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보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할듯한데.. 다른 공무원도 아니고 정말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주는 분들에 대한 대우가 아쉽네요.
기사 중간 보면
에 국방부는 잠수함 인력 유출을 막겠다며 수당 2만원(1일, 1만원→3만원) 인상을 정부에 요청했다. 하지만 공무원 수당을 정하는 인사혁신처는 “다른 공무원, 군 장병과의 형평성도 있어 갑자기 대폭 인상할 수 없다”며 “기존 1만원의 10%에 해당하는 1000원만 올릴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해당 내용이 나와있는데 너무 현실에 맞지 않은 주장 같아서 아쉽군요...
아무리 핵잠수함 건조이고 뭐고 한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대우가 열악하고 결과적으로는 지원자도 필요인원의 60%대에 밖에 못미치면.. 하드웨어가 있어도 운용할 인력이 없는 사태까지 올지도 모르겠네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92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