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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1 16:25
[사진] 한국에서 개발중인 레일건
 글쓴이 : 노닉
조회 : 9,130  







레일건 펄스전원




한국전기연구원이랑 같이 개발함.

70mm급 레일건에서 사용한건 100kJ 단위모듈 10개로 만든 1MJ 펄스전원을, 8개로 합쳐서 8MJ로 만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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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까마귀 19-01-01 16:42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핵 원자로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핵 잠수함 이후 핵추진 엔진을 장착한 상륙함 이후 핵추진 구축함
혹은 순양함 함포는 레일건 미사일 방어도 레이저포가 상용화가
된다면 함포인 레일건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이 되었던
미래의 해군력은 핵 기술이 필수 조건이 될것도 같습니다.
Anarchist 19-01-01 16:43
   
레일건은 원자로 탑재할 거 아니면 사실상 군함에 싣기 힘들지만 지상의 고정포대로는 상당히 매력있지..
사정거리가 수백킬로이니 적의 거점을 원거리에서 바로 포격할 수 있고 심지어 탄도탄 방어에도 쓸 수 있지..
서해안에 설치하면 중국, 남해안에 설치하면 왜구에게 바로 포격 가능하지..

그래서 계속 연구개발할 가치가 있지..
미월령 19-01-01 16:48
   
우리 기술로 만들어진 레일건 전함이 기대되네요.
어부사시사 19-01-01 20:01
   
레일건에 대한 기대는 접으세요. 그냥 '연구과제'로서의 의의만 갖고있는 정도임..

(제가 줄기차게 주장했던대로) 전술적 효용가치 빵점의 삽질무기로 결론났슴돠. 실전배치 무기로 실현도 불가능함.
     
booms 19-01-01 21:01
   
ㅠㅜ
booms 19-01-01 21:01
   
아쉽게도 쏘는 영상은 없군요.
나그네x 19-01-01 22:51
   
헐리웃SF처럼 그런류의 가치적 레일건,포는 아직까지의 현 지구상의 기술로는 군사적가치가 현재 흐름상으로는 별로 없는듯함. 역시 영화는 영화인듯. 기초연구로만 흐름을 그냥저냥으로 이어가는듯한.
영화 아이언맨의 소형 동력로같은 가상의 동력로가 지구상에 탄생하지 않는한...
수십년전 상당히 오래전에도 미군에서 레이저포 초기형태보였을때 곧 영화 스타워즈처럼 레이저무기 도래 어쩌고 저쩌고했었는데 수십년이 흘렀건만 아직도 그자리... 유의미한 레이저무기가 그닥... 대신 응용기술로는 발전.
샤루루 19-01-02 00:00
   
레일건 다 좋은데
1. 에너지 공급 문제
- 지상에 세워봤자 주위 전력 타워 부서지면 무력화
- 지하에 초고압 선 매설 같은걸 하면 대규모 공사가 되어서 여기 공사하고 있어요 광고 효과
2. 반발력? 방탄력?
- 탄이 빠른 만큼 반작용에 의한 포 설치한 배도 문제.. 지상에 설치해도 연사가 문제 오래 사용못하는 문제

그럼에도 아주 먼~ 미래 무기임은 틀립이 없다 (대 우주시대)
유일구화 19-01-02 00:27
   
스팀 올리자
magic 19-01-02 03:04
   
미해군도 레일건 만들었는데, 현재 회의적이라 하네요.
bbak 19-01-02 11:12
   
연발 발사가 쉽게 될때까지 현시점에서 나온 무기들은 그냥 연구실 시제품성격에서 넘어서질 못합니다.
freeclick44 19-01-02 18:44
   
전에 듣기로도 미군에서 레일건 보단 효율적가치에서 레이져건이(포탄이 필요없음) 더 효율적이라고 보고 그쪽으로 선회했다고 들은거 같은데요
영어탈피 19-01-02 19:09
   
레일건은 기존의 함포를 이용한 고속발사체탄 hvp 개발로 인해서 그냥 똥망테크 타게 됬음
레일건이 마하7인가 그런데 고속탄이 지금 마하3 정도 나오고 앞으로 개발하면 마하5까지 생각하고 있다던데 기존의 함포 다 뜯어내야 되는 레일건과 다르게 고속탄은 기존함포에서도 쏠수있는 범용성이 있어서 아마 레일건 상용화는 100년쯤 미뤄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