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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7 21:16
[뉴스] 이런 어마어마한 기술을 미국에 그냥 공개하다니.....
 글쓴이 : 태극누리
조회 : 2,996  

일본은 미국이 개발못한 군사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한후에,
자기들이 원하는 군사기술이 있을때,
미국과 맞바꾸는 요구를 통해 비밀신기술을 미국으로 부터
전수받습니다.
작년인가에 완전한 수중 스텔스 음파소나기술을 연세대팀이
개발했고 이번에는 모든 빛을 막는 엄청난 기술을 우리나라 개발팀이
개발했는데 이건 기존의 스텔스시술과는 비교가 안될 엄청난 기술이죠.
왜냐하면 기존의 기술은 스텔스지만 탐지가 이론적으고 가능했지만,
모든 빛파장을 무반사해버리면 이론적으로 탐지가 불가능한
정말 완벽한 신기술이기 때문이며
엄청난 군사기술이기때문입니다.
 
이런 엄청난 기술을  학문적 성취표시를 위해서
네이처지 같은 서양 잡지에 그냥 무료로 개방하는 우리나라 과학계가
몹시 안타깝네요...
사실 이것은 지난번 잠수함스텔스 기술에 더하여 미국이 고대하는 엄청난 기술인데...
 
저런건 굳이 공개안해도 되는데.....
미국은 군사기술에 전용되는 정말 앞선 신기술은 절대 공개안합니다.
특허안받아도 상관없다는 태도죠...
특허와 학문적 공명심, 혹은 학문적 성과를 위해서
강대국이외의 나라들은 그 기술의 가치를 따지고 비밀로 하는것보다는
일단 공개해서 인정받고자 하는 그런 단기적인 명예심으로
공개하는 데 이런것은 극비기술은 국가적으로 좀 통제 혹은 관리해야 하지 않을까요?
(최근에 한국이 개발한 기술중엔 군사적으로 엄청나게 전용가능한 신기술이 많습니다...
미국조차 성공못한 신기술들이죠...)
특히 군사기술에 전용되는 극비기술등은 미국처럼 통제하고
관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까발리는 순간...저들이 모방하는것은 시간문제요..
 
또한 얼마전에는 캐나다에 있는 한국연구진이 완벽한 투명망토를 개발했죠.
이것또한 엄청난 군사기술로 전용될수 있는 것인데,
이런 기술들이 그냥 반대급부 없이 공개되는 것이
좀 안타까운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이런 기술들은 비밀리에 완성품을 개발한후에
미국에게 전수해주면서 반대급부로
그들의 신기술을 전수받던지 아니면,
미사일사거리 협상할 때 같은 경우에 협상 카드로 쓰던지
뭔가 유용한 카드가 될수 있는데 그냥 싱겁게 공개하는 식이니,
재주는 곰이 넘고 재미는 미국과 같은 군사강대국만 독식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모든 빛 반사 막는 '스텔스' 기술 개발


박규환 고려대 교수 연구팀..광학·군사 분야 등에 응용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모든 빛의 반사를 완전히 막는 얇은 무반사 '막(film)'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국내 연구진이 찾아냇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박규환 고려대 교수가 주도한 연구팀이 모든 파장의 빛에 대한 완전 무반사(anti-reflection) 원리를 밝혀내고 실험적으로 이를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

반사는 기본적으로 빛이 서로 다른 두 매질을 지날 때 겪는 굴절률 변화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반사를 줄이려면 두 매질 사이에 완충재를 넣어 굴절률이 서서히 변하게 해야 한다.

이처럼 궁극적으로 반사를 막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 '무반사막'인데, 일반적으로 굴절률이 다른 여러 막(필름)을 겹친 형태의 '다중층 무반사막'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 무반사막들은 두께가 파장 길이보다 얇아(짧아)지면 무반사 특성을 잃어버리는 문제가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연구진은 무반사막 내 빛의 진행 양상을 맥스웰 방정식(공간·시간 속 빛·전자기파의 성질 관련)으로 풀어 최적의 굴절률 변화 스펙트럼을 찾았고, 이 스펙트럼에 맞게 여러 얇은 막을 쌓아 모든 파장의 빛에 완벽하게 작용하는 무반사막을 만들었다. 이 무반사막의 성능은 전자기파 시뮬레이션과 마이크로파 실험을 통해 검증됐다.

아울러 연구진은 메타 물질(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성질을 띠는 인공 물질)을 사용해 기존 다중층 무반사막에 비해 두께가 6배나 얇은 무반사막을 제작했다. 이 무반사막은 두께가 파장 길이의 25분의 1에 불과해도 무반사 성질을 유지할 수 있다.

박규환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무반사막은 태양전지, 발광다이오드, 광센서 등 반사 때문에 효율이 떨어질 수 있는 광학장치는 물론이고 레이더와 적외선 탐지기 등을 피할 수 있는 군용 '스텔스' 기술에도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논문은 지난 14일 세계적 권위의 과학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실렸다.

