   
병력 인건비중에서 직업군인 인건비 지출이 클까요, 병사 인건비 지출이클까요?
그렇게 주장하고싶으면 인건비 비중도 낮은 병사임금에 따지지말고 직업군인들 월급깎으라고 주장하시던지 왜 강제징집당한 병사들 월급을 깎으라고하는지
                    
토미 19-04-02 08:41
   
도대체 글이나 읽어보고 싸지릅니까?
대가리에 뭐가 박혔길래...
지금 병사급여가 우선이 아니라 군본연의 임무가 우선이라는 거지요.
그 군본연의 임무는 바로 전투에서 이기는거고 이긴다는건 우리의 희생이 최소화하는거고
대갈빡에 돈 몇푼만 생각하지 마시고
님 아들 형제 동생이 전쟁을 맞이할때 돈 몇십만원이 아니라 그들의 목숨을
지켜주는게 우선이라고 써놨더만 대갈빡에는 돈 돈 돈..
저 군생활할때 9천원받았습니다. 그런다고 불만 없었지요.
왜냐..님같은 대갈빡 생각이 아니라 최소한 내가 이렇게 나마 있으니 전쟁을 억지하고
내 이전의 선배들도 그랬고. 다만 돈 만원도 안됐지만 돈이 작다고 불만한게 아니라
정말 전쟁이 나면 허무하게 엄청 죽겠다는 생각을 했다는거지요.
                         
승리만세 19-04-02 12:00
   
나도 푼돈받고 복무했는데 후배들은 더 제대로 대우받길 간절히 원했는데 인간이 어디까지 타락하면 이렇게 추해질수있지? 전쟁나면 이런 반역자들 부터 다 총살 시켜야됌, 이런 종자들이 나라를 좀먹는 적폐임
                         
토미 19-04-02 14:34
   
승리만세..이분 군대 안간거 확실한거 같은데요.
나라를 좀먹는 인간이 바로 이런부류지요.
군대의 본질 정의도 모르고 이런식으로 군대를 와해시키려는..

군대를 가보지도 못했으니 이따구 소리나 하지요.
혹시 군대가서 사격몇발 해봤고 훈련이라도 해보고 부상시 응급처치라도 해보기라도 했는지..
역사를 보면 군대란 본래 생산적인 집단이 아니라는거. 그 생산적인 것에 몰두하면 본연으목적을 잃어버리고 그건 곧 패배를 뜻하는걸 모르고.
돈몇푼 더 준다고 군바리 인식이 바뀔거 같냐고..
어디서 벌레짓을..
     
네오구리 19-04-01 19:13
   
최소한 양심이 있으면 지금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는 젊은 병사들을 생각하세요.
     
booms 19-04-01 19:27
   
정말 이상론을 말씀하시네요.

군대를 애국심만으로 가는 장병이 몇이나 있을꺼며, "고기방패" 취급하거나 "군 뺄수있으면 빼는게 최선이다"라는 인식이 전국민들한테 자리잡혀있는 이상황에서 국민인식을 바꾸기위해서 어찌할 수 있는데요? 자 "바뀌어라" 한다고 한순간에 바뀔수있답니까?

군인월급줄여서 군장새걸로 바꿔주고 군병원신설하면 애국심이 솓아나요? 2만원짜리 군인은 국가가 2만원짜리로 보는 겁니다.

징병제 국가 기준 우리장병들의 급여수준은 얼마전만 해도 최저수준이였는데 태국, 이스라엘, 싱가폴 등에 비해서도 한참 낮다가 이제 비슷하게 맞춰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선후보 모두다 장병급여 인상과 복지에 대해서 이야기했었는데 현정부만 무조건 많이주자고 했습니까?

급여는 급여대로 현실에 맞게 주는거고, 보급장비부터 군복지는 상황에 맞춰 가야되는 거지 왜 그둘을 묶어서 생각하시는 이해가 안되고 급여인상을 우려하시면서 "국가나 시민들의 인정이 가장 우선"이라는 말이 앞뒤가 맞습니까?
     
ultrakiki 19-04-01 20:25
   
헛소리 작렬 !
          
토미 19-04-02 08:48
   
개소리 지껄이지 마시죠.
               
ultrakiki 19-04-02 16:41
   
짖고 있는것은 너님 같은데 ?

왜? 맞죠 ?
                    
