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8-07-26 21:54
[공군] 韓공군 조종사, F-35A 첫 단독 조종임무 완수…교육훈련 2개월만에 쾌거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2,59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724342







정말 멋있고 자랑스럽네요 

세계 최강의 전투기중 하나인 F-35 스텔스전투기 


첫 대한민국 F-35A 스텔스전투기 1호 조종사 


몸 건강하게 남은 훈련 잘 받으시고 

내년에 F-35A 스텔스 전투기와 함께 대한민국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현재 총 8명의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분들이 미국 현지에서 교육중이라 하니 

모두 훈련 잘 받고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18-07-26 21:54
   
보라돌이 18-07-26 22:06
   
99%는 13년 의무복무기간 끝나면 대부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민항조종사로 이직을 하죠.
겉으로는 멋있어보여도 실상은 이직을 꿈꾸죠.
     
bluered 18-07-27 02:57
   
전투조종사들이 뭐 마냥 의무군복무만 하고 이직만을 꿈꾸는 것 쯤으로 폄훼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실상은 13년 정도 지나서 일정 숫자가 빠져주는게 인력관리 측면에서도 좋은 겁니다.
진급 T.O.는 어차피 정해져 있고, 그 많은 전투 조종사들이 있어봐야 어차피 진급을 통해 군에서 관리도 할 수 없기 때문이죠.
     
몽골메리 18-07-28 10:25
   
공사출신은 15년?정도, 기타는 13년 정도가 의무복무입니다.
말씀하시는 13년은 공사출신 조종사를 제외한 "기타"에 해당하는 사항인데, 이들이 99% 민항사로 이직을 꿈꾼다고 하신 말씀은 매우 겸손하게 들립니다. 이들은 어차피 100%민항기 조종사가 되기위한 코스로 공군에 들어가는 것 뿐입니다.

특히, F-35 조종사에 관한 글에 ROTC나, 조종사관 후보 등 "기타"출신 조종사를 비웃는 글을 올리신 것을 보니, 기사에 나온 F-35조종사중에 "기타"에 해당하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 기사에 나온 선택된 조종사는 이미 "장군"코스에 발을 들여논겁니다. 당사자가 들으면 웃기지도 않을 이직을 말씀하시네요.

세번째로, 많은 조종사 자원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또한 많은 전투기를 보유하고, 이들에게 지속적인 비행경험을 제공해야 하는데, 이는 우리 공군에 불가능합니다.

공군의 입장에선 전시에 활용 할 수 있는 충분한 기량의 조종사들이 민항사에서 계속 비행하고 있으면 바람직한 것입니다.