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에 따르면 25일 방위성의 한 간부는 “(현 상황은)'한국 피로증'이다. 아무리 싫어도 이웃이니, 일본 열도를 (미 서해안의)캘리포니아 앞바다로 옮기고 싶다”며 “그러면 북한도 안 봐도 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미국 인구는 3억2000만명, 일본의 인구는 1억3000만이니 대통령선거를 우리가 좌우할 수 있다”며 “47개 도도부현(일본의 광역지자체)을 모두 별개 주(州)로 만들면 (미국 본토에)일본계도 있으니 잘하면 ‘일본당’이 (각 주에서 2명씩 선출하는)상원에서 다수파가 될 수 있다”는 말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결국 “어차피 안되는 일이니 별 도리는 없고, (한반도와)좋든 싫든 함께 지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도쿄의 외교 소식통은 “일본 정부내에서 이런 황당한 발언이 나오고, 이를 유력 신문이 보도할 정도로 한국에 대한 일본내 여론이 최악의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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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5&aid=0002880892
방위성 간부라는 자가 저딴말을 하고 자빠졌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