토미 19-04-02 17:07
   
군대나 가서 이런글 싸지르시게..
                         
ultrakiki 19-04-02 17:29
   
미필타령하는놈 치고 군대 갔다온놈 없던데...

참 왜인이라 너님은 자위대 갔다왔냐 ?
코딱지 19-04-01 19:07
   
40만명 100만원씩 월급은 준다면 4000억인데 군사비에 몇%쯤 일까요?
지금 인건비의 60% 인상이면 2000억 쫌 넘겠네요 그럼 군사비의 몇% 일까요?
     
네오구리 19-04-01 19:10
   
2018년 병 월급 예산이 1조8140억원으로 잡혀 있었습니다. 2018년 국방 예산은 43조 1581억원원이었구요.
     
토미 19-04-02 08:52
   
계산 부터 왜곡질 하지 마시고 100만원 40만명이면 4천억이고 일년이면 4조8천억입니다.
그돈이 계속해서 나간다는거고
그돈보다 차라리 그 돈으로 개인장구와 보호장구 구급장비 장갑화가 우선되야 한다는겁니다.
아프칸에서 미군들이 느낀건.
급여 몇천불이 아니라 당장 아파치 헬기가 와서 지원해달라는게 더 요청이었습니다.
그래요.
급여 100만원 받고 어디 그지같이 군바리처럼 인력으로 몸빵떼우며 돌격하고 몸빵하세요.
그래서 경상입고 피 흘려가며 서서히 죽어갈떄 그 돈이 생각날까요?
흩어진낙엽 19-04-01 19:22
   
군대같다왔지만 200만원줘도 싫으니까 모병제해라

아님 남녀전부 군대보내던지

진짜 악법도 법이라고 지키는사람이 븅신인 세상이야
진격의기린 19-04-01 19:22
   
장군들이나 군인연금 손봐야 되지 사병들 월급가지고 뭐라하지맙시다.  외출나와서 쓸돈은 있어야지
냉각수 19-04-01 19:28
   
내가 이래서 "싼값에 안보"하던 버릇 때문에 한국 군대는 멀었다는 것이다. ㅋㅋㅋㅋ
흔히들 군인은 돈 보다 명예라는데 돈'이라는 물질은 그 사람의 직업과 상관없이
사람으로서 자존감을 갖게하는 하나의 필요수단이다
더 많이 못줄망정 돈이 아깝다하면 퀄리티 낮은 안보에 생명을 맡겨야지...별수있나.
그레고리팍 19-04-01 19:31
   
예나 지금이나
쿠비즈 19-04-01 19:38
   
별 미친것들 많아요. 그렇게 우려되면 니들 월급 절반정도 방위성금으로 내라~
pa20521 19-04-01 20:05
   
병 월급 올리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나무위키에서 "대한민국의 병역의무/문제점/월급 문제" 문서 읽고 오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링크 : https://namu.wiki/w/%EB%8C%80%ED%95%9C%EB%AF%BC%EA%B5%AD%EC%9D%98%20%EB%B3%91%EC%97%AD%EC%9D%98%EB%AC%B4/%EB%AC%B8%EC%A0%9C%EC%A0%90/%EC%9B%94%EA%B8%89%20%EB%AC%B8%EC%A0%9C

과거 열악한 경제력이었던 이승만 정부 시기때도 사병 월급은 지금처럼 낮지 않았음.

이승만 정부 당시 이등중사(현재의 병장)의 급여는 120환으로 같은 시기 준장의 급여가 1200환이며 준장 급여의 10%였다. 2017년 현재 준장의 급여의 10%는 81만7천 원. 결국 이승만 정부 시절의 급여로 되돌렸다는 게 82만 원이다.

결국 대한민국 정부가 사병의 급여를 지급할 능력이 없다는 것부터가 어불성설이다. 이승만이 사병들에게 급여를 어떻게 줬는가를 따지면 바로 파훼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에서는 현역병 급여를 67만 원까지 인상하기로 확정했다.

대한민국의 경제력으로 못해도 최저임금 기준으로 50% 정도는 줘야되는게 맞다고 생각함. 2017년까지 최저임금의 20%도 안되는게 비정상이었던 것입니다.
길위에서 19-04-01 21:08
   
★ 1대 교주 뇌물현 때 부터 미친듯이 올랐네.

