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장갑차량은 알루미늄합금을 이용한 사례가 많아서
실제적은 전면방호력은 30밀리 에 견디는 장갑차량은
요즘에 나오는 신형장갑차량뿐입니다.
그것도 전면방호력이고,,
근데 70밀리 로켓포를 보면 위력이 장난 아닙니다.
전차를 제외한 모든 지상화기들은 무력화가 가능하다고 보면됩니다.
일반적으로 전차에 날탄이나 고폭탄이 직격하면 관통하지 않아도
내부의 인명이나 기기가 충격에 의해 무력화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시네요...
전차병 출신으로서 답을 말씀드리자면...
"아니오"입니다..
이스라엘의 골란고원 전투나 2차대전의 기갑전투기록을 보게 되면...
적전차에 피격당하고도 전차의 배면(저판)이나 후방 탈출구로
전차병들이 탈줄하는 장면들이 꽤 나오는 걸로 봐서는
(물론, 일부 살상되는 경우도 있겠지만요...)
충격파에 의해 전차가 무력화되는 경우는 드문 경우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방위사업청 지상유도무기사업팀 김용원 주무관입니다.
방위사업청에 관심을 가지고 무기체계(비궁)에 대해 질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보내주신 민원(1AA-1701-005126)내용은 비궁 유도탄의 양산단가 및 명중률 등에 대해 문의하는 내용으로 이해되므로 이에대한 검토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1. 유도탄 양산품의 단가
→ 양산품의 단가는 4천여 만원 수준입니다.
2. 개발당시 목표했던 명중률 및 사거리
→ 명중률과 사거리는 귀하께서 인지하신 수치보다 상회하는 수준으로 목표가 설정되어 개발되었으며, 구체적인 수치는 군사보안업무훈령 제19조에 따라 군사비밀로서 관리되는 항목으로 공개가 제한됨을 양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3. 130mm유도로켓의 단가 및 세부 운용관련
→ 130mm유도로켓사업은 사업추진방법이 미확정임에 따라 단가 및 세부운용 방안에 대한 귀하의 질의에 답변을 드릴 수 없음을 양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