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270773
KAI, 내년부터 민수분야 진출 본격화
김조원 사장, 기자간담회서 밝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김조원 사장은 올해는 군수분야에서 민수분야 중심으로 옮겨간 첫해였다며, 내년부터는 민수시장에 역량을 집중시키고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40~2050년이 되면 무인전투기 시대가 온다. 이제 군수분야는 한계가 뚜렷하다”며 “앞으로 민항기 쪽으로 기술, 가격 역량을 키우면서 남북 간 입체 교통망을 확보하는 수요를 창출하면 민수시장 장래는 밝다”고 전망했다.
============================================
글쎄요, 내수로 민수여객기 시장을 공략하면 장래가 밝다는 건 중국업체가 할 소리지 한국업체가 할 소리가 아닌 것 같은데요. 기존지방공항도 전부 유령공항이고 북한에 KTX깔면 민항수요가 어디있다고요.
삽질의 대명사로 불리는 미쯔비시 MRJ도 내수 240대 로는 수지타산이 않맞아서 기를 쓰고 미국에 팔겠다고 FAA인증에 사활을 걸었는데, 한국 내수전용 여객기가 경제성이 있을리가요.
김조원 사장님도 답이 안나오니까 이런 장기생존계획을 내세운것 같은데 현실성 없는 계획은 없으니 한것보다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