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가만히 있는게 국익에 이득이 되니까요.

그게 한국도 1급 이해관계자라니깐요
가만히 있는게 국익이 아니고 절대적으로 남중국해의 중국점유를 막는게 국익이죠

그래서 뭐 어떡하라구요?

왜 늬들맘대로 남중국해라고 하냐고 항의문서 보내고 따지고 선전포고라도 할까요?

일개 네티즌보다 훨씬 머리좋은 사람들이 관련된 일들을 하고 있으니 그냥 지켜보세요.

일본해나 다케시마를 사용하는 말도 안되는 일을 벌이는 정도면 욕하고 정부뒤엎자고 하고

이런 문제는 정답이 없어서 님도 의견을 주장은 할 수 있지만 정부가 어떻게 할지 일단 지켜나 보기바랍니다.

뭘 어떻합니까 지금처럼 눈치만 보지말고 절대적으로 미국쪽에 붙어서 목소리를 내야지요
사활적인 이해가 걸린 문제인데 지금처럼 꿀먹은 벙어리처럼 입만 다물고 눈치만 보자는 겁니까

그리고 여기서 일개 네티즌이 왜 나와요 여기에 올려져 있는 글들이 그쪽 관점대로라면 전부 다 일개 네티즌이 전부 오지랍 부리는겁니다 글마다 나서서 일개 네티즌 운운해 보시죠

차분히 하죠...
우선 남북관계부터 어떻게 해보고 하자고요.
북핵 해결이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할 상황에 또다른 전선을 만들 필요가 없죠....

이리저리 전선 만들어서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니 수출해서 중국돈 뽑아먹을거 아니면 맘대로 목소리 내든 난리를 피든 하겠죠.

근데 중국 자극해서 손해보는건 님이 다 보상해줄거임??

그럼 정부도 적극적으로 목소리 내리 말라고해도 낼거같은데요??

국제관계가 그리 단순하고 쉬워보이면 님이 고위직 올라가서 한번 해보시면 되겠네요.

그럼 일본은 뭡니까 일본은 중국에 수출안해서 남중국해 문제를 미국에 달라붙어서 목소리를 냅니까
누가보면 한국만 중국에 수출해서 중국돈 뽑아먹는줄 알겟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대중국 수출품은 중국도 반드시 필요한 부품 소재 중간재가 대부분인데 수입안하면 오히려 중국이 손해인겁니다 사드 제재때도 다 경험해본겁니다

선후가 있는거죠 지금 우리 입장이 그리 안전한게 아닙니다..
남북문제부터 해결하는게 우선입니다. 바로 앞에 있는 위협은 남중국해가 아니라 북핵+전쟁위협방지입니다..그 이후부터 무언가 해야지 여러군데 문제을 만들면 해결할 것도 못합니다.. 그리고 잘못들어가면 진형싸움으로 벌어질 경우엔 남북간에 긴장도 조성될수있습니다.. 중국떄문에..

밑에서 적었지만 북핵문제는 언제 해결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트럼프도 시한에 구애받지 않겠다고 했구요
그리고 북핵문제 해결의 주당사자는 미국이지 중국은 아닙니다

언제 해결될지도 모르는 북핵문제땜에 절대적으로 국익이 걸린 문제에서도 침묵해야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나는 지금 남중국해에 발드리면 진영싸움으로 번진다는 것에 확신을 합니다..
그러면 앞으로 남북관계개선이나 통일은 꿈도 못꾼다는 거 알고 있죠? 이젠 정말 남이되는 겁니다 북한과.. 지금도 마지막이다이라는 생각으로 북한에게 기회을 주는  한국사람들 많습니다.. 그것까지 무너지만 어떤씩으로 흘러갈거라고 봅니까?

님 지금 님이야기는 북한문제는 해결방법없으니 그냥 남중국해문제 신경쓰자라는 이야기입니다 북한문제도 해결 못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옆나라 중국을 상대로 직접적으로 영토분쟁에 함께하자고 이야기하는 것 알고 하시는 소리죠?
 
지금은 정말 아니라는...

미국이 지금 중국과 무역을 이용한 패권경쟁을 하고 있죠
한국은 미국의 동맹국입니다 이미 미국 진영에 있는 나라한테 진영논리 얘기하시면...

