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7097?fbclid=IwAR3CqcqkrXBCUM2hiqnAbg15_vypR6Q4xTO5iYWvJ24jLUTionVogPwIza8

이건 사야지...

구축함 이상급은 mh-60으로..
호위함 급은 와일드캣으로..이렇게 갔으면 좋겠는데..싸다면 mh-60이 많을수록 좋고..

이건 구매하고, 예산 추가해서 더 구매해야 하지않나...

안사면 국방부 삽질이라고 욕 지지리 먹을꺼다

이번기회에 24대로 해서 가격 더 내려서..
와일드캣하고 mh-60은 소형차하고 중형차 차이라
가격만 받쳐준다면야 무조건 60으로 가야지요

동의 합니다. 해딸대는 함선당 2대 이상 있는데
조금 오버하면 우린 2척당 1대꼴 입니다.
와일드캣 개발국인 영국도 링스나 와일드캣은 시호크 보조로써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시호크 주력으로 가야합니다.

우리나라 해마다 예산이 수조원씩 남는데 이런 긴급예산에는 왜이렇게 수동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융통성 있게 활용되면 많은 예산을 줄일수 있고 전력도 증강되는
1석2조가 될텐데 말이죠

영국은 시호크가 아니라 멀린...크흠크흠

국가예산은 보수적으로 운영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이게 개인의 월급이 아니라 국민 한사람한사람이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것이니까요.

또한 급할때 쓰려고 예비비를 편성하지만 이것도 막 쓰다가는 정작 더 필요한 재해나 재난때 쓸 돈이 부족할 때도 있죠.

공감합니다. 말그대로 비상금은 쓰라고 있는 용도가 아니니까요. 아직 연초인데 지금쓰고 연중이나 연말에 뭐가 일터지면 문제가 생기겠죠. 시기가 좀 안타깝긴 하네요.

원래 와일드캣도 더 구입하려고 했던건데. 씨호크 싸게 산다고 하면 와일드캣 살 이유가 없지.
넉넉하게 사면 좋겠네.

체급은 더 큰고 유지비가 더 저렴하다는게 참 맘에 듭니다.

가격하락이유는 몇가지 있죠.

1.차세대헬기사업의 결착.
현재 벨 사 시코로스키사의 차세대 헬기사업이 거의 결착단계까지 왔다라는 것.
이에 대해서 시코로스키사에서는 이헬기사업에서 상당히 불리한 입장임.
가격경쟁력 또한 그리 안좋아서. 사실상 패착가능성이 높음.
그이전 uh60의 수량을 높일 필요가 있고,
현재 생산라인의 폐쇄를 최대한 막아야하는 상황임.
혹여 시코로스키사가 선정된다면야. 뒷말이 나올것 같지만.
현재 벨사에게 거의 촛점이 맞춰져있음.
그후 부품생산가격도...

2.주요부품의 비용의 하락.
이건 상당히 주목해야 필요가 있음.
이후 uh60급의 엔진의 업그레이드 계획이 있다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음.
엔진뿐만 아니라 기타 동종의 기종에 상당한 업그레이드계획을 내포하고 있음을.. 내비치고 있음.
우리나라도 현재 상당부분 이기종을 보유하고 있어서
이에 대해서 상당한 업그레이드 압박을 받고 잇다라는 것과도 같음.

3.방염처리기술에 관한 일부기밀해제.
이방염기술이 민간에 이전할 가능성이 높아짐.
어느정도 자국산방염처리기술과 비할바 못되겟지만,
현재 이 방염처리기술이 상당부분 민간에 흘러가고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기술비용단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음.

4. 위에서 잠시 이야기했지만, 동종기종의 업그레이드.
아마도 엔진 및 다른 부분이 대규모업그레이드 계획이 발생하면 가장 좋은 시장중 하나가 바로 한국임.
상당수 많은 동종헬기를 보유해서 이러한 부분을 같이 끌어들인다면 비록 싸게 팔더라도
상당히 좋은 일거리를 끌어당길수 잇다라는 계산일수도 있음.

5.시장선점
해군에서 확실히 우리에게 맞는 헬기 손쉬운 정비등을 이야기하는  링스 와일드캣을 주저없이 선정.
특히 가격에서 상당한 까다로운제약 걸어서 그대로 흥정자체를 없앴다라는 점.
그후 필리핀이나 동남아 시장의 선도적인 가격형성체로서
거기에 자국산 자체생산헬기를 지속적으로 배치하고 있는상황등.
의외로 거물급 판매국가로서 마지막 판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음.
이미 라이센스생산국가였었던 관계로 의외로 자체 오버홀공정을 갖추고 있고 해서

판매외에는 돈벌구석이 없다라는 것도 우리에게는 상당히 유리한점.




솔직히 이번 가격하락은 예고된 수순이고 ,
어떠한 상황에서도 흥정으로서는 우리가 우위에 있는 상황이라고 보면 됨.
아마도 저가입찰을 하고서 나중 현재 우리보유의 헬기 업그레이드사업을 부추기는 형태로
계약이 될것으로 예상됨.

항공산업은 사실상 미국으로서는 가장 신경쓰고 돈벌이로서는알게 모르게 굉장히 큰사업중 하나임.
자체생산이라고는 하지만,
주요 항공무기의 생산에는 못미치지만 보조전력으로서 상당히 효용가치가 있는 무기를 생산하는 우리로서
전혀 꿀릴것이 없는 상황이라고 보면됨.

