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은 비용절감의 이유로 숙련된 노동자를 짜름
또 비용을 아낄려고 각종 실험을 검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대체...

그렇게 만들고 보니 현실에서 훈련기가 제대로 안됨....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실험 대체하는 것은 다른 업체도 많이 하고,
우리도 이것으로 많은 비용 절감을 했으니 문제는 아닙니다.

제가 들은 것과 보잉 관련 다큐멘터리(다운폴: 더 보잉 케이스)를 보니,
그런 것보다는 품질 관련된 비용과 절차가 무시되는 문화로 바뀌었더군요.

그전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어떤  작업자도 휘슬블로어가 될 수 있는 분위기이고
그걸 권장했는데
문화가 바뀌면서 사소한 품질 문제는 드러내지 않고 생산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비용절감이 문제가 아니라, 비용절감의 반대급부가 무엇이었냐가 중요한 것인데
그걸 품질관리(QC)와 맞바꾸었다니 저런 불량이 남아있는 상태가 감추어져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윙락 이후 최근에 발생한 문제가 있나요?
발생한 문제가 없어서 샤브와 동체 계약 한거 아닌가?

사출좌석, 비행제어, 부품 동류전환 문제.

도대체..그게 언제적 문제들인데...아직도 이야기 중 입니까?

사출좌석 문제는 작년 말에도 아직 해결되지 못했다는 뉴스가 나온 만큼
아직 해결된 것 같지 않습니다.

10/27/2023 뉴스 기사
https://www.nationaldefensemagazine.org/articles/2023/10/27/boeing-delivers-first-jet-trainer-to-air-force-but-delays-continue

T7 음속돌파는 정상적으로 했다 합니까?...
원가절감, 경량화 포커스인 기체인데...
골조는 제대로 박혀있을지...

음속돌파 문제 있다에... 500원... 쿨럭~

보잉은 일단 받고보자 그리고 배째라 시전.
그가격은 지들도 말이 안된다고 알고 있음.
향후 뜯어내면 된다는식.
지들이 죽일거야  어쩔거야식.
F15업그레이드 비용보소.ㅋ

어차피 저건 사브에서 만들어 보잉하고 협업하는 거 아니었나요?

보잉이 삽질을 더 많이 했지만,
록마도 실패한 프로젝트가 꽤 됩니다.
 
F-35도 개발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고, 퇴역이 급격하게 진행되는 연안전투함 LCS 등이 있죠.

이거 처음 계약한 금액 보다 가격 많이 올라갈거 같은데

하도 이런 식의 무기개발 진행이 많다 보니까,
미국방성이 이번 계약을 고정가격으로 정해서 시작했습니다.

개발이 늦어서 발생한 비용을 미군 군납 가격에 반영하지 못합니다.
해외 판매 시에나 가격 반영할 수 있으니, 보잉은 정말 큰일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