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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9 05:32
[영상] 6.25 70주년 기념 국가보훈처 영상
 글쓴이 : 세상을바꿔
조회 : 1,251  

벅찬 눈물을 참기 힘드네요 ㅠㅠ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UN의 22개국 참전용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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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트머리 20-11-19 07:33
   
태강즉절 20-11-19 11:39
   
보은 사업 자원봉사 잡설...
딱가리 스탭으로다가 20여일간 뱅기를 열댓번이나 바꿔타며 강행군
리노 공항이었던지...포트워스행 심야뱅기 기둘리다 코피 왕창.. 화장실에서 빨아 그냥 대충짜 입고..
거울보며....."야 너 지금 뭔짓하고 있냐?"...란 근본적 회의에도...
그래도 만나는 노병들 눈물보면..다시 힘내고..그.러.나.!!! 적은 우리 내부에 있다고^^
.그와중에 지들 명예와  연줄 ,사익만 도모할려 광분하던 ..내가 군바리때 별 몇개요 하던 개잡넘들..ㅎㅎ
     
앨리 20-11-19 12:53
   
고생하셨네요 존경합니다
빨간고구미 20-11-19 13:22
   
요즘 외교의 수단으로 6.25 참전국들의 희생과 감사를 의도적으로 부각시키는 사업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민간인 희생자들에  대한이야기는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죠. 아마 30대 이하분들은  참전군 특히 미군에 의한 전쟁 범죄에 대해 들어 본적이 거의 없을 겁니다. 사실 국민학교 시절 교육을 받았던 시대에도 의도적으로 감추었죠. 요즘도 간혹 아프칸 파명 미군에의 의한  강- 간 및 민간인 사살등이  종종 뉴스에 나오지만, 그때에는 정부가 재판도 없이 산으로 끌고가  민간인을 학살이던 시절이였고, 외국군이 심심풀이로 쏴죽이거나, 강-간하는 일들은 어디다 하소연 할때도 없던 시절이였습니다.  요즘시대에도 그러는데 1950년대 유색인종 차별하던시기에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죠. 돌아가신 아버지 께서 하시던 말씀이 후퇴하던 미군이 마을에 들어와 젊은 아가씨들을 죄다 건들이고 갔다는 이야기를 직접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혼혈 연예인도 70~80년대에 들물지만 텔레비젼에 보였어죠.  물론 고아들을 도와주거나 사람을 살리는 좋은 일을 하는 훌륭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감성적으로만 보지는 않습니다.  저들 중에 대접받아 마땅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쳐죽일 일을 벌이고도 아무 처벌 없이 돌아간  사람도 많을 것이란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