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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6 04:24
[잡담] C919를 서구시장에 데뷔시키기 위한 중국의 눈물나는 노력-땡칠이 누드런 각
 글쓴이 : 포케불프
조회 : 4,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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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19를 원래부터 내수용으로 개발했다?? 

내수만 해도 천대가 넘는데 뭐하러 수출하냐고?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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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ite 10 years of development and a wealth of support from

 foreign firms, China’s efforts to gain entry into Western markets

 with an indigenous airliner continue to progress slowly as Comac

 struggles to bring its ambitious C919 project in line with U.S.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requirements. 

10년간의 개발과 해외기업의 풍부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Comac은 미국

 FAA의 요구 사항에 따라 야심찬 C919 프로젝트를 가져오기 위해 고군

분투함에 따라, 

이 자국산 여객기를 서구 시장에 진출시키려는 중국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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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볼 20-07-16 04:30
   
경험 축적과 자국 내수를 보고 제작한건 ARJ21 까지고 C919은 처음부터 해외 판매를 고려해 개발된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지요.
     
포케불프 20-07-16 04:34
   
2척 동자 대만 소년 땡칠군만 모릅니다
포케불프 20-07-16 04:34
   
땡칠군은 자기 뇌내망상을 사실인양 우기면 되요~ 안돼요? 안돼죠?

중국은 미국과의 상호 감항인증을 자신들의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생각합니다.
자 봐라 우리 쭝꿔런 ~ 항공기술이~천조국과 맞먹게 되었다행~~
일단 상호 감항인증 협약을 맺은 후 중국 내에서 마구 찍어내고 수출할 때
FAA 인증 내세우려고 하는 거죠...

자 봐라행~~~~ 울리 C919 미쿸 인증 받았다행~ 안심하고 사라행~~
     
펀치볼 20-07-16 04:46
   
미국과 중국이 맺은 협약은 FAA 가 발행하는 Supplimentary Type Certificate 즉 STC 를 중국 CAAC 가 발행하는 Manufacturer Design Approval 즉 MDA 로 갱신 (VA) 할 수 있게 한 것일 뿐 기체 형식인증이나 감항인증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해외 판매를 위해서는 FAA 또는 EASA 의 기종 형식승인 즉 TC가 필요한데 FAA 의 경우 미국 내에서만 승인 심사가 이뤄 지므로 항공기를 미국으로 가져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3국 기체가 형식승인을 받을 땐 대부분 돈만내면 출장서비스가(?) 가능한 EASA 를 이용합니다.
          
포케불프 20-07-16 04:52
   
네~ 좋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저는 중국과 미국이 상호 감항인증 협약을 맺었다는 말도 안했고 C919가 미국 감항인증을 받았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땡칠이가 헛소리 하는 바람에 보는 이들께서 마치 제가 미중사이에 감항인증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걸로 착각하시게 된듯 합니다.
          
포케불프 20-07-16 04:53
   
포케불프 20-07-16 04:48
   
A certification by the CAAC will still only allow the plane within China. The planemaker needs to get all approvals from the U.S.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and the European Aviation Safety Agency to enable it to sell the aircraft in developed markets.

CAAC 인증은 오직 중국 내수에만 적용될 것입니다. 시장은 미국 FAA와 유럽 EASA의 인증을 요구합니다. 선진 시장에서 팔려면 말입니다.

"We want to get certification from CAAC as soon as possible," Lu said. "Once we get certification from FAA or EASA, it will help us greatly in making a push."

우린 가급적 빨리 CAAC로부터 인증받길 원합니다. 우리가 한번 FAA 혹은 EASA 인증을 받으면, 판매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http://english.comac.cc/news/mc/201803/09/t20180309_6242120.shtml
도나201 20-07-16 07:04
   
한마디만 이야기하자면.

달러가    왜  세계의 기축통화일까?  라는 개념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안화가.......기축통화일까..........준기축통화일까.....