2대 교주 문대가리 x 끼는 아주 나라를 거덜낼려고 작정을 했네
     
쉿뜨 19-04-01 21:29
   
에라이 ㅡ.,ㅡ

길위에서 g나 드세요.
dudkud 19-04-01 22:13
   
대한민국 경제력에 아직도 저것밖에 못 챙겨줘서 마음이 아프구만 이상한 말씀을 하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참 사람 마음, 다 같지 않다고 느낍니다.
국민의 헌신을 공짜, 당연한 것으로 생각한다면 그 나라엔 미래가 없습니다.
     
토미 19-04-02 08:55
   
그렇게 불쌍하다면 돈이 아니라 전쟁이 났을 경우 최대한 생존율을 높이고 부상을 줄이고
부상이 나더라도 긴급하게 구조해서 치료하는게 더 우선 아닙니까?
그게 가장 기본중에 기본이고 국가나 국방이 제일 먼저 해야될 기본중에 기본 아닙니까?
돈 100주고 피흘려가는데 죽든 말든 보내줄 장비가 없다고 죽게 내버려 두는게 우선입니까?
여기 분들 전부 전쟁 안난다는 가정하에 돈이 우선이라고 하는데
언젠가 아니 내일 당장 전쟁이 나면 과연 우리가 준비가 되어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좀 해보시길..
          
dudkud 19-04-02 21:46
   
월급도 제대로 주고 말씀하신 것도 챙겨야죠.
월급 준다고 그거 못하는 거 아니잖아요?
유일구화 19-04-01 23:36
   
군에서 담배팔아서 9000원 벌었음.
병장월급9800원 900원 올랐음.
보험금 108만원 받음.
300만원 집에 가져갔음.
담배팔아 뽀글이 해먹었음.
담배도 마약이라 중독자 됐음.
드뎌가입 19-04-01 23:48
   
돈 많이 준다는 사람들
장군이 생계형 비리라고 수천억 손실나게 하면 그러려니 할 사람들
술나비 19-04-02 02:52
   
아무리 징병제고 국방비가 문제된다고 하더라도
최소 알바해서 벌 만큼은 줘야 한다고 생각함.

나 병장때 4500원이었지만 그렇다고 니들도 그만큼만 받아라 그럴 수는 없잖아요??
토미 19-04-02 09:06
   
위에 돈 주는거 아깝게 생각하지 말라고 쓴 분들은..
이미 머리속에 군대의 존재자체를 잘못알고 있는것 같네요.
그냥 군대는 시간되면 가서 시간떼운다는 식인데 그래서 그 아까운 시간만큼 보상을 해줘야 한다..
물론 틀린말은 아닙니다.
다만 우선순위가 역대 정부 전부 븅쉰같은 정치인 군장성들이 만들어낸 결과라 봅니다.
전쟁은 안하니 전쟁에 대비하는 군대가 아닌 그냥 의무니 시간떼우기식 군대를 만든 결과가 아닌가 싶은데.

군대의 존재이유부터 생각좀 하시죠.
전쟁억지와 전쟁이 나면 이기고 손실을 최대한 줄이는게 바로 군대의 목적인데
제한된 예산이라면 뭘 우선 해야 될까요?
안그래도 귀한 자식들 군에 보내서 언제인지 모르지만 전쟁나면 그깟 급여가 중요할까요?
아님 내자신을 지키고 적을 제압할 수 있는 무기와 치료를 제때 받을 수 있는 구급시스템 그리고 혼선을
줄여주는 통신장비들이 절실할까요?

미국같이 후방지원이 빵빵한곳도 일선 중대급만 전투를 벌여도 그들에게 월급보다 당장
적을 제압할 수 있는 아파치헬기 한대 부르면 와줄수 있는걸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부상시 제때 나를 구해줄 헬기1대가 더 절실하다는거 모릅니까?
그다음이 돈이지요. 군에서 돈몇푼 더받고 사망이나 부상입고 치료 못받고 반븅쉰되는게 상상이 안가는지요?
오죽하면 미군들도 집에서 방호장비 사서 보내준다고 할까요?

그런데 우리군? 여전히 몸빵식 군대이고 야간전투도 제대로 되지 않고 통신도 빈약해서 아군끼리
사격할 수도 높고 부상되더라도 구조헬기 올 형편도 안되는 군대라는거지요.
그건 전쟁이 안났으니..필요성을 못느끼지요. 그냥 돈 몇푼 더 쥐어주는게 좋을거라 생각한
정치인 윗대가리들 전부 짤라버려야 합니다.

