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의 방공망이 터키의 뒷배를 업은 아제르바이잔 군에 탈탈 털려서 그냥 드론이 잘 날라다닐 환경이 만들어 진것 뿐입니다 애초에 아르메니아군이 아제르바이잔군을 상대할만한 체급도 아니었구요 규모면에서 본다면 리비아내전보다도 규모가 작은 전쟁입니다
터키에서 E-737까지 보내면서 제공권을 잡을수 있었으니까 저렇게 드론을 대놓고 띄울수 있었던거죠
바이락타르가 대단한 기체도 아니고 말이죠 솔직히 교리적으로도 별게 없는 전쟁이었습니다
SNS를 적극 활용한 전쟁이라는 점에선 좀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