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연평해전과 관련해 서해 NLL 문제를 확실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봅니다
서해 NLL 단순이 우리 영해라
하고 '죽음으로 지킨바다'라하여 말조차 꺼내지못하게 하는것이 가장 큰 문젭니다
특정 정권이 NLL을 실컷 이용해 먹고 국민 대다수가 서해 NLL을 우리 영해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감정적인 적대감이 커서 NLL을 우리 영해라 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하면 종북으로 몰고가는
현상이 지배적입니다.
NLL은 우리 영해도 아니고 북한 영해도 아닙니다 무엇보다 미국이 일방적으로 그은 완충지 해역 성격이
강합니다.
사실우리입장에서 우리 해역이라 칭하는 NLL 지역에서 북한 경비정이 수시로 왔다 갔다 해도 영해침범으로 제지할 근거없습니다.
이런 사실을 뒤로한채 자꾸만 NLL문제로 국내 정치적 사안으로 이용하면 서해는 공포의 바다가 될것입니다.
NLL 지역에서 지칫 잘못하면 또 포를 발사하고 인명이 다칠수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유엔 안보리에 상정도 못합니다 NLL 지역이라서요 이런 사실을 알고도 자꾸
연평해전 기념을 하면서 앞으로 우리 젊은 사람들이 또 불시에 객이 될것입니다 그러면 또 북한을외교적으로 압박하는거 이외에 별다른 수단도 없겠죠 영해침범이라 해도 우리 뉴스나 정부의 입장이겠지만
영해침범으로 각국은 규정으르 안하겠죠 NLL은 그 누구의 영해도 아닌 잠정적인 수역이니까요
이런 모순을 해결하지않거 애국심으로 서해 NLL문제로 풀어서 연결짓는 것은 뭔가 문제있다 봅니다.
차라리 그러면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려면 국제수로기구 IHO에 정식으로 남한 영해라 공표하던지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저 우리 영해고 '죽음으로만 맞선다'할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