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편을 들든 안들든 다른 문제들이 생기고 있으니 문제죠. 그 문제들이 하나하나가 모두 심각한 문제들이고 말입니다. 그러니 imf,유엔에서도 빨리 합의을 희망하는겁니다. 이게 단순히 이득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 문제로 확산되고있다는겁니다. 고로 한국도 영향을 받게됩니다. 분업화체제가 무너지고, 그로인한 엄청난 비용상승도 감당해야되며, 물가상승도 감당해야합니다. 버티다 힘들어서 국민들이 들고 일어날 가능성도 생기는거죠. 코로나때 벌써 그 상황을  만들어 버린겁니다. 탈세계화 말이죠. 전쟁으로 확산중인겁니다.

코로나 초기때 백신문제로, 각 나라들이 어떤 대처을 해왔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길...그럼 답이 나올겁니다. 그때부터 균열이 생기고 있었다는걸 말이죠. 국가마다 기업들을 자국으로 유도하기 위한 방법도 그때부터였으며, 탈 세계화로 나아가는 상황이 만들어져 버린거죠. 국제사회의 냉혹한 현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된겁니다. 프랑스도 그때 한소리 했었죠. 그리고 지금 같은 상황이 안좋은 방향으로 가면, 아마 제대로 먹지못해 아사하는 사람들이 생길겁니다. 전쟁으로 사망하는 사람들보다 비교도 안되는 사람들이 죽어나갈수도 있습니다. 곡물시장이 요동치고 있으니깐요.

1차는 코로나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다면, 2차는 경재적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할겁니다. 전쟁 사망자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말이죠.

물론 개인적인 상상입니다만, ipcc 6차 보고서에서 기후위기가 인간의 잘못으로 확정됬을때, 이놈들 세계인구축소을 계획하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뭐 그냥 상상입니다.

러시아 편을 들 이유는 없죠.
다만 러시아한텐 우리가 받을 만한게 있는데 우크라엔 러시아처럼 받을 만한게 없는 건 확실함.
글고 가까운 곳도 아니고 지구 반대편 일인데 우리가 앞에 나서서 설레발 칠 이유도 없고. 우리는 적당히 협조하는 정도 포지션을 유지하는 걸로 충분하죠.

러시아 편을 누가 들어 ?? 한국 625와 비교해 가며 지나치게 우크라이나에 경도되지 말고 그냥 현실적으로 바라보라고 했지. 대한민국엔 목소리 큰 씹선비들이 많아 러시아 입장 우크라이나의 행태를 이야기 하기가 겁남

우크라이나/젤렌스키를 욕하고 모욕하는 말들은 기억도 안 나시는 모양.

러시아 입장 ? 참나.. 뭐 옹호해줄 거리가 있으면서 옹호해주는 것도 아니고..

내 글을 자세히 안 보셨군 우크라이나 행태라고 썼잖아요
젤렌스키는 멍청하고 얍삽한 인간 맞아요 자국 국민들을 해외로 떠돌게 만든 인물
난 기본적으로 우크라이나 인들을 신뢰하지 않음
3년 전부터 내가 있는 지역에 우크라이나 애들 돈 벌기위해 겁나게 몰려와서 밤늦게까지 술 처마시고 노래 크게 틀어놓고 나의 수면을 방해하던 일들 차량 테러를 하고 돌아다니던 우크라이나 인간들 정말 짜증 났었음

[ 젤렌스키는 멍청하고 얍삽한 인간 맞아요 자국 국민들을 해외로 떠돌게 만든 인물 ] --- 이 말씀 자체가 부당한 모욕입니다. 이게 모욕인 것도 자각 못 하시는건가요 ?

젤렌스키가 어떻게 했든 러시아가 침략했을거란 생각도 못 하시겠군요.

젤렌스키가 잘 했으면 전쟁 없었을거란 도시전설급 낭설을 지금도 믿고 계신듯 하고요.

오히려 피해자를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참..

아 물론 젤렌스키가 그냥 완전 항복하고 우크라니아 전체를 러시아에 바친다고 했으면 전쟁을 막았을겁니다.

한동안 그래서 이완용들이 왜 이리 많나라는 드립도 유행했죠.