국가에서 가장 최소한의 예의가 바로 이런게 우선이 되야 한다는 겁니다.
그 이후에 복지며 급여이지 가장 기본이 안되게 해놓고 급여?
돈 많이 냅시다 그래서 국방비 GDP대비 한 20프로 하죠..

우선순위가 뭔지도 모르고 다들 그냥 가서 2년안되게 시간 버리고 온다는 개념이니
돈이라도 더 받자 그런 썩은 사고부터 고쳐나가야지요.
그리고 군에서 발생하는 사고도  다 돈과 결부되어 있지요.
     
ultrakiki 19-04-02 16:42
   
횡설수설
          
토미 19-04-02 17:05
   
이글보고 이해 못하는 거 보니 군대근처도 안간 애같은데.
개소리 하지말고 군대먼저 가라.
               
ultrakiki 19-04-02 17:28
   
망상은...

미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짖는소리는 너가 내고 계셔요.
     
user386 19-04-02 17:37
   
그러니까 군대는 국가의 운명을 쥔 전쟁을 수행하는 특수집단이니 한정된 재원에 월급보다도 전투력 상승이나 군 개인장비에 더 투자하는게 낫다는 님말의 요지는 충분이 알아 들었습니다.

한정된 재원에 그 우선순위가 월급이 아니고 군 전투력 상승에 투자해야 한다는 말 어느정도 동의 합니다.

저도 군생활 마지막 월급이 만 몇천원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군 전투력 상승이나 우선순위 투자와 같은 차원이 아니라 그 동안 우리나라가 할 일을 너무 안했다는 생각은 안하시는지...

전 그동안 우리나라 과거 군사정권부터 위정자들이 국민을 인격을가진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않고 국가를 운영하는 요소의 하나 즉 수단으로 봐 왔기에 가장 젊고 싱싱한 황금기에 징집을 해 군대라는 고립된 공간에 가둬 두고도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터무니없이 낮은 임금이나 처우등 당연히 지불해야 하는 몫을 지불하지 않았다 보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한정된 재원을 개인장비 보충이나 무기 개발, 도입등 전투력 상승에 투자해야 하는 우선순위 문제가 아니라 그 동안 국가가 국민 개개인에 신성한 국방의 의무라는 프레임을 씌워 너무 안했던... 혹은 알고도 모른체했던 일을 이제서야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군 제대한지 20여년이 지났지만 시대가 변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우리 때 처럼 언젠가해야 하는 당연한 의무라 생각하지도 않는데 언제까지 그들의 애국심에 기대어 푸대접을 해야 할까요?

군대 징집을 시행하는 노르웨이등 북유럽 부유한 복지국가 수준은 아니라도 국가가 정해놓은 최저임금의 40%가 많다고 생각하시는지...
          
토미 19-04-02 23:52
   
논리와 순리를 ㅇ소르고 감정적으로만 생각하니 님같은 불만이 나오지요
그동안 그 우선순위를 안햏기때문이란거 님도 말해놓고
과거에도 안햏으니 안하자는건가요?
제글에 분명 그동안 정치인 군장성들 다 짤라버려야한다고 적은거
읽어나 보셨는지요?
최저임금의 100프로를 줘도 됩니다
찬성합니다
다만 우선순위가 그게 먼저가 아니라는겁니다 답답한 양반분아.

그럼 시급 먼저 올리고 경제대국 10위권이라는 나라의 군대가
풀이나 뽑고자빠졌고 몸빵으로 떼우고 있는건 맞다고 생각하세요?
저출산으로 안그래도 젊은세대가 적은데
정예화? 한마디로 웃기고 자빠졌지요.
븅쉰같은 정치인 언론 군대가리들이 이리저리 눈치보며
애들 사탕발림짓하며.
그래 요즘군대 사병들 사격훈련 몇번합니까?
아직도 멀가중멀가중 멀중가중하며 조준기하나 없이 맨눈으로 형식적으로
하고 야시경도 보급도 대부분없고 통신장비도 아직  제대로 없거니와
파편방지 고글도 제대로 보급도 안되고
산중턱에서 부상이라도 당하면 치료조차 못하고
이게 경제대국 10위권의 군대인가요?

이따위처지에 니들 돈몇푼더줄테니 몸빵으로 없으면 없는데로
싸우자?
이양반아. 전쟁이 발발하면 그깟 돈몇푼이 대단한줄 아시는 모양인데
그런생각은 전쟁안난다고 생각하니 대단한 돈으로 보익겠지요.

