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글에서 초계기와 관련된 글을 읽다가, 동감되는 의견 때문에 생각을 한건데요.
정말 공감 합니다, 또한 제가 예전에 화가나서 했던 말도 후회 하고 취소 합니다.
아무리 지금 일본이 때려 죽이고 싶을 정도로(최근에 진짜 그랬네요) 밉고 화가나도 절대로 우리가 먼저 도발을 해서 명분을 주면 안 됩니다.
일본이 자위대공무원들이라고 하지만 일본의 경제력 이라면 충분히 지금의 중국 수준의 국방비까지도 올릴수 있거든요. 일본이 왜 무서우면 현재 우리나라 군사적 대치 상황을 보면 압니다.
우리나라 군전력의 대부분은 북한과 중국에 대응하기 위하여 대부분 북쪽에 있고 그렇게 발달해 왔습니다.
우리가 중국의 그런 큰 규모의 국방비 지출을 보고도 생각 보다 두려워 하지 않는? 이유는
중국의 전략적 위치 상황이 모든 군사력을 우리에게 쏟아 부을수 없는 위치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일본 다릅니다. 일본의 위치는 지리적으로 너무나 환상적? 입니다.
일본의 뒷통수를 칠 나라는 미국 하나 밖에 없지요
그래서 중국의 2300억 달러와 일본의 2300억 달러는 그 차이가 매우 심합니다.
중국은 여전히 200만이 넘는 대군을 보유 중이며 현대화된 군대를 유지 하고 그 큰 땅을 지키려면 그정도 들어가는건 당연한 거죠 하지만 일본은 그 2300억 달러를 투자할 경우 투사 할 수 있는
전력은 무시무시 하게 됩니다. 순전히 모든 군사력을 하나의 뾰족한 창으로 만들어서 투사 할 수 있게 되죠.
주변에 위협할 나라가 없으니까요. 일본의 국방비 규모가 조금씩 올라서 러시아 정도 까지는 뭐 그냥 그냥 저냥 할 꺼지만 진짜 일본이 미쳐 버려서 순간 중국 수준의 국방비로 올려 버리면 그날로 우리는 사단이 나는 겁니다.
적어도 일본과의 관계에서 방아쇠를 당기더라도 절대 우리가 명분을 주면 안됩니다.
일본을 견제해 줄수 있는 최대의 나라가 미국이죠 우리는 미국의 도움을 철저하게 받아야 되며 이용 해야 됩니다. 미국이 끼어들수 없는 상황으로 우리 스스로 빠져 들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