그리고 남북관계개선이나 통일에 있어서 최대의 방해꾼은 중국이고 최고의 서포터는 미국입니다 아무리 중국에 비위 맞춰줘받자 중국은 안 도와줍니다
그리고 중국은 종속변수이고 미국이 주요변수입니다 요번에 정전선언에 우리도 참여해야된다고 기세등등하던 중국이 미국하고 몇합 해보더니 우리는 빠진다라고 한거 보셨죠
힘의 차이가 워낙 많이 나기땜에 중국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북한문제는 해결방법없으니 그냥 남중국해문제 신경쓰자라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북한문제는 미국한테 달려있는거구 언제 해결될지 기약이 없는 문제인데 이걸 의식해서 딴거 중요한것도 못한다면 안된다는 겁니다

미국이 하는대로 놔두면 됩니다.
나서서 할일은 아닙니다.

첫째, 미국에 붙어서 목소리를 내면 미국이 우릴 지금껏 중국으로의 피해로부터 지켜줬었나요? 지금껏 단한번도 우릴위해 지켜준적은 없습니다. 목소리만 내는척했죠

둘째, 그럼 미국이 안도와줘도 우리가 중국에게 당당하면 무엇이 생기냐? 답은 별로 생기는건 없고 피해만 많다는겁니다

자존심을 위해 국민들의 경제적인 생활에 피해를 주라는 뜻인가요?

하고싶은거랑 해도되는거랑 그래도 참아야하는것 구분이 안되나요? 이나라 어느누구도 중국의 만행에 대해 남중국해의 권익과 해상로문제에 대해서도 중국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말도 해야할때 하는겁니다. 막말로 중국이 우리가 반대하거나 거부하는 입장이란걸 모른다고 생각합니까?

주둥이로 한국정부가 백날 우린반대야 우린반대야 한다고 영향이 있나요 중국에게?

그럼 우리가 대중국경제 제재에 무기가 몇개나 있던가요?

좀 현실을 파악하고 덤벼야지 무슨 동네 꼬맹이들끼리 싸우는것도 아니고 하나의 외교행위로 국민 수백수천만이 피해를 받는일을 대안도 없고 옵션도 몇개없이

그냥 기분나쁘니까 까라구요?

솔직히 이나라 국민중에 국가자존심 지켜도 본인들 생활어려워지면 미친듯이 싫어하고 비판하는게 사실이고 실제로 그 피해때문에 힘겨워하는 소상인들도 다수입니다

그냥 무시하란말입니까?

할말을 하더라도 우리가 우위가 있을때 상대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때 하는게 외교입니다 우리가 미국처럼 일본처럼 재정이나 국제적 위상이나 경제규모가 우위에 있거나 대등한게 아니라면 우린 우리의 현실에 맞게 대응하는게

국민의 피해를 줄이는겁니다

그리고 일본정부가 피해를 감수하는건 중국 외에도 무역규모나 경제면에서 감당이 되기때문입니다

우리는 내수경제비중이 적고 대외무역의존도가 80%가 넘는 나랍니다. 그중 중국의 수출의존도도 아직높구요. 이게 현실입니다

무슨 일본하고 비교는 합니까? 현실에서는 상황이 전혀 다른데

중간재수입하면 결국중국이 손해라구요? 맞습니다. 하지만 그게 전체적인 숫자에서 중국이 더 손해라는 뜻이지 우리국민이 그 손해를 본 우리국민은 분명히 존재하는데요?

국가의 자존심이니 어느날갑자기 당신의 중국사업장이 망해도 어쩔수없다고 할건가요? 그게 무슨 무책임한 소린지

북한과 평화협정만 제대로 맺어도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선이 충분히 확보되지만 중국과의 대립구도에서 우리경제가 이익이 뭐가 있을까요?

아니 저쪽은 대포 들고 으르렁대는데 우리자존심상한다고 권총들고 뛰어들자구요? 그래서 남는건 자존심밖에 없을텐데?

인정하건 못하던 팩트는 중국이 마음먹고 적으로 돌리면 저 많은 나라의 참여국 중에 한국은 바로 인접국이라 어설프게 대응하지 않는다는겁니다

마음에 안드는 건 알겠는데 해상로 운송로 안전확보로 인한 금액절감보다 중국과 극단적으로 관계틀어졌을때 받는 피해는 비교불가급입니다. 지난번 삽질때 롯데를 비롯한 대다수의 한국기업들은 투자한 전체자산의 30%로 제대로 못챙겨서 나왔습니다.

중국에게 대응을 해야하는건 맞지만 우리가 그 머리에 있으면 다른 누구보다 우리의 피해는 우리나라의 경제구조상 타국에 비해 몇배는 심각합니다

애초에 수출형 경제라는 자체가 그런 겁니다

우리가 성장을 많이 한것도 나라크기와 인구에 비해 대단한 성장을 한건 맞지만 팩트는 중국에 대항하기에 기본적으로 몸집도 작고 내수가 나라크기에 비해서도 작습니다.

