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양민이 많이 죽었다 ---> 학살 이란 단순한 결론에서 시작되는데, 이게 오류입니다.
당시 베트공은 양민으로 위장하고 뒤썪여서 싸우는 게랄라전술을 일반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사실상 베트공은 양민을 방패로 사용한 것이고, 이로 인해 아무런 힘도 없는 양민들이 다수 희생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죠.
베트공이 이런 전술을 사용한 것이 나쁜 것일까요? 베트공이라고 믿고 공격을 감행한 남베트남군이나 미군이나 한국군이 나쁜 걸까요?
당시 상황을 따지지 않고, 양민이 죽었으니 학살이다 라는 논제는 오류가 되는 겁니다. 이건 전쟁의 폐로 봐야하는 것이지, 전쟁범죄로 보게되면 답이 안나오는 것이죠.
이런식으로 전쟁 범죄를 논하게 되면, 북베트남군의 게릴라 전술도 도마위에 오르게 되는 거고요.
중동의 테러리스트들이 미군의 포격을 막기위해 병원과 학교를 기지로 사용하는 비슷한 맥락 아니겠습니까?
이런 더러운 전쟁이 싫으면 전쟁을 애초에 하지 말았어야죠. 그냥 베트남이 공산국가가 되도록 내버려뒀어야 합니다. 그렇게 따지기 시작하면 또 한국도 공산국가가 되도록 내버려 뒀어야 맞는 거죠. 미국은 미국 본토에서 한발짝도 나오지 말고, 모든 국가는 스스로 주변국의 위협으로 부터 막아야 맞는 겁니다.
이런 식이면 누가 나와서 도와주고, 누가 동맹을 맺고 싸웁니까? 이상론은 목표로 삼아야지 모든 일에 이상론을 대면, 야비한 국제사회에서 호구로 전락하는 겁니다.
말도 안되는 베트남전 양민학살론은 베트남 정부도 콧웃음을 치는 거고, 우리가 꺼내봤자 일본이나 좋아하죠.
잘 못 하면, 전쟁한번 못 이긴 나라가 베트남민 양민학살 하고 강한척 한다는 개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자긍심 강한 베트남민들 자신들의 베트남전 승리에 대해 자부심이 대단한데, 우리가 먼저 양민학살 운운하며 사과를 하면, 베트남민들이 잘도 좋아하겠습니다?ㄷㄷㄷ
저는 진보성향이지만 군대 안싫어하는데요.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죠
헛소리 늘어놓지 마시죠
애초에 군의 이미지를 왜 훼손하려 한다고 생각하는지가 의문이군요.
그럴 이유 자체가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학살 자체가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있는걸 있다고 하는게 그걸 프로파간다?
그럼 학살혐의로 처벌받은 군인은 뭡니까?
그 당시에 처벌받은 사람이 있는데 그것도 진보라는 자들이 거짓으로 처벌한 겁니까?
군부정권시기에?
말도 안되는 헛소리 마세요.
어쩔수없습니다
당시 그들을 죽이지 않았다면 우리 군인들이 더 많이 죽을수도 있으니까요
전쟁이란 기본적인 생각과 동일시 하면안됩니다
내옆 전우가 민가에 숨어있는 베트콩에게 죽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런말 쉽게 못하겟죠
이제와서 이사람들은 한국이 사과도 안하고 학살만 자행했다는
편파적인 생각으로 베트남 전쟁을 대하는거같네요
베트남은 승전국입니다
한국에서 여러차례 지속적으로 그에대한 보상과 사과를 이행 하겟다 하지만
승전국인 베트남은 고맙다는 말과 더불어
한국에서 민간이든 정부든 절대로 이런 행동들과 언론행동을
하지말아 달라고 정중하게 요청했습니다
자신들은 미국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을 이긴 승전국이라는 겁니다
그저 한국은 아머것도 하지않고 학살만 자행했다는식으로
자칭 깨어있는 좌파분들은 날조와 편파 왜곡을 너무 퍼뜨리니 문제네요 정말로
민간인 학살에 어쩔 수 없다식의 말은 있을 수가 없는겁니다. 잘못한거면 잘못한거지 뭘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책임회피를 합니까? 좌파 어쩌구 하는거 보면 그냥 야스쿠니의 욱일기 든 일본인 보는 느낌이네요. 전쟁범죄에 좌우가 따로 있습니까? 우파의 꼭대기였던 나치독일도 좌파의 꼭대기였던 소련도 세계의 경찰이라는 미국도 전쟁범죄에 관해서는 사과하고 관련자 처벌도 있습니다. 당신 같은 사상이야말로 극우 일본인과 하등 다를바 없는 겁니다.,
부끄러운걸 모르고 잘못한걸 모르는거예요. 왜 변명하죠? 변명하는 순간 부정하게되는데?
