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반도체시장은 한국이 독점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그 우수한 전자기술을 통해 항전장비를 못만들까요?
여기서 방산선진국과 우리나라의 소재기술의 차이가 발생하게됩니다.
갈륨비소로 제작된 반도체는 실리콘 반도체에 비해 성능이 6배가 좋습니다.
즉, 갈륨비소로 제작된 레이더는 실리콘레이더와 비교해 똑같은 전력을 받을 경우
산술적으로만 6배의 전기를 더 소화할 수 있다는 거죠
인공위성이나 중거리 미사일 시커, 레이더, 등의 첨단 전자 장비들은
대부분 갈륨계열의 반도체를 사용합니다.
이 갈륨비소소재를 다루는 것은 실리콘보다 더욱 어렵다고 합니다. (발열상 문제)
우리나라도 갈륨비소 반도체를 제작한지 십년이 안되었었고,
현재 이런 군용반도체 산업은 미국이 절대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프랑스(탈레스사)가
약간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민간 반도체산업은 우리나라가 강력하지만
군용반도체 산업에서는 미국을 따라갈수 있는 나라는 전무합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레이시온 사의 반도체기술은 첨단의 극을 달리고 있는 거라할수있습니다.
(고로 제생각은 미국이 민간반도체 산업을 진출하지 않는 것은 제살 갂아먹는 치킨게임을 하고
싶지 않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