나중이라면 모를까 지금은 정면으로 덤벼들어서 스스로 얻어맞을 이유가 없는겁니다. 그게 마음에 들든 안들든 자존심이 상하든 나라가 하는일은 최소한 국민걱정은 하면서 움직이는게 맞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일본하고 비교하지 마세요. 경제규모도 인구도 정책기조도 외교기조도 정부가 중요하게 여귀는 것 자체도 다릅니다. 우리와 일본은 아직 같은 선상에 있지 않습니다.

저들은 삽질경제 자체도 본인들 예산으로 돌려막기하면서도 나라가 돌아가긴 돌아가는 나라입니다. 우린 다릅니다. 우린 무조건 성장을 못하면 반년에서 일년사이 삽시간에 경제피해가 무한대로 불어납니다.

우싸인볼트가 잘 뛰는데 이봉주보고 왜 넌 못뛰냐고 해봐야 그게 무슨 억집니까? 한다고 해도 시간이 걸리는게 당연한건데

거기 아니면 배 다닐 길이 없는 외통수도 아니고 기름값 좀 오르겠지만 필리핀 앞으로 해서

대만 뒤로 돌아와도 됩니다. 아직은 상선 통제를 안하니까 대응을 안하는거지 상선까지

통제 시작하면 목소리를 높이겠죠.

돌아서서 가면 운송비가 많이 나오고 기름값도 오르는거고 그렇담 한국 경제 전체에 악영향을 주는 중대하고 절실한 사안입니다
당장이야 별일 없겠지만 실제로 중국이 점유하게 되면 한국은 물론 일본 대만도 마찬가지지만 중국한테 꼼짝 못하게 됩니다
목소리를 지금부터라도 내야되요 실제로 중국이 장악하게 되면 바로 한국은 피해를 볼수밖에 없는데 너무 소극적이네요

돌아가서 운송비 많이 나오고 기름값 오르는 한국경제 악영향은 걱정하는 사람이

최대수출국 중국이랑 대립각으로 인한 한국 경제 악영향은 전혀 생각안해버리는ㅋㅋㅋ

에너지 운송루트를 장악한다는게 단순하게 경제문제만 있는것도 아니고 동북아 패권문제까정 관여되는건데
그것에 대해서 직접적인 이해당사자가 아무말도 안한다는건 그쪽 주장을 암묵적으로 인정한다는 얘기인데 전혀 문제의식이 없어보이네요

에너지 운송루트를 장악당하다면 여러가지 피해를 보지만 당장 경제적으로도 손해보는걸 적어놓은건데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모냥이네요

위에서도 적었지만 최대수출국 중국에 뭘 수출하는지부터 좀 알고 얘기하시죠

그리 나라걱정이 크시면 직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고위직 진출해서 목소리 내시라니깐요.

지금 정부는 지금상황대처가 맞다고 생각하는 정부기조니까 그렇게 하고 있는것뿐입니다.

그리고 저도 지금정부의 대처가 전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불만 있는 사람이 움직여야 하는거 아닙니까?

인터넷에 키보드로 글쓰는것만으로는 님이 생각하는 문제해결이 전혀 안될거 같은데요?

아 그러세요 그럼 그쪽도 고위직 아니시죠 그러니깐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입다무세요
고위직 진출 못하면 무조건 입을 다물어라... 그쪽 사고방식 자알 알았습니다

훨씬 더 급한건 북핵 해결입니다.
남중국해도 작은 문제는 아니지만 북핵해결보다는 약해요....
그리고 북핵해결이 되면서 북한과 경협이 이루어지고 관계가 돈독해지면 중국이 오히려 한반도 국가에 눈치볼수밖에 없는 형국입니다.

북핵문제는 사실 요원합니다 당장 트럼프도 시한을 두지 않겠다고 했구요
그리고 미국의 생각과 행동이 가장 중요한거지 중국도 어떤 의미서 부차적인 거라고 봅니다
미국이 요새 중국 압박하니깐 당장 시진핑이 정전선언서 빠지겠다고 했잖습니까

언제 해결될지 아무도 모를 북핵 문제땜에 한국이 절실하게 이해가 관계된걸 침묵하고 중국 눈치본다는건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우리는 아직은 가만히 있는 것이 국익에 더 보탬이 될 것 같은데. 그렇다고 공공연하게 중국의 해상이라고 인정해서도 안되겠지요. 중국이 별 노력을 해도 에너지 운송루트의 완전한 장악이 쉬운 것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남중국해는 중국거 맞습니다. 맞장구 치고 인정해준 것도 아니고

그냥 일단은 지켜보자는 입장인데

도대체 적극적으로 뭘 목소리내라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중국이 말도 안되게 후안무치하게 나오면 적극적으로 나서면 되는거지 괜히 섣불리 움직여서

어떻게 진행될지도 모르는 사안에 경거망동하라는 소리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고위직 아니시면 입다무시지 뭘 그렇게 의견개진하십니까
혹시 고위직 이시면 죄송하구요

전 고위직도 아니고 지금 정부의 정책에 불만 없는 입장이라서 상관없거든요.