<고려대 박규환 교수(오른쪽)와 김경호 박사과정생>

shk999@yna.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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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MS 13-01-27 22:28
   
흠 글쎄요

이 연구원들의 성과가 학술지에 실리는것이 국가에 반하는 이적행위. 공명심에 매국을 행하는 것으로
치부하는점은 너무 과하다 생각되어지는군요

보통. 월간 과학학술지는 아주 얇잔아요
 
무슨 백과사전만 서적에 세세하게 기록된 연구논문이 아닌. 학술지에
소개되는 개념적인 설명글만으로 너무 흥분하시는것 처럼 보이는군요
 
오랜기간동안 수년을 많은 연구원들의 연구 데이터와 최종성공 결과물을 몃페이지 만으로
타국가에서 고스란히 기술이전도 아니며 흡수가 가능할거란 생각은 안드는군요
네이처지를 발간하는곳이 지금껏 수많은 과학자료와 그토록 방대한 수많은 연구자료를 보유한 연구기관인지는 몰라서 인지도 모르겟군요
제가 말이죠ㅎ
이미 우라나라뿐이 아닌 많은곳에서 진행중이던 안티 리플레션? 연구에 대해 근원적 원리와 입증실험을 먼저 이룬 성취에
대한 칭찬이 먼저가 아닐지요 ㅎ
무반사라는 개념이 이전에 존재하지 않앗던 신개념은 아니라 생각도 되어지고
그럼으로 인해 한국 단독의 보유 꽁꽁 숨겨두기에도 노출은 정해져 잇엇겟죠
그리고 본문 기사에도 잇듯이
해석이 차이도 존재하군요

님은 스텔스란 이름의 군사용 군용적 측면에서 접급에서 나타난 사고이신듯 한데
연구원들은. 일상에 유용한 많은 분야
에너지 분야로서 태양전지 발전. Led발광다이오드의 발전
광학센서등. 빛과 관련된많은 분야에서를 위한 연구이며. 입증이 주이면
기타 적외선 레이더 슫셀스는. 부수적인 과제이여서 말이죠
     
태극누리 13-01-27 23:07
   
물론 압니다..연구원을 비난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구요...다만 국가에서 기술관리는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그리고 미국 과학자수준이면 저런 얇은 과학지만 읽어도 전문가는 대강 어떻게 일처리했는지 압니다....
스마트MS 13-01-27 23:20
   
그렇다면 충분히 군당국 관계부처. 교육기술과학부의 확인하에 이루어진 안전한 또는 충분한 자체검열이후
안전장치가 되어잇겟죠
기리고 얇은 학술지 특집 분량 몃페이지 만으로 핵심을. 알아낼수 잇는 수준이라면
공개될 굳이 비공개를 논할정도가 아닌. 어차피 차후 다른 연구기관에서 등장할
다소 시간차만 존재할 입증실험 성공 을 기다렷어야 겟군요 ㅎ
     
태극누리 13-01-28 07:44
   
그렇지요...어떤식으로 발견했다는 자체도 알릴필요가 없습니다...그리고 알려주는 정보가 적으면 적을수록 유리한 것이구요...잡지에 실린내용은 얇아도 핵심적인 내용은 모두 들어가기에 우습게 볼 것이 아니죠....황우석교수가 인간줄기세포성공했을때에 말했죠...성공했다는 그 한가지만으로 연구진들은 성공할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기에 따라하기가 쉽다구요...될지 안될지모르는 상황에서 연구하는것하고, 남이 어떤식으로 성공했다라는 선례를 이미알고 하는것하고는 훨씬 다릅니다..훨신 쉽죠..
길로틴 13-01-28 11:03
   
어차피 관련부처에 알리는 순간 미국도 알게 됩니다
괜히 식민지소리 듣는게 아니에요
펜펜 13-01-28 23:06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를 하는것과 시제품을 만드는것과 양산을 하는건 전혀 다른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는걸로 압니다.
     
태극누리 13-01-29 00:38
   
논문을 발표해버리면 따라잡고 실험을 카피해서 재현하는것은 시간차이지, 논문발표전에 처럼 할수있냐 없냐의 차이처름 그렇게 극명한 차이는 이미 아닌것이 되죠....
아이고배야 13-01-29 02:43
   
위에분들말처럼 지금당장 어떤 군장비에 구현되기엔 엄청나게 무리가 있는 수준이고 우리나라 최고의 엘리트들인데 저렇게 호구짓할리도 없어요
드뎌가입 13-01-29 10:46
   
헐 좀 무섭네요.
관리와 통제라.

저거 국방부에서 발주받아 한 연구 아니라면 정부와 군대는 저런 발표가 나왔는지 모를겁니다.
발표가 나도 관심없으면 모를 겁니다.
그런 거 다 알아서 정부가 할 거란 건 소설에나 나올 법하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매트릭스 영화소재겠네요.
뉴스보면 정부기관이나 군은 항상 늑장대처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런 건 첩보영화처럼 사전에 뭔가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면...

교육과학기술부 직원이 몇 명이라고 박사과정이 학술지에 몇장짜리 레터보내는 것까지 확인해요 ㅋ
저 기사는 기자가 학술지 보고서 기사썼겠어요? 박사과정 지도교수가 기자한테 연락해서 박사과정이 기사원고 써주고 기자가 정렬해서 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