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발제글이 gps 위성 궤도에 정찰위성 올리자는거잔아요..아또 그리고 극궤도 아니면 된다라는 또 헛소리를 할꺼 같아 미리 말하는데..정찰위성이 극궤도를 도는 대는 다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모르죠? 알려주기 싫네요..찾아보고 모르겠으면 그 때 답할게요. 상상만 하지 말고 좀 찾아봐요
10대 정도 올리고 5년 정도 수명되는 위성 교체하는데만 매년 6천억 소요 됩니다..40대면 매년 2조4척억원이 오로지 위성 올리는데만 소비 되야 합니다..그것도 평생.... 차라리 그돈 으로 매년 이지스급 구축함 2척 이나 kddx 급 3척을 뽑는게 국방에 도움 되지 않을까요?
언블링킹 아이가 어떤 내용인지는 언급이 안되서 모르겠지만 기존에 있던 계획을 바탕으로 추측해보면...그냥 정찰위성 5기 올리고, 고고도 무인기 , 중고도 무인기, 군단급 무인기 띄워서 복합적으로 감시 하겠다는 걸 껍니다. 근데 이건 기존의 계획인데 그냥 여기에 멋있는 영어 이름을 붙였나 보죠..어차피 위성 5개 유지 하려면 매년 한기씩 보충을 해야하니 고체 추진 부스터를 단 로켓으로 쏜다면 위 발표가 말이 안되는건 아니죠..
배경 지식이 없으니까 저런 소리를 하고 또 저런 소리를 그런가 보다 하고 믿고 있지.
내가 그냥 막 무가내로 위성만으로는 24시간 감시안돼..아 그냥 안돼...안댄다고 빾~~~~ 이렇게 말하나요?
과학적 근거를 대고 논리적 단계를 거치는데 그게 이해가 안돼요?
정찰 위성은 저궤도 만 돌고..하루에 특정 지역을 1~2번 밖에 촬영 못해요..이건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나온이야기.전문 지식 없이 24시간 위성 감시가 가능 하다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냐고 물으면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들입니다.그냥 일반 교양 수준의 기사 꺼리 올리는 글이면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겠지만..밀리터리 게시판이면 그래도 먼가 좀 전문성이나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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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자산에 의지하지 않고 순수 독자 정찰 능력을 확보하고 싶다면 위성은 최소 시간 당 1회씩
관측이 가능하기 위해서 12~14기의 정찰위성군을 갖추어 주어야 합니다.
다만, 위성 수명이 여타 군 무기체계와 달리 매우 짧기 때문에 12~14기의 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년 최소 2~3회씩 꾸준히 수명이 다하는 위성을 대체할 위성을 계속 발사해줘야 합니다.
이럴 경우 위성 1기 발사비용 및 위성 제작비를 포함해서 약 2천억원이 소요될 것인데 1년에 최대 6천억
이 계속 지출되어야 하니 비용부담이 만만찮게 됩니다.
위성 5기 체제일 경우 1년 1회씩 대체위성을 쏘아올려줄 것으로 보이는데 매년 2천억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지상 위성관제시설 유지비는 별도이죠."
고고도 무인기 , 중고도 무인기, 군단급 무인기 띄워서 복합적으로 감시...이게 정답임..
위성이 실시간 감시하는줄 아는데 그게 아니고 저번차에 보내온 사진과 다른부분을 보고 현재 어떤 전력이 이동하거나 전개 되었는지 파악후 정밀 추적하는식입니다.
위성이 감시카메라도 아니고 잠깐 촬영으로 실시간 감시는무리~
사진 대조해서 변화를 보고 그에 맞는 대응 이라는든지 추적,탐지 하기위한 일종의 정보를 얻기 위한 기초 역할입니다.
작성일 : 20-07-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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