불만 있으신분이나 계속 현실도 생각 않고 의견 작성 해보세요.

얼마나 현실성 없는 소리하는지 보고 싶네요.

이제 저는 구경이나 하겠습니다.

아 그러세요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전 고위직도 아닌데 기껏 인터넷 좃밥따위가 정말 분위기 파악못하고 쓸데없는 소리했네요

그런데 불만있음 고위직 가서 말하라는둥 엄청난 꼰대 성향에다가 권위주의적 사고관 등을 봐선 현 정부 지지성향은 아니고 자한당쪽보단 오히려 5공정도 지지자 성향 같은데 ...현정부에 불만 없다라 묘하네요ㅋㅋㅋ

앞으로도 현실성은 떨어지지만 재미있는 주장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때는 그냥 이런 주장도 있구나 하고 넘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리플 달아놓고 조금 지나서 보니 괜히 저렇게 글쓸필요도 없었는데

제가 괜히 나서서 키보드를 두드렸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의견이 달라 조금 공격적인 성향의 리플을 달게 된건

제가 아직 인터넷 에티켓이 부족해서인가봅니다.

앞으로는 리플을 달아야하는 곳과 말아야하는 곳을 잘 구분할줄아는 눈을 가진 사람이 되겠습니다.

왜요 아주 북한도 쓸데없는 알력싸움 관두고 그냥 육군으로 치고 올라가자고 하시지.

나라마다 상황이라는게 있는데 그런거 고려없이 대충 기분내키는데로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
나라마다 상황이 있으니 이러는거 아닙니까
유럽같은 나라서야 남중국해를 누가 먹든 무슨 상관일까요
남중국해 주인이 누가 되느냐에 사활적 이익이 달려있는 나라 상황이니깐 이러는거 아닙니까

남중국해 역시 한국에겐 아주 중요한 바다인건 사실이고요.
한국의 입장은 최소한 중국의 입장과 같지가 않다는거 정도는 표방을 해주어야 한다고 보네요.
그냥, 얼렁뚱땅..넘어갈 문제는 아니라 보고요.

일본처럼 철저하게 미국의 입장에 서진 못하더라도...최소한 중국의 입장과 같지는 않다는 정도만이라도 얘기해야 하는데..남중국해에 있어서 한국의 정확한 입장을 대내외에 표방한적이 없기 때문에, 나중에 이 지역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나 전쟁이 터졌을때..한국은 중간이 아닌..확실히 한쪽(미국 또는 중국)의 입장에 서야 될 거에요.

우리나라 국익의 관점에서 보면, 중국과 같이하기 보다 미국과 같이 하는게 조금이나마 더 우위에 있다고 보고요. 그럴려면..남중국해에 대한 입장은 미국의 의견과 생각을 같이 하되 일본처럼 적극성을 띄지 않는 한도내에서 하는게 좋을거임.

결론은..
결국 미국의 입장과 이해에 한국도 동조하게 되어 있음.
그렇다고 현재처럼 너무 간만 보는것도 좋지 못하고요.
엄연한 현실은 한국은 해상국가이고, 무역국가입니다. 그냥 내륙국가가 아님요.
우리 돈줄의 대부분은 무역에서 이루어지는게 사실임요.

미국이 발끈하고...일본도 발끈하고 있는데..우리도 숟가락 디밀게요?

남중국해에 ..미국이나 일본처럼 해상무력시위할 남는 해군력 있다면야 모르지만..서해 남해 동해 지키기고 빠듯합니다..

현재 상황이..중국(딱 지덜 혼자) vs 남중국해를 끼고 있는 아시아 각국과..호주 미국 일본등이 헛소리하지말라며 빠큐를 날리는 상황인데 굳이 거기에 동참할 이유가 있는지요..

굳이 우리가 안끼어도 짜장이 남중국해 우리꺼라 별헛소리를 다해도 못먹습니다..

