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꽤나 매력적인 무기 체계라서 무조건 개발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뭐 대충 이름은 K하피 정도가 될 것이고
개인적인 '예상'이나 '바람'을 피력해 보자면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크기는 대충 하피의 서너배 정도로 무게는 1-1.5톤 내외.
비행시간 6시간, 순항속도 400KM/H, 최대속도 600KM,
전투반경 400-800KM, 최대항속거리 2400KM,
탄두 중량은 500파운드(227Kg) 정도가 적절할 것 같고,
제한적인 윙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궁A(공대공버전?)이나 뭐,
당연히 국산을 쓸 수 밖에 없겠죠.
어쨌든 단거리 소형 공대공 미사일을 2-4발 정도 장착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될 것으로 봅니다.
발사는 활주식이 아닌 요즘 표적 드론 발사하는 발사대를 이용해 발사하는 식으로 운용해야할 것으로 보이며, 착륙이야 활주로에 착륙하면 되구요.
이렇게 되면 독도급에서도 충분히 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독도급이 졸지에 무인기 항모가 되는 거죠.
2030년이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전투 방식은 일단 독도급(또는 함정, 지상발사대)에서 발진 후 운용하다가 주변의 이지스함에서 이관 받아서 운용하거나
장거리 전투시에는 근처의 KFX가 받아서 운용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 일반 전투기와는 달리 전투반경도 들쑥날쑥할 것이고,
마지막으로
여차하면 주엔진 옆에 숨어 있는 로켓이 점화되면서
속도가 순식간에 마하 4까지 치솟아 적기들에 돌진하고,
적정 거리에 접근하면 자폭.
톱날형태의 회전파편 수천개를 반경 300M수준으로 쏟아 내
적 1개 편대쯤을 몰살, 격추시키는 흉악한 놈으로 예상해 봅니다.
이 파편들은 단순 관통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항공기를 찢어 발기는 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음..한국군의 드론전력의 개발도는 한마디로 한국의 자체적인 GPS위성의 구성에 달렸다는 말이 되겠군요.
이게 참. 발사체개발이 아직은 시간이 걸리니. 일단은 타국의 발사체를 이용할수 밖에는..
이렇게 국내 발사체이용 수요가 많은데 발사체가 완성하기만 하면 한국군은 주변 상공을 GPS위성으로 도배할 기세, 또 관련업체나 산업군도 상당히 기대하겠군요.
두번째는 ai비행체에 관한 문제 이건 도의상문제이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게 ai 비행체 는 sar 또는 eots 를 통한 지형지물의 인식을 통한
방향 및 위치를 스스로 찾아 비행하는 항법체계가 있는데 ( 뭐 예전 미사일에 많이 썻음)
이게 무장을 달면 완전히 ..........
그래서 개발선도하던 kist 교수들이 집단반발을 했죠 자신들의연구가
군사무기로 사용되는것 아닌가 하고
실제로 파업한 사건이 있엇죠.
그때 당시 아니라고 반발하고 해서
ai비행체라도 서방에서는 무조건 발사권은 인간쥐고 잇어야 함.
그래야 개발 가능함. 이게 과학자들의 최소한 도리라고 생각하고.
심지어 무장발사권이 ai에게 맡겨지는 것을 개발하면
연구협회에서 제명당한다라는 것은 잘알려진 사실임.
그래서 연구개발자들이 엄청나게 꺼려하는 분야가 바로 ai군사발사권은 절대로 개발하지도 않음.
근데 중국에서 도입했다라는 이야기가 있기는 함.
뭐 넘어가고 우선은 gps가 왜 중요하면
바로 저 발사권을 인간이 가질수 있는 방법이기도함.
gps 통한 정확한 표적위치 뿐만 아니라 ai드론의 정확한 위치까지 잡을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통신을 통한 발사권을 인간쥐게할수 있는 방법이죠.
이게 얼마전 이란의 암살드론이 가능한 이유임.
거기다 굳이 ai드론이 아니더라도 무인기체에 대한 컨트롤이 가능하기도 하고,
뭐 드론의 가장 기본은 gps위성임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그게 내년에 완성되니 최소한 동북아지역에서는 드론으로 행해지는 방어적전력은 구성할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