이 논리에 따르면 이완용은 전쟁을 막음으로서 국민 생명을 살려준 사람이 되는거니까요.

어느 쪽이던 편을 드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누구편 든다는거 자체가 개인의 자유이니깐 관심은 없는데 철강 니켈 크롬 석유 천연가스 밀가루 옥수수 해바라기씨 식용유 까지 모든 가격이 많게는 몇백프로 적게는 30% 까지 인상 되니깐 그게 문제네요 편들던 말던 어차피 국가 정책은 국익 우선으로 돌아 가는 거니깐요 개인이 편들던 말던 영향을 못주는 거니깐요 그건 개인의 판단이죠

러시아 편들자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우리랑 직접적인 관계없으니 방관하면서 인도적 지원이나 좀 하고 마는거죠
군사적으로 지원해서 러시아 적을 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상황파악 똑바로 하시길

게임과 외교를 구분 못합니까??

외교를 게임에 빗대는 신박한 수준에 경의를 표합니다...

솔찍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편드는것보단 이득입니다
우리가 러시아 비판하는건 유럽의 파트너를 생각해서지 우크라이나가 이뻐서가 아님

이렇게 속이 좁아서야....  상식적으로 더 큰적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그게 국익에 부합되기 때문에..... 이유가 분명한데.. 뭔 누구편을 든다는 건가...

현재 B파티가 A파티보다 교역량이 더 큰 상태임. 그럼 대한민국은 B파티인건가?
님 말대로 우크라이나가 NPC라면 학살된 민간인들은 리젠되는 것임?

B 파티 교역량 자체가 허수가 많습니다.

중국에 수출하는거중에 겨우 4 % 만이 실제로 중국인이 소비재등으로 사들이는거고,
나머지 거의 대부분은 중국에 있는 한국 기업 그리고 일부 중국 기업이 가공해서 A 파티에게 수출하는 것이죠. ( 참고로 중국에 있는 한국 기업이 수출하는 것도 중국의 수출로 계산됨 )

실제로는 여전히 A 파티의 교역량이 훨씬 큽니다. 중국에 있는 한국 기업이 A 파티에게 수출하는 것만 집계해도 그럴걸요.

중국의 세계의 공장 역할이 쪼그라들면 아주 자연스럽게 단순 통계치로도 A 파티의 교역량이 B 파티보다 커짐.

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2/16/b13d6a51-3588-4ce1-a33b-826e8aed8422.jpg

이젠 이걸 허수라고 주장하는 신박한 소리를 하시네

관종이 또 날뛰기 시작하네....에휴

전쟁이 나지 않았다면, 우리에게는 득이었죠.
우리는 유럽 편을 들면서 이 전쟁을 관전(?)하고 있는 셈이죠.
러시아는 우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나라와 적을 사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우린 그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됨...

러시아편을 드는게 아니라 국익에 따라 움직이자는거임
무기지원이 가만있는거보다 국익에 크게도움이 된다면 우크라 무기지원해야지
근데 지금은 지원한다고 도움될거하나도없음
그러니 정부도 거절했겠지
무턱대고 무기지원하자고 선동하는 몇몇 무지성 들이문제임

편들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닌 국익관점에서 바라보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저 위에 영문아이디 어느 누구 처럼 젤렌스키에 대해서 마구잡이로 비호하는것보다 훨신 현명하다고 보여지네요.
근데, 러시아 비호하면 왜 안됨???
그건 각자의 맘 아닌가요?

적당히 움직여야지 미국도 휘청이는데 우리가 몸빵하면 감당하겠어요? 무게추가 한쪽으로 기울어서 러시아를 적으로 만들면 경제적으로 힘들어져서 그 정권 바뀔겁니다. 프랑스도 친러 정부 나올수 있고  미국도 중간선거에 민주당 폭망 전망인데 예전 이데올로기 시점으로 보면 않됩니다. 중동엔 제2의 재스민 혁명이 온다고 다들 예측하는데 국민들은 경제가 우선이에요.

왠 게임?

 국제  문제가  얼마나 얽히고 설키고..  복잡한데.

휴전국가가 무슨 전쟁에  편을 드나?
머리위에 이고 있는 북이나 잘 감당하자 이번에 우크라 봤지? 암도 안 도와준다 이게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