일본이 발끈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일본이 이 바다에서 영국, 호주처럼 적극적으로 활동합니까? 일본도 속내를 확실히 안보인 것 같은데요. 다만, 우리나라처럼 주변국에 군함 등을 원조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중국에게 우리의 속내를 확 드러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으로서는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때문에 남중국해까지는 무리일지도 모르지요..

재밌는 소릴 하시네..중국이 우리 원유 수입을 봉쇄할수도 있다구요? 그래서 한국이 노발대발 해야한다구요?  우리가 왜요? 수입국에게 니네한테 수입못한다 중국 하는꼴 봐라 해놓고 다른 판매자 찾는 시늉만해도 중동에서 중국에게 아주 지x 발광을 할겁니다 뭐하러 우리가 성질냅니까? 그거 중동 밥줄이지 우리 밥줄 아닙니다 우린 고객이에요 정신 차리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원유 어디서 수입할건데요? 원유없이 그냥 살아요?

미국서 수입하죠. 러시아나.

댓글보니 어이가 없네요.
국가안보보다 이념이 먼저인것 같은 댓글보고 생각이 드는건 씁쓸하네요.
남중국해는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에너지,물류 국가안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바다죠.
약소국의 집합체 동남아국들은 미국이 해결해주겠지 하고 적극 주장을 못하고 있고 우리입장서는 북한문제 해결되고나서 입장표명하면 이미 상황은 변해있을 가능성이 있겠죠.
북한문제때문에 중국의협조 중요하죠. 헌데 이젠 남북이 직접 주체가되어 문제 풀어나가는 중입니다.
지금은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최소한의 의사표시라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나중에 우린 남중국해를 인정한적없다라는 주장을 펼칠수 있겠죠. 지금처럼 최소한의 의사표시조차도 없는건 인정한다라고 오해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을 수 있고 그때가서 중국이 왜 가만있다 지금 그러냐 하면 할말없죠.

중국의 무역의존도는 호주가 제일 심한데도 불구하고 앞장서서 반대하고 있죠.
무슨 소린지 정리도 안되는 댓글 달아놓고 우기고 감정드러내는 한심한 인간들은 댓글 자제하세요.

님이야말로 본인 틀안에서 무슨소린지 구분을 못하시네요

국가간의 일은 결국 힘의 논리입니다. 중국같은 나라한테 이전에 우린반대했었고 인정한적이 없다고 해서 인정이 안된답니까? 지금껏 중국이 그래왔나요?

결국 힘이 있어야 의지를 관철시키는게 국제관계입니다

우린 미국의 사드정책에 동조했다가 된통 얻어맞았는데 그걸 딱히 미국이 대책이나 제재를 해주지 않았다는게 팩트입니다

더군다나 호주나 미국이나 일본과 달리 우린 수출의존국이고 중국인접국입니다. 산둥반도에서 인천까지 400-500km 서울부산거리입니다

다른나라도 하는데 왜 우린안해~ 이거 ... 옆집 엄마는 장난감사주는데 왜 난 안사줘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우리가 중국하고 주고받을 국가체급이나 인구나 경제규모나 기술적인 전술적인 우위 옵션이 몇개된다면 모르겠네요.

우리가 많이 컸다고 장땡이 아니라

우리가 진심 치고받고 할 경제적 산업적 외교적 군사적 옵션이 몇개나 있는지 좀 생각해보세요 더불어 그걸로 인해 손해볼 기업들 국민들도 생각해보시구요.

명분과 이론상 아무리 우리가 옳다고 그게 국제관계에서 인정이 되던가요? 하고싶은거랑 할수있는거랑 다른다는겁니다. 최소한 나라의 정책이라함은 결국 자존심이 아니라 국민생활이 먼저죠.

저쪽이 시비건것도 아닌데 일부러 같이 때리자구요?

형님국가 ㅋㅋㅋㅋㅋㅋ

군사적으로도 불가능한 작전이며 현실적으로 한다해도 그 뒷탈에 대해서 미국의 보종은 전무합니다

잘안됐을때에 대한 대비하나없이 그냥 난 하겠다~ 이러면 됩니까? 국민경제와 생활을 걸고? 그거야 말로 이론과 자존심만 있는 무책임입니다

문빠들은 짱깨가 형님국가인듯 모시니..
유도에서 버티기 들어가서 가만히 있으면 지는거 모르냐?
지꺼라고 계속 우기고 차지하고 있으면 결국 지꺼 될 확률이 높지 전쟁아니고선..
독도도 우리가 실효지배하고 있는것 처럼.
짱깨가 나중에 서해도 지꺼라 그러면 수출팔아먹는다고 가만히 있어라..

ㅎㅎㅎㅎ 정게에서나 노셔. 수준하곤..

