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BM SLBM은 INF조약에 해당사항 없을 겁니다. INF조약 자체가 ICBM SLBM 같은 상호확증파괴(MAD)용 무기는 그대로 두고 퍼싱 같은 중단거리 미사일만 보유를 제한하는 조약이어서요. 미국도 미니트맨3를 개수하고 시험 발사 한 적은 있었던 걸로 압니다. 러시아가 INF 조약을 어겼는지 보려면 이스칸더 같은 미사일 사거리가 inf조약 제한 거리인 500km를 넘겼는지를 보는 게 더 맞을 거라고 보이네요.
"INF 조약은 원래 서독의 주독미군과 모스크바의 단거리 핵미사일 문제였다. 그래서 당시에는 별다른 핵위협이 없던 중국이 빠졌다. 그러나 2018년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일선 미군 장군들도 중국의 핵미사일의 95%가 INF 조약 대상이라며, 중국이 INF 규제가 없는데, 미국만 규제를 받아서, 한국, 일본, 타이완의 단거리 핵미사일 전쟁 대비가 매우 부실하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2019년 미국이 INF 조약을 탈퇴하면, 당장 한국, 일본, 타이완에 단거리 핵미사일이 대거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지금은 주독미군과 러시아군과의 핵경쟁은 문제가 안되고 있다. 독일은 통일을 하면서 러시아 가스관을 깔았기 때문에, 러시아가 가스관을 잠그면 경제가 무너진다. 그래서 그렇게 독일과 러시아간에 관계가 나쁘지 않은 상태다."
중국은 그러나 핵 공격을 받을때만 핵보복 공격을 한다고 주장했지요
이제 그 주장을 선제 타격으로 바꿀려고 하는데요. 깡패들 사이에 대한
민국이 놓여있지만 미사일 전력또한 상당하니 대한민국을 건드릴 필요는
없을것이고 그 대상을 일본으로 화살을 돌릴려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일본은 만만한 국가이니까요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중국이 inf조약 당사자가 아니여서 혼자서 탄도미사일 세력을 왕창 늘려서 한반도와 대만 인근에 왕창 배치했죠. 그러면서 한국에는 사드 배치하지 말라는 건 속셈이 뻔한 거죠. "우리가 너네 땅에 우리 탄도 미사일 마구 박아넣어도 막지말고 그냥 가만히 맞고 있어라" 미쳤다고 중국말을 들어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