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임원 말로는 우리가 만들어도 써줄지 말지 모르는데 그걸 도박삼아 아니면 심심해서 아니면 투철한 국가관으로 만들수는 없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국방부에서 차세대 과제로 오더를 주고 연구개발비를 지원해줘야 개발 시작할 겁니다.
자기네 말로는 충분히 가능하다는데 그건 솔직히 믿기가 좀...

?
터보팬 엔진 및 그 후속과제들 국과연에서 과제 수행하고 있음.
나중에 한화에서 생산하게 되더라도 IP는 국과연이 가지고 있는 것임.
다른 예로 한화에서 누리호 엔진 생산하지만 누리호 엔진 IP는 항우연이 가지고 있음.
로템이 K2 흑표 생산해도 로템은 그냥 컨소시엄으로 양산업체 낙찰을 받은것이지 K2 흑표의 IP는 국과연이 가지고 있음.
이런 식으로 한화가 뭘 어쩌구 저쩌구 할게 없음.  한화는 그냥 생산 업체일뿐임.

꼭 그렇지만은 않은게  이게 add 관련 국가지원금대비  한화에서 민간자본금을  넣고서 들어오는 사업도 많다라는 것입니다.

대표적인게 바로 로켓엔진이죠.  일종의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투자비율을 조정해서
보통 5개업체가 공동투자개발형식으로 갑니다 .

특히 add 관련과 더불어서 kari keri 등 관련 공공기관과 더불어서  한화,  lig  삼성 등등 관련 업체와  여기에 kist 의 스타트업기업들창업으로 구성되어서 .

복잡다난한 수익구조를 마련하고 그지분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터보팬엔진관련기술은 원천기술은 add가 담당하면서  관련  유압 및 기타 센서관련  정비테스트장비 등등관련해서는  기업들간의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도 합니다.

현재 100%  add 개발로 나와있는게  초공동어뢰가 대표적인 상황입니다.
원천기술에 대한  예산집행을 통한 연구를 이루고 있고,

그연구과제에 대한 예산집행과정에서  어느정도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단계에서  한화 나 lig등 일반기업에서 컨소시엄을 투자하기로 합니다.  그에 따른  독과점생산력을 보장받기도 한다라는 것이죠. 

한화가 큰이유가 바로  천무 및 기타 k9 ,  gps관련 기술에 대해서 투자하기 시작하면서
상당한 군수산업관련을 바탕을 두기도 합니다.   

그냥 생산업체가 아니라.  일정부분의 기술보유권을 가지고 있고,  그에 대해서 권리를 행사하는 기업들이 현재로서는 많이 생겨 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파트너사 개념도 대부분 돈넣고 부품생산 권한 따내는 수준도 많음. IP접근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거기다 컨소시엄에 중소기업 붙는건 부품사들.

님의 그런 논리면 k2 흑표 두산엔진과 snt변속기 욕할거 없음.add 욕해야죠.

와~! 이걸 이렇게 퉁치는 병따개도 있구나. ㅋ
그건 내 논리가 아니라 늬 비약이지 븅신아.

무인기용 5000파운드는 누가 찍어내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