전쟁나면 돈을 다발로 퍼붓는다고 없던 장비가 한순간에 생깁니까?
돈은 휴지조각이 되고 피엑스에서 사먹을려고 해도
갈수도 살수도 없는 종이조각이 내목숨 내부상을 지켜주냐구요.

내일당장 전쟁난다는 각오로 준비를 그동안 너무 안햏고 그런생각조차
없으니 돈 몇푼이 더 귀중하고 더 사기진작이된다고 생각하지요

그럼 그러곘죠 당장 안나니 돈먼저 더 쥐어주고 장비는 서서히 하자고...
그타위 생각과 개념때문에 지금까지 이꼬라지인거입니다.
눈깔에 흙이라도 들어가면 전투력 거의 제로됩니다
파편에 피좀 흘리면 남의 전투력까지 까먹습니다.

아니 군인이 갖처야할 기본조차 준비 인하고 돈몇푼 더주는게
그리 중요합니까?
그돈 받고 개쓰레기 장비로 복무하면 사기팍팍 오릅니카?

조냉이론 훈련은 실전이다 아무리 외쳐받자
현실수준은 비참하기 짝이 없지요.
아니 구급키트하나 지급도 안하고 사용법도 몰라 그리고
님들 군생활할때 위생병이라도 제대로 봤어요?

현실은 당나라군대 만들ㅇ션서 겨우대가리에서 나온게
돈몇푼 쥐어주자 그걸로 제대하면 도움된다는둥.
그 생각 자체가 바로 당나라군대라는겁니다.
     
booms 19-04-02 17:38
   
댓글에서 제일 감정적이고 격정적으로 반발하는 사람은 님이에요. 말이야 쉽지 왜 자꾸 현실성이 결여되는 소리를 하시면서 논조를 파악못하냐며 흥분하십니까?

제한된 예산이니 장병급여인상보다는 적을 제압할 수 있는 무기와 생존장비, 구급시스템, 통신장비 등등 그게 우선시되어야한다. 란 소리는 밀리터리에 관심많은 사람중에 그말에 부인할사람아무도 없을겁니다. 단 급여인상이 님이 거론한 사업들에 방해가 된다는 전제가 되야합니다.

그런데 장병급여와 그로인한 상관관계를 증명할 근거는 님생각말고 있습니까? 당장 군생활하는 병사에게 혹시모를 사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푼돈지어주고 장비바꿔주면 없던 애국심과 사기가 상승한답니까? 장교들 주말마다 골프치러 가는 걸보면 잘도 그런 생각이 들겠네요. 왜 자기기준으로 제단하여 꼰대같은 말하시는 지 당최모르겠습니다. 님이 9천원받으셨다면 님 목숨 값은 10~30만원입니다. 그래도 님은 만족했을지도 모르겠지만 현 후배들도 그렇게 생각할꺼라는 근거는 어디서 나온 겁니까?

아무리 장비좋아봐야 결국 사람이 다루는 겁니다. 그렇기에 휴대폰사용, 평일외출허용, 급여인상 등 장병멘탈케어에 신경을 쓰는 겁니다. 또한 반X신되거나 사망했을 시에 그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동기부여가 될 것 같으세요? 당사자에겐 그래봤자 사망자고 그래봤자 장애인입니다. 그렇기에 유사시 뿐만아니고 평시에도 장병들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겁니다. 단순히 장비로, 말로 그들에게 애국심을 사기를 요구하던 시절은 지난지 오랩니다. 과거 못살던 시절도 아니고 세계 10위권안이라는 경제적 수준으로도 대우를 못해주면 언제는 가능하답니까?

군 복지와 전력증강은 따로 가는 거지 왜 자꾸 묶어 생각하시는지 잘모르겠고 어쨌든 장병들의 애국심, 자부심, 사기 등은 대우와 존중, 복지가 같이 가야 발휘가 되는 것이지 그 중 하나만 빠져도 좋은 소리나올수가 없습니다.

전 풀린 군번이라 애들한테 뭐라도 먹일려면 월급가지고 택도 없어서 부모님에 얼마라도 보내달라거나 입대전 알바한 돈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때마다 무슨 생각이 들었을것 같습니까?

하물며 현세대들은 과거와 다르게 생필품도 각자 사서 쓰고 외출과 휴대폰 사용, 사지방이용 등 전과는 지출 상황을 단순 비교할 수 없게 되버렸습니다. 최소한 자괴감은 들지 않을 정도 대우를 해줘야한다는게 최저시급비중 40%(69만원)인겁니다. 실제적으로 그만큼 주지도 않아요.