이 문제에 대해서 아예 따로 글 썼습니다.

[ 한국의 석유수송로와 남중국해의 관련성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390541 ) ]

너무 느긋한 생각일 수도 있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남중국해는 한국의 사활이 달린 자리가 아닙니다.

미국해군이 무너지면 주도적으로 참여하든 말든 하면 됩니다.
만일 중국이 제 멋대로 남중국해를 봉쇄하겠다고 들면 미해군이 중국 모든 해역을 봉쇄할 겁니다. 그게 여태까지 미해군이 해왔던 역할입니다.

또 만약 남중국해가 봉쇄가 되면 남중국해 신경 쓸 필요도 없이 바로 앞마당부터 건사해야 하는 게 한국 사정인데, 무슨 오지랖 넓은 소리를 하시는지 모를 노릇입니다. 남중국해를 봉쇄하는 마당에 남중국해로 건너갈 우리 함대는 내버려 둔 답니까?

앞뒤도 안 맞는 소릴 왜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미군한테 다 맡기면 되는걸 호주는 왜 나설까요 일본은 중국이 불편해할까 뻔히 알면서 왜 미국한테 달라붙어서 중국이 남중국해 점령에 대해서 반대할까요
너무 무임승차 할려는거 아닌가요
한국도 명색이 아시아 4번째 강국이고 최소한 자기나라 에너지 수입루트에 대한 목소리는 낼수있을 정도의 국력은 가진 나라인데 너무 약소국 컴플렉스에 잡혀 있는거 아닙니까

남중국해가 중국 손에 들어간 경우에 한국하고 중국하고 사이에 어떤껄꺼로운 일이 생겼고 사드제재경우처럼 딴 나라는 다 놔두고 한국만 찝어서 봉쇄하면 어떻게 하실려구요 그때도 미국이 나서서 해결해 준답니까

미국이 너도 힘좀 보태라 할때는 모른척하다가 다급하게 되면 미국님 도와주세요 하면 되는겁니까

하나만 생각하시니 전체를 못 보시는 것 같군요.

1> 중국이 남중국해를 틀어쥐며 타국의 해상수송로까지 틀어막는 경우라면 말 그대로 전쟁입니다. 그 상황에서 한국이 남중국해를 신결 쓸 수 있는 단계라고 생각합니까? 당장 앞바다에서 중국군과 대립하는게 현실적인 가정 아니에요?

2> 페레스님 주장대로 뭐 사정이 어떻든 남중국해에 간다고 칩시다. 그걸 중국이 냅둔데요? 남중국해에 중국해군하고 대립하러 가는 함대를 왜 냅둡니까? 중국이 바보입니까? 이미 동해까지 중국군 폭격기가 대함무장 하고 돌아다니는 뉴스 보셨습니까? 못 보셨습니까?

3> 오지랖 넓게 남중국해 생각하기 전에 앞바다부터나 고려하는게 맞는 겁니다. 애시당초 서해에 이지스함 2척을 배치해 30일이상 장기작전시 기름도 제대로 못 대주는 주제에 무슨 남중국해 어쩌구저쩌구하는지... 지금 상황으론 구축함들지 전술기동하며 최대속력으로 남중국해로 나아가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대만 앞바다쯤에서 기름 앵꼬나서 표류할 판입니다. 해군의 원양작전 지원능력이라는게 빵점수준이라는 건 알고 계세요? 뭐, 구축함만 있으면 위풍당당 작전가능한지 아시는 모양이지요?

4> 미해군의 역할이 해양질서 수호입니다. 국제해양질서라는건 미국이 정의한 것이고, 그것을 미해군이 보증하는 겁니다. 그게 바로 패권이라는 것이에요. 그러니 미국이 남중국해에서 "항해의 자유"를 들먹이며 개입하는 겁니다.

중국이 한국만 찝어서 봉쇄하면 어떻게 하느냐고요? 그게 바로 미해양패권이 붕괴한 것이고, 서로가 서로에게 항쟁하는 대전쟁 시대가 도래한 거랍니다. 그런데 그럴 양상은 보이지도 않거든요?

