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일종의 우크라이나 지원 댓가로 거래하는거라 일반적인 가격이라 보기 힘들죠...
차라리 중고 도입이 나은게, 아니면 사우디처럼 열화우라늄 복합장갑은 제외한 수출용으로 팔지도 모르니...
최강의 전차라 했는데 후티반군 대전차미사일에 펑펑 터져 나가는지라 빈 살만 왕세자 열받아 했는데...
게다가 에이브람스 전차는 열화우라늄탄이 아니면 포신이 짧아서 관통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는 약점이...
아직까지는 전차는 팔아도 열화우라늄탄을 함께 판매한적은 없는데... 과연....
m1set시리즈가 엄청비싸고 그동안 이야기되어왔는데 개인적으로 주워듣기로는 미육군은 m1 시리즈를 예전 2000년초중반 그뒤로 신규로 생산한적이 없다고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럼 그동안 반딱반딱한 m1이 뭐야..라고 하실텐데 저도 신규로 생산하나?라고 생각했는데 듣기로는 중고차체를 완전 해체하다시피해서 재생한다더군요.
반딱반딱한건 녹슬고 흠집있는 차체를 분해해서 거대한 재생기계에 넣어 그속에서 수많은 미세한 쇠구슬로 분사해서 녹이나 흠집들을 깔끔하게 제거한뒤 페인팅한다는 겁니다.
그렇게해서 나온게 우리가 그동안 신규으로 알고있는 m1set시리즈들..
그러니까 우리의 흑퍼처럼 신규로 쇳물을 녹여서 찍어내고 땜질해서 제작한 m1은 없다는것 같더군요.
미육군의 m1은 신규가 아니고 재생전차라고 들은것같음.
과거 냉전기 m1을 만단위로 찍어낸걸 지금까지 재생해서 쓰고있었다고함.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이렇다고함.
그러니가 m1은 신규생산라인은 과거에 없어지고 지금은 재생업글라인만 있다고 들은것 같음.
예전 어디 블로거에서 대당 60~70억정도한다고 들은것같은데 그래서 그렇게까지 엄청비싸다고 생각을 안했는데..사이트 어디선가 고가라고들하니 그런가보다했씀.
최근 고가의 첨단장비가 붙어나오는게 좀 가격이 있다고해서 그게 비싼건가했는데 그게 아닌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