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올릴 고정식 위상배열 레이더를 지상에서 쓸려고 만든 레이더를 적당히 개조해서 쓰려고 했는데
그 레이더가 엄청 크고 무거워서
길이 138미터에 4800톤이 원안인 호위함 위에 못 올라감.
올리려면 6천톤급으로 체급을 늘려야하는데 이러면 재설계해야하고 건함 계획을 갈아엎을 판이라
국방부는 죽어도 밀어붙이자는 쪽이고 해군은 극렬 반대중임. 중산 과학원은 해외로부터 도움을 받아 해결하려는 중이고.
밑에 올린 MK41을 저 호위함이 달아서 함대 방공을 맡고 더 나아가 2030년대에 건조한다는 짝퉁 이지스함의 기반이 될 건데 초장부터 똥꼬쇼 거하게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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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문가가 대만이 MK41 VLS쓰는게 무의미하다고 디스
대만이 미국한테서 MK41 VLS를 구입해와 국산화시켜 해궁-3 함대공 미사일을 쑤셔박으려고 노력하는 거 가지고
미 해군 전쟁대학 교수가 노력이 무의미하며 MK41은 대만을 구원해주지 못할거라고 지적함.
힘 대 힘으로 가면 개발릴테니 차라리 그 돈으로 청년학파 스텔스 미사일 고속정이나 뽑으라고 조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