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르메 총리 파시냔이 협정 서명거부 했다는 내용, 나는 그를 이해한다는 내용, 어쨌든 그는 겁쟁이처럼 서명할꺼라는 내용, 아제르 국민들은 위대하다 어쩌구 저쩌구 말하고... )
여러분은 알아챘을겁니다. 이 선언엔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지위'에 관해 한마디도 적혀있지 않다는걸요. 없습니다.
맙소사, 그들에게 독립을 줘야한다던 아르메니아의 요구는 어디로 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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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그들(나고르노-카라바흐)에게 자치를 제안했을때, 그들은 동의하지 않았죠.
그들은 "독립 국가"를 말했습니다. 그들은 몇년동안 "독립 국가" 처럼 살아왔고, 아제르바이잔에게서 진짜 독립을 쟁취해야 할텐데 말이죠.
그런데 (협정에는) 그런 단어가 한마디도 없습니다.
어떻게 된거야, 파시냔?
이 단어는 앞으로 몇년동안 우리들 입에서 오르내릴 것입니다.
(웃으며 농담투로)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파시냔?
제브라이을(아르차흐 남쪽지역)로 가고 있었어?
아니면 춤이라도 추고있었던거야?
그 '지위'라는 단어는 어디로 간걸까?
지위는 지옥으로 갔지. 지위는 숯덩이가 되어 불타버렸어. 지위는 저주받았어.
그리고 그 '지위'는 내가 대통령인 한 앞으로도 없을거야.
(이후는 대충 이 문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제르 국민들은 알고 있고 주의깊게 살펴볼거란 내용과 나고르노카라바흐는 아제르바이잔이라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