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총기관리시스템
전동 등강기
사우디군 앞에서 등강기 시연하는 영상
코닥트가 사우디 왕실근위대에 수출하는 스마트 총기관리시스템 영상
부산의 중소벤처기업인 코닥트(대표 심술진)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수출길을 열었다.
31일 부산시에 따르면 코닥트는 최근 사우디 경찰특공대에 10만 달러 상당의 전동 등강기를 납품했다.
이 등강기는 군경 특수부대, 소방기관 등에서 인명구조나 침투용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밧줄에 걸어 전동으로 오르내릴 수 있는 장비다.
코닥트는 또 사우디에 100만 달러 상당의 '리볼브형 스마트 총기관리시스템' 수출계약도 추진 중이다. 올해 상반기 중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총기관리시스템은 총기 입·출고 현황을 실시간 파악하고 통제소와 통신도 할 수 있어 특정 단위부대나 부대 전체의 총기 입·출고 및 미반입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