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이 핵 쓴건..지표에서 산소 차단이 아닌... 땅속에서 터트려 구녕을 틀어막은거군요..
저런 방식이 첨 공식적으로 사용된건 아마도 60년대라고 헸던지?.
아플카인지 어딘지 미 석유 메이저 유전에서 댓십미터 높이로 토치처럼 불꽃이 뿜어져..대책없이 방치하다가.
엄청난 폭약을 터트려 산소차단으로 진화한걸로다 .
가스가 여전히 뿜어져나오는 (강풍으로)그 상황에서 그 구녕에 파이프를 박고 ..벨브를 달아 잠군..
엔지니어들이 존경스럽죠..섬유에서 정전기라도 하나 발생하던지..
쇳덩이 공구끼리 총돌해 불꽃 하나만 튀었어도 다시 대폭발이었을텐데..
전체 수작업으로만 목숨 내던지고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