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정권이 친중됬다는데 걍 중국말만 들을듯..

바뀐정부가 레드백 사업 이미 날렸잖아요
원점 재검토

호주 노동당 정부라던데,,군전력구조를 다시 개편한다고하고
 대략 들어보니까 전정부 대비해서  수세적인 안보전략이구
무기 체제가 이것에 맞추워져 재조정이되요 ,
그래서 호주군의 신규 무기 구입이 대폭 감소할거이며 
글고 전세계의 좌파 리버럴 정부는 거진 예외 없이 군비 감축은 기본으로 하고 해서
우리 방산업체들 대호주 무기 수출에 지장이 클게지요

정권 바뀌기 전에도 세월아 네월아 하던 애들이라서
정권이 바뀌든 말든 하든 말든 언젠가 결정하긴 하겠지 지켜보는 것 외에는 별로 할 것도 없음.

여기 한참 예전(?)에 썼지만 호주건은 모르고 기대가 어렵다 생각합니다.
기대가 어렵다는게 일이 성사되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호주는 일이 되어도 그대로 되지 않거나 실속이 없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K9건 보면, 뭐 ...
호주는 그런 나라에요 사실 영연방빨과 국토빨이 있어서 그렇지 산업적으로나 여러가지로 그리 선진국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섬나라입니다.
우리가 지들 그런 부분들 해결해주는데 이용당하는 면이 더 크다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 방산은 그 특성상 지난 우리의 산업적기술적 역량과 국제정세와 안보환경의 결과적 현상으로 우리가 너무 다른 무역이나 제화들처럼 매출에 촛점을 둬서는 안될 것입니다.
지금도 지난 실수(?)들의 영향이 있는데 나중에 부메랑과 역풍이 있을 수 있으니 만큼, 안보에는 결국 돈을 써야 하면 써야 되니 당장의 매출에 너무 매이지 말고 좀 더 길게 봤으면 좋겠습니다.
KAI는 보잉을, 한화는 록마를 꿈꾸는 것은 좋지만 현재의 보잉과 록마가 미국에서 어떤 처지(?)인지 또 보잉과 록마가 지금의 KAI와 한화를 생각못했던 것을 ...

프로젝트 규모가 1/3 이하로 다 줄어들었습니다.

현재 사업 조건 중에 하나의 현지 생산의 매력이 모두 사라져서 굳이 참여해야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죠.

어떤 컨텐츠를 보면 현지생산 시설 (이미 선행 투자 분도 있음)을 포기하거나,
정리하고 폴란드로 옮길 것을 예상하더군요.

이미 레드백사업 거의 날라간것같던데..운이 좋아 독일 이기고 진행한다해도 수량반토막?.
호주 k9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