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속 훈련기가 대부분의 훈련기는 아니죠.. 가성비를 떠나서 초음속으로 비행할려면 기체 형상도 바꿔야죠. 초음속 훈련기의 수요 자체가 근래에 생긴 건데. 과거에 비행기를 예로 드는 것 자체가 넌센스죠.. 저기 터키가 바라는 수요의 20%가 어딜까요. 당연히 수니파 국가들이고 걔네들도 앞으로는 초음속 훈련기를 쓸거라는 건데 민간엔진으로 초음속이 날까요..
보잉, 샤브의 미국고등훈련기 수직미익 2개가 1개로 변형된 형상으로 보입니다.
아마 스웨덴 샤브사의 설계와 부품공급으로 양산할려는 듯 보입니다.
은근히 샤브의 사업수완이 괜찮은 듯 합니다.
샤브가 미국 고등훈련기의 탈락 보험용으로 호구 터키를 잘 잡은 듯...
하지만 기체 가격의 합리성은 장담 못하지만...
아마 돈의 대부분은 200억짜리 알타이 탱크처럼,
터키 대통령 에르도안 가족기업의 주머니속으로...
국산화의 대의명분으로 터키 국민들에게는 정신승리로...
최소 500억 이상짜리 호구 고등훈련기를 자국에 잘 팔아먹을 듯...
정말 합법적으로 너무 해먹으려는 듯...ㅋ
터키군 T-129 공격헬기라면 그거 터키애들이 맹근 거 아님요. 원형이 이탈리아 아구스타에서 맹긴 망구스타(A-129 INT)입니다. 터키 애덜이 무슨 재주로...ㅎ 쉽게 말해, 아구스타에서 맹근 헬기에 터키 애덜이 무장만 튜닝한 거임. (터키=튜닝샵) 그나마도 현재는 이태리 도입가 보다 50%나 비싸고 체급이 작아 신형 헬기 계획 중.. 그리고 (남이 만들어준) 헬기랑 초음속 훈련기 개발을 같은 선상에서 놓고 가능성 여부를 가늠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