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과 핀란드에게 자신들이 요구하는 안보관련 잇슈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나토가입을 중지 시킬것이라고 경고.
지난주 미국 하원에서 나온 터키에 대한 무기판매금지에 대한 보복성 발언으로 보입니다.
또한 오늘 터키 에르도안은 푸틴과 또 이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양쪽에 칼을 들고 저울질 하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이득을 취하겠다는 포석으로 보이는데
러시아가 싫어 하는 스웨덴,핀란드 나토가입을 가능케 하는 터키가 러시아와 회담을 한다는것은
역설적입니다.
터키가 미국에 대한 보복으로 가장 먼저 할수 있는게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인기 공급을 중지할것이라는
예측이 외신에 계속 나옵니다.
에르도안...참 얄밉게 외교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