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미국의 파워게임...워워...지방군구들의 결속력이...일제시대 일본과 대립하던. 파벌집단. 군벌정도는
아닐듯합니다..
주요 정예병력인 베이징 군구. 북한 위쪽 동북삼성관리등의 심양군구. 측면이 남경군구.
또는 대만과 대립하는 지역인. 군구..등...으음..군구...일개 군구가 불순한 움직임을 보일려면.
공작작업은... 흔적이 나오게 되있지 않을까요? 소령급 대령급 장성급 인물이 몇명만으로...;;
공습. 초장거리 비행폭격이 아니라면.. 중국의 포병기지. 즉 미사일 부대의 위험이 더 클듯합니다.
동시다발적으로. 베트남 인도 대만 위구르 등등 여러곳에서 협력을 한다면 모를까. 중국이 쉽사리 무너질것 같지 않아보입니다.
중국 과 일본. 두 국가의 발전소 시설을 공격해 본다면. 똑같은. 발전소시설 피해지만. 효과는 일본쪽이 더크지 않을까요....방사능...2차 쇼크 상태로 멘붕이 올지도...;;
하지만...만약 러시아가 중국에 협력을 한다 할지라도. 무력적인 측면에서.
중국을 도울 수단이 충분할까요? 위험부담 리스크가 존재하는 핵탄두를 제외한.
군전력으론...중국에 절대적 우위를 확보할수 있는것은 딱히 떠오르지가 않네요.
러시아 핵잠이 미리 중국해 인근에 대기하지 않는이상...러시아함대가.
동아시아 지역에 진입할려면 소요되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대규모 항공전력이.
중국 공군기지에 들어오기에도....거리가...공중급유기의 한계도 있지 않을까요.
보병 보내고 하인드 날리는건 내륙이기에 가능한 수단이고 일본은 천혜의 국경선...바다 라는게 존재하기때문에...흐음...
공중급유 대행업체를 불러야할까요...돈받고...해준다는 소문을 얼핏...;;
"대국 굴기" 라는 다큐를 보면... 역사를 통해 여러 강대국들의 흥망성쇠를 봐 왔지만... 한 국가의 쇠락
이 후 다시 일어나는 데에는... 자원, 인구, 국토크기, 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어떻게하면 국가가 부강해지는지 방법을 아는 것" 이라는 게 이 다큐에 나왔던 세계 석학들의 공통된
의견 이었습니다.
개인도 벼락부자가 아닌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망해도 최소 어느정도 사는데 까지 금방 올라오는 경우를
종종 봅니디다만... 그들은 망해도 어떻게 하면 일어서지 방법을 알기 때문에 입니다.
20세기만 해도... 연합군의 수백만톤 이상의 폭격과 전투로 광범위하게 잿더미가 된 독일이 단기간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건 산업혁명 이 후 오랜가간 동안 차근차근 쌓아온 과학기술, 산업적 토대, 인력등의
인프라가 상당수 남아 있었기 때문이고...
태평양 전쟁말기 부터 동물원의 동물들에게 줄 사료가 없어 모두 독살할 만큼 빈곤해 진 일본이 일어서는데
2차대전 이 후 막바로 터진 한국전쟁 특수가 결정적 역할을 하기는 했지만 그 바탕에는 명치유신 이 후
100여년 동안 쌓아온 사회적 인프라가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한 때 반짝하다가 몰락 이 후 오늘날까지 빌빌대는 아르헨티나와 몇몇 남미 국가들도 있죠.
앞서 말씀드렸듯이... 한 국가의 몰락이후 다시 일어서는데 필요한 자원, 인구, 국토크기, 등등의 요소에서는
중국이 월등히 앞서는것이 사실 입니다만... 중국은 단기간 압축 성장한 벼락부자라는 큰 단점이 있고
국가위기에 있어 국민들간 사회적 연결고리도 느슨합니다.
다시말해... 경험과 사회적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것이고 일본은 한 번 바닥으로 떨어졌다 다시 일어났던
경험이 있고 사회적 인프라가 탄탄하다는 장점이 있어 저 개인적으로는 일본에게 조금더 점수를 주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