왜 불가능한 가정을 가져와서 가능하지도 않은 행위를 하라고 하는 거죠? 한국해군 능력이 그렇게 뛰어난 편이 아니라니까요? 세종대왕급 구축함은 30노트의 전술기동을 하면 대만 앞바다 무렵에서 급유를 받아야 합니다. 서해에서 거의 정박하다시피 하며 레이더만 운용해도 헐떡거리는데, 퍽이나 남중국해에서 작전이라는 걸 하기라도 하겠습니다...-_-;;;

너무 무임승차 할려는 겁니다

왜? 중국이 일본하고 싸우려면 남중국해까지 서로 군함 작전기 끌고 나와야하니 상호 나오는지 가늠하고 재고가 가능하지만

우리는 당장에 중국내에 남은 한국기업들 자산동결만 시켜도 증시가 흔들립니다 수출형경제구조라는 틀 자체가 대외의존도가 높아서 대중국무역규모가 한국의 대외무역 중 20%가 넘기때문에 한번에 타격이 커요

약소국 컴플렉스라 ㅎㅎㅎㅎ

현실파악이 안되는 것같네요

분명 할말을 해야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지정학적으로도 경제관계상으로도 영국이나 호주, 일본, 미국은 중국과 사이가 틀어져서 교류가 적어지는게 이익입니다. 당장에 미국만해도 대중국무역이 적자라 관계틀어져서 교류멈추면 장기적으로 국가내수에는 훨씬이익입니다

일본? 우리처럼 대규모 기업진출이 된건 아니라서 문제가 되지도 않고 애초에 중국내부에 반일정서로 인해 일본기업이 그렇게 확장하고 있지도 못했습니다. 애초에 중국에서 실물투자나 기반이 없었기에 손해도 없단소립니다

그럼 우리는요? 롯데마트 중국진출 지점 20여개가 한거번에 문닫은게 작년 재작년입니다 그게 얼마나 큰 손실인줄 아나요? 롯데뿐아니라 사드보복으로 우리 기업들이 받았던 피해는 막심합니다

여기서 포인트 우린 목소리 높히면 손해가 막심한데 지난결과를 보면 미국이 딱히 보복해주는것도 아닌데

그 피해는 누가 보상해주나요?

미국편들자고 우리국민 손해보라고 하는건가요? 우리가 중국한테 얻어맞을때 실질적인 제재조치를 아무것도 취하지 않았던 미국을 믿고 한단소린가요?

좀 앞뒤가 맞는 말좀 ;;;

그럼 중국이 남중국해를 먹든지 말든지 수그리고 있자 이거군요
미국이 잘해주겠지 속으로만 응원하면서 암말 못하고 눈치만 보면서 있는거 무임승차 맞구요

현실파악이라... 사드제재때 현실파악되지 않았나요
걔들이 제재한건 관광객하고 화장품 한류 연예인들 등을 건드렸지 실제로 덩치큰 반도체나 중간재 이런건 건드리지도 않았습니다 왜냐면 지들도 손해니깐
롯데 얘기하셨는데 롯데는 들어가서 물건파는 유통업체죠 제재한다고 해서 중국한테 전혀 피해안가는 그런 업종여서 맘놓고 괴롭히고 제재했드랬죠 그래서 롯데는 나왔습니다 그걸로 앞으로는 제재받을일 없겠네요

일본이 확장못하고 있는건지 선견지명이 있어서 먼저 중국에 탈출한건지는 일단 따져볼 문제구요 한국도 그렇다고 중국서 엄청 잘나가고 있었습니까 그것도 아닌데요
현대차 죽쑤고있고 삼성폰 순위에도 못들어서 베트남으로 철수했구요 등등... 중국이 아직까진 못만드는 반도체만 잘나가고 있습니다

남중국해는 한국한테도 사활적 이해가 걸린곳인데 무슨 제재조치에 미국이 암것도 안해주니 운운합니까 미국하고 힘을 합쳐서 중국이 못차지하게 지켜야하는거지...

이제는 그리고 중국서 철수할때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 중국에 가서 처발리고 기술다뺏기고 맨몸으로 튀어나오는걸 계속 되풀이해야 할까요
중국가서 꿀빠는것도 예전 얘기지 이젠 개미지옥같은 곳으로 변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중국 관련해서 덕을 볼수있는건 아직까지 지들이 못만드는 반도체 같은거 외엔 없다고 봅니다

1  중국의 무식함을 모릅니까 사드제재는 뭐 합리성 이런거 따지고 합디까 남중국해 봉쇄문제도 중국이 지들이 먹은 상태에서 소위 말하는 버릇을고쳐주는 차원서 얼마든지 할수있는 무식함과 야만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다고 중국하고 전쟁이라... 한국의 뱃심을 너무 강하게 보는군요 전쟁 못합니다

중국이 남중국해만 막아버리면 한국은 제풀에 주저앉을수밖에 없는데 뭐할라고 서해바다서 전쟁을 할까요 비용대비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전쟁안해요

2 누가 남중국해에 단독으로 함대 보내자고 했습니까 그리고 지금 함대끌고가서 중국하고 전쟁하자고 했나요?미국하고 같이 한목소리 내고 합동훈련할때 함대 보내서 같이 훈련해주면 되는겁니다
동해까지 폭격기 돌아다닌거 그래서 어쩌라구요 그거 무서워서 중국이 뭐라든 찍소리 못하고 중국주장을 받아들이라는 겁니까?