현 장교인건비는 10조(85%)에 육박하고 병사들 급여는 1조6천억(14%)수준입니다. 그나마도 이번년도는 격년인상으로 18년~19년은 동결인 상황에 총인원수 감소로 850억이나 오히려 줄었습니다. 이게 현상황입니다. 그러니 님의 주장이 와닿겠냐고요.
          
토미 19-04-03 00:00
   
군장비개선하면서 급여올려주면 찬성합니다.
근데 님이 현실과 아주 먼소리를 하니.
우리나라 국방비가 그게 가능하다고 희망고문하시네.

현실상 그게 안되니 군인의 가장기본부터 챙기라는겁니다.
당나라 군대 만들고 돈 몇푼으로 떼우는 방식이 여태컷 해오니
정작 필요한건 뒤로 미뤄지고 그건 군 본연의 대비태세가
개판이라는 거지요.
위에 댓글단거 읽어보세요.
글고 장교급여에 대해서 그걸로 까는건 논리비약이고 감정만 있어보입니다.

위분에 댓글단거 보고 그래도 이해가 안가는지...
               
pa20521 19-04-03 12:53
   
군장비 개선도 하면서 급여인상 충분히 가능합니다.

2019.04.02 10:00에 보도가 난 기사로 제목은 "불황인데 나라 곳간에 돈 넘쳐…재정 흑자 10년만에 최대"입니다.

링크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2/2019040200774.html

참고로 정부는 중앙정부의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가 "31조2000억원" 흑자라고 밝혔다. 2017회계연도와 비교해 흑자 규모는 7조1000억원이 늘었다.

이래도 불가능하다는 입장은 말이 안됨.
                    
토미 19-04-03 16:42
   
아니 이분은 국회예산 편성 어떻게 되는지 모르고 이런글 쓰는지..
국가 총수입이 늘었다고 그게 국방예산으로 갑니까?
                         
pa20521 19-04-04 11:01
   
국회 예산 편성 중에는 국방비 말고도 다른 부서의 재정으로도 사용되는 것도 있음. 그래도 나라 재정이 흑자인 상황이라고 기사도 나온 상황에서 충분히 군장비 개선도 하면서 급여인상해도 재정감당 가능합니다.

진짜 모르겠으면 제발 아래 링크좀 보고 읽고 오세요.

링크 : https://namu.wiki/w/%EB%8C%80%ED%95%9C%EB%AF%BC%EA%B5%AD%EC%9D%98%20%EB%B3%91%EC%97%AD%EC%9D%98%EB%AC%B4/%EB%AC%B8%EC%A0%9C%EC%A0%90/%EC%9B%94%EA%B8%89%20%EB%AC%B8%EC%A0%9C

링크에서도 언급되는 내용이지만 일부 요약해서 수정한 내용을 언급하자면 다음과 같다.

애초에 병사들이 당장 내년부터 최저임금을 받을거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없다. 2022년까지 최저임금의 50%로 인상한다고 하는데 국가파산이라는 단어까지 나오니까 어이가 없을 뿐이다. 군인 인건비에서 병사들이 받는 돈은 전체의 10% 정도밖에 안 된다.

그리고 교도소 수감자의 작업 장려금 최대 "월 345,000원"인데 비해 2017년 기준 대한민국 병장 "월급 216,000원"으로 교도소 수감자보다 적은 상황입니다. 오히려 군인 급여랑 교도소 수감자의 장려금이랑 반대로 되야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한참 위쪽에서 위의 링크에서 인용해서 댓글에도 언급을 했지만 과거에 오히려 지금보다 경제력이 약한 시대에도 병 급여 지금처럼 심각하지 않았음.

이승만 정부 당시 이등중사(현재의 병장)의 급여는 120환으로 같은 시기 준장의 급여가 1200환이며 준장 급여의 10%였다. 2017년 현재 준장의 급여의 10%는 81만7천 원. 결국 이승만 정부 시절의 급여로 되돌렸다는 것을 가정으로 2017년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82만 원이다.

결국 대한민국 정부가 사병의 급여를 지급할 능력이 없다는 것부터가 어불성설이다. 이승만이 사병들에게 급여를 어떻게 줬는가를 따지면 바로 파훼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에서는 현역병 급여를 67만 원까지 인상하기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