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동남아에선 탑급이죠... 제가 쿠알라룸프르에 있는데 이쪽 자체는 서울이랑 다를 바 없습니다. 기가 인터넷도 다 들어와 있는 상태고 쇼핑 만큼은 동남아 쪽에선 탑오브 탑급, 제가 보기에는 홍콩 다음인거 같네요. 물론 본토 섬쪽 이외에 다른 쪽은 진짜 낙후 된 나라라 빈부 격차가 어마어마 하죠
곳간에 돈이 없는지는 모르겠으나..
국방 투자액은 싱가포르 한테 발림..
한때 전쟁일보 직전까지 갔던 최대 가상적국이 옆에붙어있는데도..
지난 기간 국방에 투자한 투자비를 보면 한숨이 나올지경..
지금도 국방비가 싱가포르대비 40프로 정도 밖에안됨..
gdp대비 1.1프로가 약간 넘으니 돈이없어서 투자를 안한다기보단..
위기의식 때문에 꾸준하게 국방력 증대에 힘써온 싱가포르완 달리..
딱히 자국을 침공할만한 대립중인 적대적인 세력이 주변에 없다보니..
그다지 국방강화에 신경을 안쓰는듯..
딱 최소 필요조건만 갖추면 그걸로 만족..
말레이나 태국이나 외부세력보단 내정 안정에 더 관심이 큰듯..
자의적으로 독립한게 아니라 쫒겨난거임..
말레이 국민으로 남겠다고 투표까지하고 리콴유가 공개적으로 눈물까지 흘리면서 내쫒지말라고 읍소했는데..
그냥 생까버림..
말하자면 타의에의한 홀로서기..
그리고 독립할때 화교는 60프로정도밖에 안됐음..
나머지 40프로는 인도계, 말레이계 등등 온갖 인종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