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6과 싸울 기체가 아닌데요, 그런것에 연연할 필요는..
애당초 어느 정도 제공권 우위를 확보한 지역에 육군 지원차
폭탄 빨리 때려주고 돌아오는 역할인데요.

긍게

전투기랑 싸우라고 만든 전투기가 아닌 전투기 타기전에 훈련하라고 만든 건데 훈련기 치고는 성능이 좋으니 땅개들 정도는 상대할 수 있겠다고 조금 개조한거죠.

KF16은 미들급이고 FA50은 로우급입니다. 급이달라요.

도그 파이트 할 것도 아닌데...

어차피 BVR 암람 나르는 플랫폼이라고 하면

쓸만 하지 않을까요? 물론 AESA 레이터를 인티해야 하겠지만..

우리가 암람을 미국 다음으로 많이 가지고 있긴 하지만... 수량이 fa-50에 돌아갈 만큼 많은건 아니어서 그래서 첨부터 암람 인티를 안한건데 굳이 할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요.

미사일수량이 부족하지 플랫폼이부족하진않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mig21
j7
fc1
이세기종을 상종해서 만든 전투기성능을 요하고
위 기종과는 다르게 지상폭격임무까지 부여한 기체입니다.
거의 운동성이나 안전성은 위의 기체보다는 나은수준이고,
거기에 f16c형급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f16v형과는 천지차별이죠. 암람을 인티한다고 하더라도
f16블럭60보다도 못하다고 보면됩니다.

그냥 쉽게 생각해서요. 뭐 여기에 많은 오류가 있는것도 사실이나.
우선은 대응전투기로 볼때 확실한 우리의 우위로 보면 됩니다. (암람인티시..)

f-16하고 fa-50하고의  항전장비의 질이 다르겠죠

그리고 작전 반경도 다를것이고

레이더로 상대방 적기를 먼저보고 공격권 거리내에 들어가야  공대공 미사일을 쏘는거죠

그런 부분에서  레이더의 장비의 성능과  레이더로 먼저봤다고 해도  작전반경 끝까지 갔다가  때마침 적기를 레이더로 탐지햇다곤 해도  돌아올 연료가 안되서  그냥 돌아와야하는경우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각 나라마다 전투기를 띄워서 공중 초계임무를 해야 하는데 고가의 전투기로만 돌리면 비용이 많이들죠.
평시엔 실제로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적고 그래서 저비용 전투기가 필요합니다.  적은 비용으로 공중초계임무, 일정수준 이상의 공중전, 공대지 능력을 가진 게 FA-50입니다.

폭장량과 작전반경,최고속도등 떨어지는 태생적 한계가 있지만,,
레이더 성능을 관제기가 커버하고 자국방공자산을 깔고 국내방공용으로만 제한적 사용이라면 f-16이 할수 있는 제공도 맡을수  있음,
대신 순수전투기간의 대공이라면,,f-16초기보다는 좀 낫고 개량형보다는 떨어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