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유럽쪽 군사력은 사실상 없는거나 마찬가집니다...인구대비.....경제력 대비 국방력을 본다면 거의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군축을 햇죠....
전세계 군사력 평가하는 사이트에서 유럽 국가들이 순위권에 많은건 그저 경제력과 과거군사력을 비교한거지 현재에 와서 그 군사력들이 어마무시한 군축으로 인해서 유명무실하게 전락된 상황입니다...
얼마전 실제로 지금 당장 전투임무에 투입 가능한 유로파이터는 8대이고....잠수함대 역시 출동 가능한 잠수함이 0대....
문제는 여기에 나왔던 독일의 실제 군사 동원력도 사실 뻥튀기 한걸로 독일 언론에서 폭로 되었습니다...
기갑 전력도 100여대를 간신히 넘길정도로 실제 가동률은 10-20프로까지 떨어졌습니다...
영국 역시 해군이 엄청난 군축으로 인하여.....현재 3만3천여명의 정규병들과 잠수함과 초계함, 경비정등...을 합해서 77척의 함정이 있으며.....
여기서 주력 수상 전투함(구축함, 순양함, 호위함)은 19척 뿐이 않됩니다....
물론 최근에 와서 해군력을 다시 복원 시키기 위해서 여러 신조함들을 발주하고 계획을 세웠지만 해군력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후다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죠...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전투장비들이 아니라 이것을 운용하는 인원들에 있습니다...
전투기, 기갑, 전투함과 다수의 함정등을 운용하는 병력들은 하루아침에 양성되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시간이 들어갑니다....
물론 기존 병력들과 노하우가 있으니 맨땅에 해딩하는 만큼의 시간이 소요 되는것은 아니지만.....그렇다고 해서 짧은 것도 아니죠.....
숙련된 전투병력들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우리나라 군필자들이라면 충분히 아실것이라 봅니다....
트럼프가 유럽에게 안보 무임승차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도....유럽 나토군 역시 대부분 유명무실하고 주둔하고 있는 미군에 의지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수년동안 서유럽은 동유럽국가들을 eu에 받아 들이면서 그들을 대러시아 방파제로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 뚜렸해지고 있고.....
현재에 와서는 폴란드가 독일보다 군사력에서는 능가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