이차이만 생각하면 뭐 크게 어려움없이 감항인증에 대한  개념이 새로이 잡힐것입니다.
수염차 20-07-16 08:43
   
땡칠군 때문에 귀찮은 일들이 발생하는군.....
내수로 천대가능??
머하러 미국에 인증받을려고 발악을 하는지......
내수로 천대가 가능한데 말이지......풉 ㅋ
개구신 20-07-16 09:38
   
77님이 진짜 화교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우리가 아는 화교분들이 대만이나 중국 관련된 이슈에 대해 말할때,
꽤나 오락가락하고 어느 한쪽 입장을 확실히 대변하기 보다는 사안에 따라 왔다갔다 하는 걸 볼 수 있어요.

화교 입장에서 뿌리가 중국 대만 한국 세곳에 걸쳐있다보니 정체성 찾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이러든 저러든 삶의 터전은 한국인데, 마음은 중화에 있죠. 한국이 전후 폐허에서 시작할때, 그 작고 부족한 옛 한국에 비해, 대만은 대륙의 보물을 죄 가지고 갔었으니 부유하고 강했습니다. 그러니 우리나라의 화교들이 중화에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 사회와 동떨어진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봐도 되겠지요.
허나, 이제와서 계속 중화를 외치자니, 대만은 여전히 부유하다고는 해도 작고 약하며 존재감도 없고, 중국은 강하고 거대하지만 독재국가에 천민자본주의가 판치고 부조리합니다. 예전처럼 당당하게 중화를 외치기엔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시각이 달라져있는거죠.
그러니,
사안사안마다 다른 입장이 될 수 밖에요.
이해합니다.
시간이 해결해주겠지요.
     
어부사시사 20-07-16 10:29
   
//시간이 해결해주겠지요.//

'고문관 실사판'한테 너무 많은 걸 기대하시네요..ㅎㅎㅎ
도나201 20-07-16 09:43
   
땡칠이가 득세하는 것은 tx사업 엄청 씹어 댓거든요.
그게 t7a로 선정된후....잘됐다.. 해서 지금까지 버티는중.

어서 되먹지 못한 기사 몇줄 가져와서 댓글다는 우리보고  즐기는 부류입니다.
모르고 저지르는 것이  아닌
지수준이 나으니.  밑으로 보고 글올리는 부류입니다.

한마디로 뻘짓하는데 ..... 제일 골치아픈 놈이죠.
지만  잘낫다라는 부류.....

무식한 놈이 신념까지 가진 대표적 부류임.    이경규가 늘말하던.
태지2 20-07-16 11:52
   
그런 것 필요 없이 일본도 핵 기술을 같고 있겠지만
핵으로 여러 번 때리면 된다 생각합니다... 한국 내 친일 세력 척결해야 하고요...
한국에서 자신의 딸도 위안부로 보낼 수 있다 하는 그 김옥순? 그 녀 맞음? 버러지 못한 그녀 맞음? 이라는 인간도 있는데... 늙고 못 생겨서 그 쪽으로 남성 독특한 취향도 있지만 쓰임에서 안 될 것 같고, 노동력은 어느 정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염차 20-07-16 11:57
   
"주옥순" 이지요
서초동 촛불문화제에 반대시위하겟다고 오더군요
참으로 작더군요.....참으로 볼품없는 사람.....
나그네x 20-07-17 00:07
   
뭐 기술력은 모르겠지만 형태로는 꾀 준수한 디자인이군요. 에어버스나 보잉기종과도 그렇게 뒤떨어지는 느낌이 없는형태인것같은데 문제는 안정성과 기술력문제이려나..
중국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한다면 아마 어느정도 결실이 있지않을까함. 국내에 거대 수요도 있고.
저런 결과물도 못내는 나라들이 전세계적으로 거의 다라고 할수 있는데.
우리같은 경우 사다 쓰는게 최선이겠지만 적어도 군용은 개발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