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오스프리도 대체하게 될듯 합니다.

오스프리 대체하기에는 너무 작지 않을까요? 오스프리는 그래도 특공대 30명이나 탑승해서 작전을 펼치잖아요. 게다가 연비도 좋고요

이 기종을 그냥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이 기종에 사용된 기술을 사용해서
동축반전 그리고 전진 추력 프로펠러가 달린 Next Gen Heavy Lift Helicopter를 개발하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https://www.nextbigfuture.com/wp-content/uploads/2015/02/boeingsikorskyJMR-1.jpg

http://1.s.dziennik.pl/pliki/6533000/6533564-jmr-643-418.jpg

오스프리가 더 좋아보여서 대체할거 같지 않아보이네요

오스프리는 수송헬기

이건 경무장정찰헬기

분야가 다름

오스프리 무장인원 30명탑승 
레이더 무장인원 6명 탑승

수송기를 경공격및 정찰기로 대체를 하다니요?

오스프리랑 비교할 헬기는 치누크죠.

절대 대체될일은 없습니다 ㅎㅎ

이것 수색정찰용 헬기임 만약 선정되면 추가로 이것말고 공격.중형.대형 수송용도 만들 계획임

이거 실험 디자인은 나온지 꽤 된거로 아는데 아직도 개발중인건지 상용화 된건지요

두번째 프로토 타입이 올초 비행계획이 있다는걸봐서는 아직 개발중인것 같습니다.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second-raider-prototype-to-fly-by-early-2018-442098/

수리온보다 이거보니 디자인 차이 극심하네요 ㅋㅋ

정말 디자인 너무 멋진 헬기...ㅠㅠ
그런데 헬기 날라가는 소리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 소리가 아니네요?

그림으로만 보다 드뎌 실물을 보게되네요

비싸겠죠?

로터로 양력을 얻는 애들에는 헬리콥터, 오토자이로, 자이로콥터가 있음. 얜 자이로콥터.
헬리콥터는 위에 로터에만 동력이감. 꼬리날개는 군형잡기용.
오토자이로는 프로펠러에만 동력이감, 위에 있는 로터에는 동력 안가고 바람을 받아서 회전하면 양력을 만들어냄.  때문에 이륙하려면 비행기 처럼 활주를 해야함.
헬리콥터 라기보다는 프로펠러 비행기에 가까움. 연비가 좋음. 활주거리 매우 짧음. 프로펠러기와 헬리콥터의 중간적 성격임.
자이로콥터는 로터와 프로펠러 양쪽에 동력을 모두감. 수직이착륙이 됨. 헬리콥터와 오토자이로의 중간적 특성.
싱글로터는 호버링 상태에서 수평횡이동이 안되는데 쟤는 동축반전이라 가능할 것 같음. 비행특성과 장단점이 틸트로터기와 비슷함.

형 국방부소속이세요?

흔한 밀매요. 일반적으로 로터 달리면 다 헬기라고 하지만 원리가 조금 다르거든요.
시코르스키사는 2015년 록히드마틴사에 인수되었고 사진의 항공기는 록키드마틴이 1960년대 후반 만들렀던 샤이엔이라는 놈에서 발전 된 방식이라 궁금하면 샤이엔 찾아보세요.

국정원소속이셧네

러시아처럼 동축반전로터로 가네요. 2차대전 빠라서 꼬리쪽은 2차대전 도르니어 Do 335 생각남.

이 기체가 미군당국에 의해 선택된 기종이 아닙니다.

경쟁후보의 하나인 상황입니다.

또다른 경쟁후보는  오스프리를 만든 벨 사의 V-280 벨러입니다.

이는 현재의 수직이착륙회전익기의 다음세대 체계를 도입하려는
FVL사업을 수행하기에 앞서 기술실증기 개발사업인 JMR-TD 사업의
경쟁업체로 시코르스키와 벨이 각각 선정되어 자사의 체계의 유효성을
입증하는 실증기를 제작하여 미군의 테스트를 받기 위한 사업으로

여기서 승리해야 본 사업이 시작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FVL사업에 의해 기존 UH-60시리즈의 수송헬기
부터 AH-64 아파치까지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한
다양한 파생형을 개발 기존 헬기들을 세대교체 시키겠다는
사업이고 따라서 근 시일 내에 실전배치되는 녀석 보지 못합니다.

예산문제로 사업이 무사히 진행될 지부터 조심스럽게 염려되지만
성공적으로 진행되더라도 2030년 중반 이후에나 실전배치되는
모습 볼 수 있게 됩니다.

형 방사청 소속이세요?

ㅎㅎㅎ 오늘 컨셉 오지게 잡으셧네

ㅋㅋ 일상임 제인생이이럼

이게 안타까운게 2000년초 우리나라가 초기 한국형 공격헬기 사업 (KAI LCH/LAH) 한다고 업체모집할떼 시콜스키가 저기반
헬기로 경쟁입찰했는데 떨어지고 사기꾼  유로콥터와 기술이전 계약을함

저 추진 체계를 바탕으로 다시 공격기 설계 해야겠죠. 그렇게 되면 더 커지겠네요. 솔직히 저 플랫폼을 우리가 사 와서 제대로 공격헬기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식적으로 저런 구동 체계가 기동성과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알거든다.

공격헬기보다는 수송능력을 더 키워서 특수부대나 해병대가 썼으면 합니다.

동축반전이라 해상에서 쓰기도 좋아보이고요.

스피드 보니 외화 '에어울프'가 현실로 튀어 나온 느낌~ㅋ

이쁘다 우리 뚱수리온보다 늘씬하네 하아~

소방용 헬기로 만들면 ,,, 호수에서 물 흡입해다가 산에 뿌릴 때 횟수나 양 에서 두배는 더 많이 뿌릴 수 있을 것 같음.
응급구조 헬기로 만들면,,, 생명이 위독한 환자를 골든아워 이내에 출동해서 응급치료하면서 이송 가능.
경찰용 헬기로 만들면,,, 범죄자 추적할 때 신속하게 출동 가능.
행사용 헬기로 만들면,,, 행사장에 더 빨리 도착 더 많은 장소의 스케쥴 소화가능.
군용헬기로 만들면,,, 공격무기를 장착하고, 병사를 싣고 더 빨리 작전지역에 투입가능. 공격용 수송용 다목적 헬기로
                              활용가능
해상작전용헬기로 만들면,,, 더 넓은 지역 작전 가능,, 더 빨리 추적 가능,,,
                                      고가 높아 격납고에 들어가기 어려운 점이 있지만, 꼭대기 로터를 옆으로 눞힐 수 있게
                                      구조를 바꾸면 가능할듯
지금도 개발중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지금 돈을 주고 공동개발하여 ,,, 요즘 유행하는 진화적개발? 등으로 도입하여
실전운용하면서 개선할 것은 개선해 가면 세계 최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헬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가 감.

대당 1500만불이 예상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