3 그쪽 말씀대로 남중국해 군사작전은 미국한테 맡기면 됩니다 한국까지 안나서도 되요 다만 한국이 어느편이고 남중국해에 대한 중국의 영유권 주장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공표하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훈련있음 군함 파견해서 같이 훈련하면서 미국한테 나는 당신들 편이다 이것만 나타내주면 된다고 봅니다

4 그래요 미국의 역할이 해양질서수호죠 그것에 같이 서면 됩니다 미국이 주창하는 향해의 자유는 한국한테도 에너지 루트를 지키는 사활적 이익이 걸려있는 것이므로 미국의 향해의 자유를 지지하고 미국의 동맹국으로서의 자세를 보여주면 됩니다

중국의 무식함을 너무 무시하네요 중국이라면 남중국해가 지들이 먹은 상태면 그러고도 남을 나라입니다
딴나라 놔두고 한국만 찝어서 보복하는 경우면 한국만 피보는거고요 미해양패권이고 대전쟁시대고 뭐고 ... 그럴 양상이 보이지 않는건 미국이 나서서 그걸 막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게 한국의 이익에도 부합하기땜에 지지를 표하고 함께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왜 불가능한 가정을 가져와서 가능하지도 않은 행위를 하라고 하는 거죠?라고 하셨는데요
중국이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씀 드렸고요 다만 미국땜에 그 야만성이 억제되고 있을뿐이지요
 호주나 일본이 중국을 압도할만큼 뛰어나기땜에 미국하고 힘을 합쳐서 중국의 남중국해 야욕을 봉쇄할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한국도 가능한만큼 힘을 보태야 한다는 거구요 그렇게 할만큼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쪽은 너무 약소국 컴플렉스에 사로잡혀 있는거 같습니다 ... 한국이 그쪽 생각만큼  여타 동남아 국가들처럼 쑤그리고 있어야할만큼 약한 나라도 아닙니다  강국이니만큼 자국 이익이 걸려있는 문제에 대해선 충분히 목소리를 내는데 당연하다고 봅니다

한가지 기억해보시죠

사드배치한다고 미국에서 발표했을때 사실 이문제의 주체당사자는 미국이었습니다. 근데 중국은 대립각만 세우고 한국에게 몰라치고 제재니 보복이니를 했죠 왤까요?

미국보단 한국이 더 쉬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에게 우린 아직 그정도 수준입니다 실제로 그게 통할정도로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이 손해를 봤구요

다른나라랑 함대를 같이보냈다 칩시다. 근데 미국 호주는 몰라도 한국 하나는 확실하게 손댑니다. 왜? 미국이 행동으로 도와주진 않거든요.

단순하게 말해서 미국과 중국이 관세폭탄 주고받아도 중국에게 두번째 보복옵션이 없었던것 처럼

우리랑 중국이랑 주고 받으면 우린 1-2개 밖에없다는 겁니다

그냥 뛰어들게 아니라 생각하고 뛰어들어야하는겁니다

사드보복 겪어봤고 어느정도까지 가능한지도 확인했습니다
무역보복이 없더라도 현실적으로 반도체등 몇가지 외에는 한국제품이 중국시장서 힘들다는것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중국시장서 탈출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상황서 중국시장에 너무 목매고  겁을 내고 있단 느낌이 드네요

이미 다른 분들이 많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글쓴이가 혼동하고 계신 것 한 가지만 사족 달아보겠습니다.

중국이 한국만 남중국해를 이용 못 하게 할 경우 어쩔거냐는 말씀도 하시는데..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일단 한국이 소유한 선박들조차 선적이 한국으로 되어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다른 국가에 등록해놓고 있죠. 이건 한국만 그런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들이 그렇게 하고 있고요.
( 일종의 다국적기업 ??? )

선박이 등록된 국가를 기준으로 한국인 것을 솎아낸다 ? 의미없습니다.
선박에 실린 물건이 어딜 가는가를 기준으로 솎아낸다 ? 실질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얘기입니다.

중국이 아예 남중국해 이용을 허가제로 바꾼다면 모를까.. 가능하지도 않은 얘기지만..
허가제로 바꾸고 나서도 한국만 콕 찝어서 뭘 어쩌기도 난감합니다.

가만히 있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