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샤에 중국인이 너무 많다고 교환학생 갔던 후배가 그러더라구요. 너무 많아서 바퀴벌레 취급하는 정도라니, 국경이란게 존재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네

자동차나 헬기로 정기순찰, 항공정찰을 하죠..
인적이 없는 곳은 푯말이 세워져 있기도 하지만 길이 있거나 인적이 통하는곳은
국경수비대가 관리를 합니다.

우리의 휴전선은 엄밀히 말해 적의 공격에 맞서는 방어선 관리죠.
그래서 군이 맡고있지만 러시아나 다른 국가들은 보통 경찰이 합니다.
중국과 북한의 국경도 중국 경찰이 합니다.

일전에 북한 탈영병이 중국 국경을 넘어와 국경수비대를 죽이고 도망친 일이 있었는데
중국이 자꾸 이러면 군대로 교체를 하겠다고 하자 북한이 맹렬히 반발을 했었죠.
조중 친선을 헤치는 행위라면서요....

밀입국이 빈번한 지역은 철책으로 둘러져 있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ㅎ

우리나라가 이상한겁니다


대체로  모든 국경선을 철통방어하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거점방어형식이죠

음 그럼 사실상 국경을 몰래 넘나드는게 가능한거겠네요..

이상한 것이 아니라 북한과 휴전중 이기 때문에 당연히 군이 맡아서 하는거죠.

이상한 게 아니라 상황이 다른 것이죠.

 국경도 좁고, 한쪽에 대해서만 극단적으로 군사력이 집중되어 있는 형태인 것도
그렇구요.

통일되면 짜장들은 철통방어 및 거점 방어 함꼐 해야함 ㅋ.

연해주도 밀려드는 짜장때문에 몸살이라고 함.

쫒아내도 다시 기어 들어오는거죠?  그래서 농사짓고 하면서;ㄷㄷ

그나마 압록강 두만강이 있으니 다행이죠 ㄷㄷ

중국 몽골국경 다큐 못봤나요..? 일반적인 국경선 생각하면 안돼요...도로나 마을을 벗어나서 먼데는 거의 남한크기만한 산림이나 들판을 지나야 국경지대가 나오는 식이라서 특히나 중소국경은 기후생각하면 도보로 국경을 몰래넘나드는건 xx행위임..

몇몇 나라의 국경을 육로로 넘으면서 이렇게 쉽고 당연하고 간편한것이 우리에게는 불가능한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죠.

러시아도 중국인불법체류자들로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언론에서 들은것 같습니다.

그런나라는 도시가 국경에서 멀리떨어져잇어요 그리고 국경수비대가 순찰을돌죠 ㅎㅎ 한국은 휴전중이라서 저렇게 빡빡한거지 나중에 중국이랑 국경맞대면 국경에서 도시까지 간격두고 국경수비대로 순찰만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