예를들어 북한군이 한국양민들 학살하면 분노해야하고 한국군이 북한 양민들 학살했던건 어쩔 수 없다는 생각 자체도 죄악입니다. 잘못한건 잘못한거예요. 둘다 잘못한 것에 비판을 해야지 우리 편이라고 어쩔 수 없다며 진실을 호도하네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부끄러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참 개탄스럽네요. 마치 인간이길 포기한것 같습니다
살인과 학살을 정당화하는 것 같아 섬뜩합니다. 히틀러의 국가사회주의 즉 파시즘의 한 단면을 보네요
네 그런 부분은 지적하는게 맞지만 오늘 차이나는 클라스에 나온 내용은 모두 한국군이 관련된 일 맞습니다. 예전의 전력으로 오늘의 사실을 호도하는 것 자체가 물타기라고 봅니다.
오늘은 사실만 이야기하던데 구수정의 전력이 왜 나옵니까?
구수정이 항상 옳은 말을 하는건 아니니까 경계하라는 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누구나 옳은 말을 하는건 아닙니다. 학살의 본질을 바라보지 않고 썰푸는 사람에게 핀트 맞추는건 오랜 물타기 전략의 하나예요
구수정이 왜 나오냐고 하는분이 있는데.
구수정이란 오마이뉴스 기자가 2000년에 최초로 베트남전 학살건을 이슈화 해서 "베트남전 학살"을 끌어낸 장본인이고 정작 그 사건은 2년만에 거짓으로 판명이 났음에도 불구하여 여전히 베트남전 학살은 한국군이 전부 다 했다고 다니고 있는 장본인입니다.
심지어 2016년에는 베트남 방송국과 한국군의 베트남전 학살 다큐를 찍었습니다.
(물론 진실은 없습니다.)
베트남전 학살 이슈는 곧 구수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구수정은 없는 사실 만드는 구라돌이라고요.
있었던거 사실대로 뭐라는건 상관없는데 없는 사실까지 지어내고 있었던 일은과장해서 주장하는 위선자라 보는 사람이 어이를 상실하게 만듭니다.
일반적인 사람은 아니죠 아마 후원금을 노린게 아닌가 합니다.
그러면서 나는 돈을 노리는게 아니다.
진실을 밝히려는 제대로된 지성인이다라고 스스로 최면을 거는 듯 하네요.
보는 것만으로 짜증나는 사람인데 더 짜증나는건 반박하는 사람들도 제정신인 사람들이 없어 오히려 ㅈ논리인 구수정 주장에 힘을 실어준다는 겁니다.
없을수가 없었겠죠. 근데 그걸 과장하고 날조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일이 없었다고 하는거죠. 몇달전에 그 교과서에 베트남 학살에 대한거 넣니 마니 때문에 백분토론이었나? 거기서 토론한거 봤는데 실제로 밝혀진 증거는 거의 없고 대부분 날조된거였다고 하죠. 상대측에서 주장한 것도 사실 알고보니 근거 없는 이야기들. 대부분 구전이나 어디 출처 없는 글들에서 나온 이야기였죠. 그런 것들까지 인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일본과 다르게 베트남에 여러 대통령이 직접 가서 유감을 표하고 사과까지 했죠. 오히려 베트남에서 좋은 관계 유지중에 그런 이야기 하지말라고 하고 언론 통제했구요.
있었던것 자체는 사실이고 당시 처벌받은 사람도 있는데 없었다는건 말이 안되지
근데 미군이 오폭내거나 일반 사병들이 수상한 사람이라고 민간인 쏴죽였을때 관련자 처벌한다음 피해보상 해주고 사과하지 없었다고 하던가?
왜 이렇게 책임회피하려는 사람들이 나와?
애최에 사령부에서 일일이 통제하기도 힘든데 없었는지 어떻게 확신하는거지?
그럼 당시 처벌받은 사람은?
김종수는 뭐냐?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근데 여기서 일본이랑 비교하고 구수정말 믿는건 ㅂㅅ인증하는 것이고 아예 없었다고 하는건 틀딱이나 일베 인증이니 둘 다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