만약 이번사업이 미국의 정부의 개입이 된다면 상당히 곤란하지만,
현재 시코로스키사로서는 단독판매행위로 볼수 있음.

여기에 필리핀까지 합세한다면 가격은 더욱 낮출수 잇음.
즉 우리가 사면 필리핀도 같이 판매하게 해주겟다라.. (이거 충분히 가능성있으나.. kai에서 엄청나게 반발할듯)
구입가격은 더욱 낮아질 가능성이 있음

그에 대한 후속장비에 대해서 현재 하푼미사일을 장착하지만,,
우리에게 이미 개발중인 사항이라서 이러한 부분도 인티문제를 거론해야 할것임.

뭐 우리가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라는것은 맞으나...
원래 사람이라는게 보고싶은 상황만 보니.  .. 그러려니함...

뽐뿌질이 오는구나...

수출형 씨호크는 일본을 제외 하고는
 대부분 소노부이, 디핑소나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운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미군이 사용하는 항공모함 탑재 버전의 경우 디핑소나 최신형의 경우 소노부이 탑재공간까지 전자장비를 채워서 디핑소나 성능 몰빵했기 때문에 심지어 미군조차 택일 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호주나 일본처럼 독자 사향으로 개조하는데 추가비용이 들어갈것은 빤한것인데. )

  스페인이 도입한 구형인 B 타입의경우 장비가 구형이라 와일드캣 장비보다 신뢰도가 낮구요.
 민간형기반 개조한 대만의 경우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즉 호주 일본처럼 개조해서 쓰지 않고서는 되려 탐색장비 성능이 떨어지고 국내에서 운용하기에 적합한 기종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더욱이 낮은가격으로 인해 이런 의심이 비합리적인 트집잡기와는 거리가 있죠. ( 스페인의 시호크F 개수후 중고 도입가 보다 낮음 )

 (우리 해군의 경우 북한 반잠수정등 쓸모가 있고, 대잠초계기가 절대적으로 도입대수가 적기 때문에 소노부이가 필요한 입장입니다. )

 그러면 개조를 통해 독자 사향으로 가야하는데 이 비용이 절대로 적지 않습니다.

제대로 쓰려면 한국에 맞게 독자 사향 개조를 거쳐야 하고, 소나. 소노부이. 어뢰등 개수 비용이 추가로 들여 탑재장비 선정도 다시해서 중복비용이 들어가게됨.

 즉 요약 하자면 한국 해군 예산으로는 두 기체 모두 감당할만한 돈은 없고 둘중 하나만 써야 하며 현시점에서 와일드캣 매몰 비용또한 감당해야함.

 향후 최종 도입 대수는 KDDX등, 장비 세대 교체 전이고 노후 링스헬기 대체등 수십대 가량 더 도입 할수밖에 없는 입장인지라 하려면 지금이 기회일수도 있음.

그냥 단순하게 플렛폼 자체가 차로 비유하자면
기아차로 하면 스토닉과 쏘렌토급
엔진출력 내부공간이 사실 헬기로 따지면 엄청난 차이가 나지요.
체공시간도 60같은 경우 보조탱크 달고도 출력에 여유가 있으니.
차라리 수량을 2배로 해서 충분한 수량을 확보하는것도 방법이지요.
대잠초계기가 워낙 없다보니.

근데 저정도 상황이면 .....

돈조금 더 보태서 기술이전 라이센스 생산정도로 안되나 ;;; 어쩌면 수리온사업만큼은 기술축적이 될텐데... K-1전차의 전례정도만 되도 남는 장사같아보여서

그간 전차기술이니 자주포기술이니를 터키니 인도니 다 넘겨줘버리는게 이익도 있겠지만 왠지 안까워서 ...

기껏 준기술도 허접한 터키애들이 국산기술이라는 헛소리를 하는것도 웃기고

이건 좀 고민해야만하는 사항인것 같음. 와일드켓? 시호크?  기체 자체로만 본다면 시호크가 우세하지만 애매한건 내부 최신 에이사 레이다시스템,기타장비,소노부이 소나 이중투자 이야기등등.기존의 와일드켓 군수지원,정비수리등, 그리고 가격이 내려같다고는 하나 와일드켓은 더 만은 수량을 도입할수있다는것.그리고 초기에 와일드켓 도입하면서 일부 기술도 이전..kfx에 들어가는 기술 지원협력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단 여러모로 따져야할게 좀 있는듯.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마니아의 마음으로 시호크를 외쳐댔지만 지금은 아리송?...국가가 군에서 운영하는 것이니 일개 마니아하고는 차원이 다른 고민이 있을듯. 어느것이던 군에게 유리한 쪽으로..

도입대수 확 늘리고 계약금만 넣고 대금지불은 몇년에 걸쳐서 차근차근 넣어서 하면 안돼나?

무조건 안전한거.. 무조건 하중무게를 많이 할수있는것.. 무조건 항전능력 높은거...
싼거도 비싼거도 여기에 부합만 하면됨..
배는 항전하는데 꼭 필요함... 그것을 보호하는데 틈있으면 무너짐...
긴가민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